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51270) 신작 흥행에 따른 4분기 영업 흑자 전환 전망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달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신의탑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하반기 예정된 후속 신작들의 흥행 기대감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4분기에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9월26일 동사가 개발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를 텐센트가 출시하고, 4분기 중으로 제2의나라도 텐센트 퍼블리싱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3분기 출시된 신작에 더해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영업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높아진 차기작 기대감과 중국 신작 출시 모멘텀, 주요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3,000원 -> 56,000원[상향]
HD현대일렉트릭 (267260) 수주잔고 급증 및 업황 호황 지속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신규수주가 1.4조원(+38% YoY)을 기록하며 수주잔고는 4.7조원(+60% YoY)까지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신한 리서치 주식전략파트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명목 설비투자는 9개 분기 연속 전년비 10% 전후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어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주가 급등에 따라 피크아웃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커졌지만, 업황상 피크아웃은 아직 안보인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예상 대비 커질 이익 증가와 호황 지속에 따른 적용 멀티플 상향으로 높아질 여지가 있으며, 아직은 성장의 과실을 누릴 때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7,000원[유지]
효성첨단소재 (298050) 528.00억원 규모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투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528.00억원(자기자본대비 6.60%) 규모 신규시설(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투자 결정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2025년 말 Capa는 당초 1.65만톤에서 2.15만톤으로 변경되며, 최종 2.4만톤 도달 시점도 기존 2028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한편, 동사는 고압탱크(CNG/수소)와 태양광 잉곳 등 친환경 관련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탄소섬유 Capa 성장률 CAGR(연평균 성장률) 40%를 목도하고 있다고 설명(2023년 9천톤→2024년 1.65만톤→2025년 2.15만톤→2026년 2.4만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0원 -> 64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탄소섬유 생산을 위한 법인인 '효성 비나 코어 머티리얼즈'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베트남 신설 법인 설립을 위해 533억원을 출자하며, 2025년 상반기 경 완공될 것으로 알려짐.
엑세스바이오 (950130) 美 큐라페이션트 지분 확보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CuraPatients, Inc.)의 신주 지분을 확보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힘. 큐라페이션트는 인공지능(AI) 기반의 SaaS(Software-as-a -Service)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챗 GPT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일정 관리 및 병원의 의료 인력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큐라페이션트의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동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공급하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예방, 진단, 처방, 치료에 이르는 원스톱통합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큐라페이션트와의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발열시간 대폭 단축 '그래핀 발열 필름' 개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그래핀 다운스트림 응용 기업과 함께 발열시간을 10분에서 3.5초로 단축시킨 그래핀 발열 필름 생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해당 발열 필름은 온도 상승 속도가 빠르지만, 고온으로 인한 위험성이 낮고 온도 균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 특히, 동일한 조건에서 기존 저항선 발열 방식과 비교했을 때 동사의 발열 필름은 온도 균일성이 56% 더 높고, 절전 효과는 35% 높게 나타났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발판 삼아 전열·전도 응용 분야에 그래핀 소재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더 많은 신형·최첨단 소재를 개발하겠다"고 밝힘.
알테오젠 (196170) 키트루다SC 독점계약 및 산도즈와 대규모 로열티 가능 계약 기대감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ALT-B4 피하주사(SC) 기술로 개발 추정 중인 키트루다SC는 2차 계약사 머크(추정)와 ‘20년 6월 비독점 계약구조로 총 4.7조원 계약 규모로 총 6개의 제품 개발 권리를 가져간 것으로 추정 중인데, 머크와의 계약은 비독점이기 때문에 타사에 키트루다SC 바이오시밀러를 기술이전할 경우 머크는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동사와의 계약을 독점 계약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독점 계약으로 변경할 경우 ‘25년 출시 후 ‘28년 연간 20조원 가정 시 매출액 달성 조건에 따라 수령되는 누적 마일스톤이 동사에게 수조원 규모까지 커질 수 있어서 동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산도즈와의 계약도 중요하다고 언급. 산도즈와 동사만이 유일하게 다잘렉스SC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수적으로 30% 점유율을 가정해도 연간 3조원 매출이라고 언급. 여기에 산도즈로부터 12% 로열티를 가정한다면 키트루다SC 외에도 연간 수천억의 로열티가 가능한 계약 가치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캠시스 (050110) 자회사 쎄보모빌리티, UAE 전기차 개발 사업에 1억 유로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전기차 개발 사업을 위한 1억 유로(약 1,4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투자 전문 기업 마사리(MASARI) 그룹과 1억 유로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차종의 KD(Knock Down, 완성품이 아닌 부품의 형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 판매하는 방식) 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 사업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쎄보모빌리티가 그동안 입증해 온 전문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 등을 바탕으로 한국 초소형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현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며, "인도네시아 전기차 KD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에 해외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확실한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힘.
레고켐바이오 (141080) 국내 기술 기반 글로벌 최초 허가 획득 ADC 가능성 및 글로벌 빅파마향 기술이전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최초의 허가 획득 ADC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지난 6월 ASCO 2023에서 포순제약은 동사로부터 도입한 HER2 ADC 'FS1502(LCB14)'에 대해 오픈라벨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안전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이는 2022년 기준 15.6억달러(약 2.1조원), 2028년 추정치 69.8억달러(약 9.3조원)로 HER2 ADC 뿐만 아니라 전체 ADC 후보물질들 중 가장 높은 매출액 달성이 기대되는 엔허투와 비교하더라도 효능은 유사하면서도 안전성은 월등한 ‘Best-in-class’의 가능성을 확인한 데이터였다고 설명.
▷아울러 이미 포순제약, 암젠, 익수다, 다케다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누적 계약 건수 9건, 계약 총액 6.4조원의 기술이전을 체결한 가운데 현재 추가적인 ADC 물질 및 플랫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르면 연내~늦어도 2024년 상반기까지 최소 2~3건의 글로벌 빅파마향 기술이전 성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 66,000원[유지]
HLB파나진 (046210) 극미량 표적 유전자 변이 검출 신규기술 국내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극미량의 표적 유전자 변이도 안정적으로 검출해 내는 신규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미량의 유전자 변이를 정확히 검출하기 위해서는 표적 변이를 증폭시키면서 정상 유전자의 증폭은 억제하는 것이 핵심인데, 특허를 받은 기술은 유전자 변이의 증폭과 정상 유전자의 억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극소의 유전자 변이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검출해낸다고 설명. 이에 특허 등록된 신기술을 다른 제품에도 점차 확대해 기술력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장인근 동사 대표는 “당사는 유전자 결합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PNA 소재에 대한 원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온코텍터’, ‘파나뮤타이퍼’ 등 다양한 암 진단 제품 개발에 성공해 왔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요소기술을 이용해 미량 유전자 변이 검사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갈 예정”이라고 밝힘.
NEW (160550) '밀수' 누적 관객 511만 돌파 및 전세계 130여 개국 판매 달성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51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흥행을 거둔 영화 '밀수'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 세계 130여 개국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밀수'의 배급사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먼저 개봉을 알린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터키에 이어 14일 싱가포르, 15일 인도, 2024년에는 북미,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순차 극장 개봉 예정이라고 밝힘.
▷특히, '밀수'는 북미 시장과 유의미한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북미 배급을 맡은 XYZ Films사는 년에 설립된 제작, 투자, 배급사로 세계 곳곳에 비전을 가진 스토리텔러들을 지원하는 미국의 제작 및 배급사로 알려짐. 이번 딜의 담당자인 XYZ Films의 James Emanuel Shapiro는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의 팬이어서 이번 딜을 체결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밀수는 매우 재미있고 스타일리쉬한 작품이며, 북미 관객들 또한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질 것을 확신한다"고 언급.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4분기 사상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및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 지만, 4분기엔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23년~2024년에는 2019~2022년대비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데 주가 상승 폭은 미미한 상황이며, 2023/2024년 추정 PER 기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6G Ready 장비 투자가 2024년말부터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면 머지않아 주가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동사의 장기 실적 전망은 낙관적으로 이는 매출처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글로벌 IT업체인 A사와 미국/일본 통신사들이 대표적이라고 밝힘. 불황기의 시험장비 매출 규모가 호황기와 비슷할 정도로 높아졌고 스몰셀 매출 규모는 공급 통신사 수 확대로 점진적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임을 감안하면 올해 추정 실적 기준 PER은 9배에 불과하며, 현 주가에서 2배가 올라도 트집을 잡긴 어려워 보이고 2025년 6G Ready 수혜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라면 3배 이상이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70,000원[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