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밑에 글을 보니 대학1,2학년 선수들은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을 거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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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드래프트 참여가 유력한 대학 3,4학년 선수들중에 준프로급의 선수들이 많겠지만 이번 u-20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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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온 김진수, 이기제 선수( 둘다 왼발잡이로 기억합니다) 전도유망하면서 동시에 희소한 왼발잡이 풀백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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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래프트에 참여했으면 기대하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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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시즌에 많은 선수들이 승부조작및 불미스러운 일로 리그에서 out되는 사태가 발생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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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비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베테랑으로 볼수있는 시즌초 포항 주전 김정겸(불법베팅)과 수원 로테이션 멤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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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승제(병역비리관련 계약해지) 도 out이 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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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시즌에 이미 김치우, 이종민, 최효진이 모두 입대한상황에서, 다음시즌에도 리그내 주전급 풀백들이 연쇄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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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입대할 걸로 보이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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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원재(84년생), 양상민(84년생) 오범석(84년생) 등등 더 많겠지만 준국가대표 선수들이 다 이적시장에 올라올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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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없을걸로 보입니다(지극히 사적인의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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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좌우간 확실한 사실은 내년 이적시장에서 검증된 풀백이 사라질 공산이 높으니.. 그만큼 이기제 김진수 (비롯 기타 대학선수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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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가치가 올라가지않을까요.. 꼭 내년에 볼수있었으면 좋겟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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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 리그 top 풀백들이 죄다 이적시장에서 사라지는만큼... 서울 수원 전북 등 이적시장큰손들에 의해</P>
<P> 내년에 리그내 풀백들이 연쇄이동하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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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수들입장에선 이번에 오면 어린나이임에도 어느팀을 가도 많은 출장기회를 잡을 수 있겠단 메리트가 있을 수 있겠고, 내년이후에 오면 자신이 원하는 팀을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을 수 있겠고.. 그렇겠네요;ㅎ 어찌됐든 빨리 보고싶네요 ㅠ K리그에서..
박원재는 면제
일본진출이나 안했으면;;;
이기제 선수는 원래 미드필더 아닌가요??
맞아요.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이기제는 원래 측면 미드필더입니다. 근데 이번에 U20 월드컵에서 생전처음 풀백 역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