|
제목 | 일본 아울렛 몰에 관한 설문조사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일본 |
산업분류명 | 오락,문화,스포츠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7 쪽 |
원문바로가기 | |||
원문자료작성일 | 2012.09 | 자료등록일 | 2012.09.06 |
작성자 | 해외산업r19 | ||
자료출처 | JTB종합연구소 | ||
<일본 아울렛 몰에 관한 설문조사>
□ 57.7%가 아울렛 몰을 방문한 적이 있음. 특히 30대에서 경험이 높음. - 1위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2위 ‘카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 - 아울렛 몰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57.7%로, 연령별로는 30대가 65.2%로 가장 높았고 모든 연령대에서 방문 경험이 50%를 초과함. - 또한 아울렛 몰 방문은 숙박 여행을 와서 들른 사람이 38.4%였음. 아울렛 몰이 당일치기 외출로써는 물론, 숙박여행의 방문지로써도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아울렛 몰은 인근 지역도 포함한 ‘가족이 외출하는 레저 스포츠’ - 아울렛 몰 방문 경험자의 지난 1년간 방문 빈도에서 가장 많은 것은 ‘연 1회’로 29.8%였음. -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와 30대는 ‘2 ~ 3개월에 1번’ 이상의 빈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아, 아울렛 몰이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차량 이용이 75.7%, 전철 이용은 20.2%. 단, 20대 이하의 전철 이용은 27.9% - 아울렛 몰을 방문하는 주요 교통 수단으로 자동차 · 오토바이가 4분의 3 (75.7%)을 차지하지만, 전철도 20.2%임. 특히 20대의 전철 이용이 27.9%로, 젊은 층의 낮은 차량 이용을 알 수 있음. - 한편, 도쿄, 카나가와 거주자의 전철 이용도 많아 아울렛 몰이 전철을 통한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위치에 있는다는 사실의 영향력이 엿 보임.
□ 주도권은 여성 - 최근 1년 이내 방문자에게 가장 최근의 방문에 대해 설문한 결과, 아울렛 몰에 가려고 결정한 것은 '나'라고 대답한 사람은 여성이 높았음.
□ 평균 소비액 (세대당)은 18,700엔. 50대가 가장 높아 22,900엔. - 지난 1년간 아울렛 몰을 방문한 사람이 가장 최근에 아울렛 몰을 방문했을 때 평균 소비액은 18,700엔 (세대당)을 기록함. - 각 연령대 모두 의류 (여성, 남성)의 소비액이 높음. - 연령별로 보면 평균 소비액이 가장 높은 것은 50대, 그 다음이 60대이며 인테리어 잡화를 비롯한 의류 이외의 소비액도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
□ 아울렛 몰과 함께 방문하는 것은 ‘온천’, ‘COSTCO (코스트코)’ - 아울렛 몰에 가려고 생각한 계기에서는 ‘인근에 레저 · 관광 명소가 있었다’가 14.3%로 비교적 높은 수치였음. - 1년 이내의 방문자에게 가장 최근에 아울렛 몰을 방문했을 때 달리 머물렀던 곳에 대해 묻자, 당일치기로는 40% 정도, 숙박을 함께한 사람들은 90% 이상이 아울렛 몰 이외의 장소에도 들렀다고 함. - 방문한 곳은 당일치기, 숙박여행 모두 ‘온천’이 가장 많았는데, 답변한 사람의 대부분이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사람으로, 하코네 등을 방문한 것으로 생각됨. 당일치기로는 ‘COSTCO (코스트코)’가 온천의 뒤를 이었고 숙박여행에서는 ‘가루이자와’가 그 뒤를 이었음.
□ ‘1년에 한 번’ 이상 방문하면 다음 방문 의향이 더 높아짐. - 아울렛 몰 방문 경험자에게 향후 1년 이내에 아울렛 몰에 다시 가고 싶어하는지를 설문함. 그 결과, 지난 1년 이내에 1번만 아울렛 몰을 방문한 사람은 앞으로 1년 이내에 ‘간다'가 51.0%, '가지 않는다'가 49.0%로 거의 동수였음. - 그러나 연 2 ~ 3회, 또는 그 이상의 빈도로 방문한 사람은 ‘간다’가 크게 증가하여 아울렛 몰의 단골이 되기 위해서는 방문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끌어올릴 것, 한 번 더 가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큰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됨. - 향후 아울렛 몰에 보완해 주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 설문한 결과, 년 2 ~ 3회 방문하는 사람일수록 상점 (의류)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 쇼핑 지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상점 자체와 상품의 구색, 가격이 중요한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