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저, 나이 먹어도 건강한 사람의 특징
슈퍼 에이저의 생활 습관 중에서
많은 사람이 가진 공통점이 편안히
쉬는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멍하니 있으면 뇌가 안
움직이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편안히 쉬는
시간이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업무와 상관없는 취미 생활을 하고,
멍하니 하늘을 보고,
목욕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카페에서 느긋하게 책이나
신문을 읽는 시간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골치 아픈 일을
생각하지 않는 상태
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요컨대 마음 편히 쉬고 있음을
스스로 인식하는 시간이지요.
- 니시 다케유키,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中에서 -
슈퍼 에이저에게 공통된
법칙이 또 있다고 합니다.
자유롭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예컨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 외에도 자신에게
제약을 두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죠.
‘이걸 하면 안돼.’
‘이건 참아야 해.’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제약을 두지 않는 사람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는 제약을 걸면
상태가 저하되어 의욕
호르몬인 도파민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슈퍼 에이저는 뇌가 건강한,
시간을 거스르는 젊은 뇌로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출처] 슈퍼 에이저, 나이 먹어도 건강한 사람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