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하부리그 즉 스타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대회가 듀얼 1라운드, 듀얼 2라운드가 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스타리그에는 4명씩 4개조 해서 16명이
듀얼 1라운드에서는 4명씩 6개조해서 한 조씩 경기를 합니다.
듀얼 1라운드는 한조가 두명씩 짝지어서 경기후 이긴 선수끼리 승자전 해서 1위 뽑고 진선수끼리 패자전 한후 패자전에서 패배하면 듀얼 예선으로 가고요 패자전 승자와 승자전 패자가 마지막 결정전해서 2위를 뽑습니다.
그리고 각조의 1위 6명이 모여서 3명씩 조를 나눈후 각 조의 1위끼리 붙어서 결승전을 하고 거기서 우승한 선수는 스타리그 4번시드로 직행합니다.
그리고 스타리그에서 3위까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13명과 듀얼 1라운드에서 우승자를 제외한 11명이 모여서 24명이 4명씩 6개 조로 나위어서 각 조의 2위까지 12명이 스타리그로 가는 것이지요.
즉 1,2,3위가 1,2,3번 시드를 갖고 듀얼 우승자가 4번 시드. 그리고 나머지 12명.
그리고 스타리그는 16강은 4개조로 나누어서 리그전을 펼치고요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갑니다. 조 배정시에는 종족 배분을 꼭 합니다.
그리고 MBC 게임은 좀 다릅니다만... 뭐였더라??? 즉 두번 지면 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선수야 16명 똑같고요 시드도 비슷합니다만. 계속 토너먼트고요 처음부터 승자조 패자조로 갈려서 승자조 쪽으로 가다가 지면 패자조에서 이기고 올라온 선수랑 붙고 하죠.
즉 보면 16명을 4개조로 나누지만 두명씩 짝지어서 붙고요 이긴 선수끼리 붙고 진 선수끼리 붙고 해서 패자전에서 진 선수는 마이너리그 직행, 패자전 승리한 선수는 승자전 패자와 붙고해서 결국 결승은 승자전에서 다 이기고 올라온 선수와 패자전에서 결국 다 이기고(한번 져서 패자전으로 간뒤로) 온 선수가 붙는데 승자전에서 올라온 선수가 1,5경기 맵을 정할 권한을 가집니다.
시드는 8명이 갖고요 4명은 리그 결정전으로 4명은 마이너리그 직행입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는 4명이 시드, 4명은 리그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만 마이너리그에서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메이저리그와 비슷하고요 결국 상위 네명은 메이저리그 직행으로 가는 것이죠.
팀전은 원래 온게임넷은 프로리그, MBC게임은 팀리그로
프로리그는 원래 예선을 거쳐서 8개팀이 참가했고요각팀이 엔트리 정해서 처음에는 개인전-팀플-개인전으로 풀리그후에 4위까지 준플옵-플옵-파이날 의 형식이었으나
04년 스카이 프로리그 2004때부터 1라운드는 팀플-개인전-개인전, 2라운드는 개인전-팀플-개인전, 3라운드는 개인전-개인전-팀플로 해서 각 라운드 마다 1라운드는 풀리그, 2,3라운드는 통합 성적에 따라서 2개 리그로 나누어서 양대리그 체제로 가고요 1라운드는 11개팀이 2라운드 최하위 1개팀을 빼고 10개팀 2개조, 3라운드는 2라운드 각조 최하위 두팀끼리 격돌해서 그중 진 팀과 1라운드 탈락팀이 해서 결국 한팀 탈락시키고 10개팀 2개조로 나누었습니다.
1라운드는 풀리그 1,2위팀끼리, 2라운드, 3라운드는 각조 1,2 위가 크로스방식으로 플옵-파이날로 했고요 그 후에 1,2,3 각 라운드 우승자와 나머지 팀중에서 가장 승률 좋은 팀을 뽑아서 와일드 카드로 해서그랜드 파이날을 치룹니다. 각 라운드 우승팀중 가장 승률 좋은 팀은 파이날 직행, 두번째 팀은 플옵에서 승률이 가장 안 좋은 팀은 와일드 카드와 준플옵을 했죠.
그리고 스카이 프로리그 2005에서는 개인전-팀플-개인전-팀플-에이스 결정전을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에이스 결정전은 엔트리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감독 임의죠. 말그대로 에이스...
그리고 통합리그라고 양 방송사가 같이 방송하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KTF는 04 프로리그 3라운드부터 05프로리그 전기리그까지 전승을 했죠. 정규시즌에서...
역대 우승팀은 오리온(현 T1)-GO-한빛(1라운드)-큐리어스(2라운드)-Kor(3라운드)-한빛(그랜드파이날)-T1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팀리그는 초창기에는 모두 개인전으로 한명씩 내보낸후 이긴 팀에서 다음 상대를 정하는 것으로요 한선수가 한경기만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킬 제도 즉 질때까지 한다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다 이기면 올킬.
마지막 대회만 5전 3선승제였고요 나머지는 7전 4선승제였죠.
역대 우승팀은 GO-GO-4U(현 T1)-T1-GO입니다.(매우 단조로움.)
참고로 MBC게임에서 개인리그 팀리그 합쳐서 개인리그가 KTGA-mbc게임 스타리그-메이저리그로 됐는데요 메이저리그 이후에 우승팀이 T1과 GO뿐입니다.
강민(GO)-최연성(오리온이던가 4U)-최연성(4U)-최연성(T1)-박태민(GO)입니다.
정리하면 팀리그는 양대 방송사가 진행하는 프로리그.
개인리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이 메이저 대회고요 밑에 마이너대회 그리고 여러 이벤트가 있습니다.
첫댓글 엠겜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이져,,한번 떨어지면 오지게 빡시다라는 ,,이기면 참 편한데..
엠겜은 말로 설명하려면 진짜 한나절 걸릴듯...꽤나 복잡하지만서도 재밌는 독특한 시스템, 그러나 패자조로 떨어지면 고통의 시작
또 하나의 메이저급 이벤트대회가 하나있긴하죠 매년가을쯤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20명의선수가 양대리그로나뉘어하는 이벤트전이라고보다는 왠만하면 메이저대회로쳐주는 그런대회.. 전프리미어리그방식이 제일나은듯한대^^ 인터리그등도있고 재미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