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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브라이언퓰러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694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703
3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704
시체 부검중. 윌은 사람들이 불편한듯이 좀 떨어져있다.
지미 : 좋아.. 피부지문인식도 건진 게 없고.. 목 주변에 손자국이 있긴 하지만..
비벌리 : 보고서에 손톱에 대한 건 아무것도 없나요?
브라이언 : 조각을 채취했을 때 손톱은 너무 오염됐어요. 조각은 그녀 자신의 손바닥에서 나왔구요.
범인을 할퀸 건 아니에요.
비벌리 : 금속조각이 전부네요.
윌 : 아마 배관공이나 파이프 수리공처럼 도구를 쓰는 사람일겁니다.
브라이언은 윌이 마음에 안드는듯
윌은 시선을 돌리고 있다가 시체 가방 아래쪽 어두운 부분을 쳐다봄.
그리고 점점 더 어둠이 가까워지면서..
완전히 어두워진 화면에 시체가 나타남
나타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슴뿔에 찔림.
피가 후두둑
클로즈업 되면서 눈 감은 채 고개도 드는데 캡쳐가 읎네..?
브라이언 : 다른 상처들도 사후에 생긴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들이 받힌건 아니네요.
비벌리 : 사슴뿔과 비슷한 관통상이 많다고 해서
사슴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는 없잖아요.
윌 : 매달린 거에요. 갈고리처럼... 피도 흘렸을 겁니다.
(ㅎㄷㄷ...)
브라이언 : 간이 제거됐네요.
브라이언 : 적출해서.. 다시 넣어놨네요.
지미 : 다시 넣어서 봉합할 거였으면 왜 꺼낸 거지?
윌 : 고기에 문제가 있었군요.
뭬?
브라이언 : 간암이었네요.
윌 : (희생자들을) 먹고 있는 겁니다.
드디어 알아낸 범인의 목적. 윌은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인듯
그리고 우아한 클래식과 함께...
먹방이 시작됩니다.
뭘 얹은 건지 뭐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를 살포시 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입에 쏙~
네 이분이 한니발 렉터입니다. 에피1 시작하고 대략 20분만에 등장하네요.
메릴랜드, 볼티모어.
훌쩍훌쩍 하면서 휴지 좀 달라고 하는 남자
맞은 편에 앉아있던 상담가 겸 식인살인마께서는
내키지 않은 얼굴로 휴지를 내밈
이곳은 닥터 한니발 렉터의 상담실.
울고있는 수염난 남자는 이분이 맡고 있는 환자고, 이름은 프랭클린
프랭클린 : 신경과민인게 싫어요.
한니발 : 신경과민이 아니었다면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프랭클린은 질질 짜면서 사용한 휴지를 저렇게 테이블 위에 올려놓음.
ㄷㄷㄷ 여시들 눈동자 움직이는거 보임?
약간 결벽증이 있는 분이신데 저렇게 더러운것으로 상담실을 어지럽히자 매우 못마땅한 표정.
우리 뇌는 장기적 압박이 아닌 단기적 불안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하는 한니발.
(상담중)
한니발 : 마치 사자 한 마리에게 집어삼켜지는 것 처럼 느껴지겠죠.
한니발 : 사자가 방에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납득시켜야 합니다.
만약 (사자가)있다면, 단언하건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나오는데
잭 크로프트가 기다리고 있고 프랭클린은 얼떨결에 악수까지 함.. 비웃음이 나오게 하는 개그캐인가
뒤이어 나온 한니발 :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여긴 환자들을 위한 전용 출입구입니다.
크로프트 : (무안) 아, 이쪽이셨군요. 저는 특수요원 잭 크로프트입니다.
FBI에서 나왔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이제껏 보면 알겠지만 이 드라마에서 크로프트는 약간 무대포적인 성격이 있는듯)
한니발 : 대기실에서 기다려주시겠습니까?
(크로프트가 무대포라면 한니발은 단호박)
한니발렉터는 기본적으로 무례한것을 싫어하는 설정으로 나오자나
이렇게 말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들여보내달라는건 살짝 루드하자나
프랭클린도 보내고, 크로프트는 좋지만은 않은 표정으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음.
(안에서 한니발은 무슨 공작을 하고있는걸까)
마침내 문이 열리고
한니발 : 무슨 일로 오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크로프트 : 물어보시는 건 자유지만, 제가 먼저 몇 가지 질문드릴 것이 있습니다.
한니발 : (끄덕)
크로프트 : 환자가 더 있습니까?
한니발 : 우리가 전부군요. (ㄴㄴ 없음)
크로프트 : 잘 됐군요. 비서는 없습니까?
한니발 : 로맨틱한 성향에 치우쳐있는 여성이었어요.
사랑을 따라서 영국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녀가 가는 걸 보는게 슬프더군요.
(...진짜?)
크로프트는 집들이온 손님마냥 집무실 구경을 하다가
무려 와우~라는 감탄사와 함께 뭔가를 찾아냄. 그런데 잠시?
크로프트 : 전부 직접 그리신 겁니까?
한니발 : 초기 작품중 몇 점이죠.
어렸을때 다녔던 파리의 기숙학교입니다.
크로프트 : 세부 묘사가 놀라울 정도군요.
(저기요... 아... 여기서 눈치챈 여시들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는 여시들은 나중에 또 나옴!)
크로프트 한번 쳐다보고
오른 손에 든거 만년필 아님. 메스임..;
한니발 : 연필깎이보다는 메스를 쓰는 게 훨씬 날카롭게 깎인다는 걸 꽤 일찍 배웠죠.
크로프트 : 존 홉킨스 의대 인턴직을 지원했을 때
그림이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한니발은 외과의였다가 정신과쪽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함.)
한니발 : 저를 조사중이신거라고 봐도 좋은 건가요, 크로프트 요원님.
크로프트 : 아니, 아닙니다. 알라나 블룸양이 박사님을 추천하더군요.
조지타운 심리학과 교수 말입니다.
한니발 : 대부분의 심리학과에는 인격장애자들이 넘쳐나죠.
블룸 박사는 물론 예외지만요.
(인격장애... 저기 혹시 본인말씀하시나요...)
크로프트 : 그렇고말고요.
크로프트 : 그녀 말로는 존 홉킨스 의대 레지던트기간 동안에 지도하셨다면서요.
한니발 : 그녀가 제게 배운 것 만큼 저도 그녀에게 배운 게 많았습니다.
크로프트 : 네. 그녀는 박사님 논문도 보여주더군요. 진화...
사회적 배척에 대한 진화 원점(논문제목인듯) 이었던가요?
한니발 : 그렇습니다.
크로프트 : 흥미롭더군요. 아주 흥미로웠어요. 비전문가에게까지도요.
한니발 : 비전문가요?
그렇게 많은 식자(배운사람들)들이 FBI 행동분석팀으로 향하는 마당에
스스로를 비전문가로 칭하시는건가요?
크로프트 : 박사님과 함께 있을 때는 그렇습니다.
(거 참 상호아양잘떠시네요.. 이게 바로 사회인가)
크로프트 : 박사님, 음.. 심리학적인 프로파일을 파악하는 데 박사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소 바껴서 다시 FBI 아카데미
그런데 건물이.. 마추픽추생각나.. 왜지...
한니발 : 말씀해보세요, 전부 몇 건입니까?
(마치 FBI건물에 견학나온듯한 싸이코패스...)
크로프트 : 마지막에 제가 확인했을 땐 144건이었습니다.
(twelve dozen이면 12x12맞나?)
아무도 세부사항은 말하고 있지 않았구요.
(제보 아니면 '내가 죽였나봐요'식의 어처구니없는 자백같은걸 말하는거같애)
크로프트 : 오늘 아침까지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두가 세부내용을 알고있죠.
(Visitor까지 달고있어서 왠지 당황 수갑... 수갑없어요?)
크로프트 : 델루스 경찰서의 어떤 천재적인(비꼼) 경찰 하나가
엘리스 니콜스의 시신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친구들과 공유한 모양입니다.
크로프트 : 그리고나서 프레디 라운즈라는 기자가 Tattlecrime.com에 사진을 올렸죠.
윌 : 천박하게..(Tasteless : 무미)
한니발 : 맛을 느끼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윌 : 제 생각들은 가끔 맛이 없어요.
한니발 : 제 생각도 그렇지요. 효과적인 배리어가 없어요.
윌 : 전 장벽을 짓죠.
(이게.. 대화가.. 어려워... 오묘하고...
윌은 자기 상상력때문에 살인마들하고 감정이입하고 그러니까 생각들이 가끔
맛이 없다고 한 것 같고 배리어라는걸 그걸 막아주는걸 말하는듯.
그게 없으니 장벽을 짓는다인데 이건 아예 회피해버린다는 소리아닐까.. 설명 미안...)
한니발 : 연상은 빠르게 일어나는데요.
(어떤 생각을 할때 불쾌한 생각으로 확 이어져 나가는거 그런거 말하는듯)
윌 : 장벽도 그래요.
(똑같이 빠르게 회피해버릴 수 있다는 뜻인가)
한니발 : 눈 마주치는걸 좋아하지 않으시는군요, 그렇죠?
윌 : (한숨) 눈은 정신산만해지게 만드니까요.
너무 많이 보게되면, 충분히 보지 못하게 되죠.
윌 : 거기다가 집중하기도 곤란해져요.
"아, 저 흰색은 정말 하얗구나"라던가
"간염에 걸린게 틀림없어," 혹은
"정맥이 파열됐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 말이죠.
살인마 한니발 렉터 맞음. 빙구 아님.
윌이 재밌는듯 웃는다.
윌 : 그래서, 네, 웬만하면 눈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고개 돌리며) 잭?
한니발 : 전 당신 머릿속에서 보고, 배우고, 만지는 모든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한니발 : 당신의 가치와 품위는 현재에 머물러있는데도
당신은 상상력(association)에 의해 충격을 받고
스스로의 꿈을 혐오하고 있죠.
(association은 연합인데 그냥 치킨이 생각나면 맥주가 생각나고 그런 것처럼
상상력이 뻗어나가는걸 말하는듯)
(윌이 자기가 살인마랑 감정이입 할 수 있다는것 자체를 싫어함.
그게 언젠가 자기를 미치게 만들지 모른다는 공포도 가지고 있고..
그 말을 하는듯.)
한니발 : 사랑하는 것에 대한 거라면, 두개골은 장벽의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윌 : 누구를 프로파일 하고 계신겁니까?
윌 : (크로프트에게)누구의 프로파일 때문에 부른 겁니까?
한니발 : 죄송합니다, 윌. 관찰하는 게 우리 일 아닌가요.
당신이 그 일(관찰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것처럼
저도 제 일을 멈추지 못한답니다.
(한마디로 직업병 ㅈㅅ)
윌 : 절 정신분석 하는 건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정신분석되기 시작하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윌 : 이제, 괜찮으시다면 전 강의가 있어서요.
윌 : 정신분석에 대한 강의죠.
(윌 삐져서 나감.)
크로프트 : 그렇게 직접적으로 찔러 볼 필요가 있었습니까?
덜 직접적인 접근도 괜찮았을텐데요.
한니발 :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온전한 감정이입입니다.
그는 당신이나 제 관점을 추정할 수 있고,
그를 무섭게 만드는 어떤 다른 관점을 추정할 수 있는거죠.
(살인마들의 관점을 취하는 걸 말하는듭
아까 사건현장에서 한 것 처럼)
그건 다소 거북한 재능이에요, 잭.
한니발 : 지각이란 건 양날을 가진 도구입니다.
한니발 : 당신이 윌에게 소개시켜 준 이 식인 살인마(이번 사건의 범인)..
선한 윌(good Will)이 그를 알아낼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한니발이 윌을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과연?
까악까악
뭐지.. 왜 불길하게 까마귀가 있지...
.......
까마귀 훠이훠이 쫒아주고
장소는 다시 미네소타로.
윌 넋나가서 보고있음
크로프트 : 어제 밤에 장식욕 사슴 머리가 도난당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1마일 정도네요.
윌 : 머리만요?
크로프트 : 미니애폴리스 강력반에서 이미 기자회견을 했더군요.
이미 그를 미네소타 때까치(shrike)라고 부릅니다.
윌 : 새요?
지미 : 때까치는 횟대에 앉는 새에요.
그래서 설치류나 도마뱀같은걸 날카로운 가지나 철조망에 꽂아둡니다.
시체로부터 내장을 바로 꺼내서는 작은 저장실에 두고 천천히 먹는답니다.
(이런 새가 있구나...)
크로프트 : 엉성한건지 기민한건지 알 수가 없군.
윌 : (시체를)이런 상태로 찾아내길 바랬던 겁니다.
그러니까.. 심술부리는거죠.
윌 : 마치 그녀를 조롱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우리를 조롱하거나.
크로프트 : 그의 '사랑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윌 : 엘리스 니콜스를 침대에 넣어둔 사람이 누구이건 간에
이 그림을 그리지는 않았어요.
브라이언 : 폐를 꺼내갔어요.
꺼낼때는 아직 살아있었네요.
(ㄷㄷ..)
잠시 장면전환
♡ 고기 누르는 등짝 ♡
....근데 고기가.. 참 뭐 같이 생겼네요... 그냥 그렇다고...
위에 하트취소..
다시 사건현장
윌 : 우리가 찾고 있는 식인마는 여성을 사랑해요.
파괴하고싶어하지 않는다고요. 그들을 섭취하고싶으니까요.
그들의 일부를 뱃속에 보관하는 거죠.
(솔직히 어느게 더 좋은지 모르겠음.)
윌 : 이 여자를 죽인 살인범에게, 그녀는 단지 돼지였을 뿐이에요.
크로프트 : 모방범이라고 보십니까?
윌 : 엘리스 니콜스를 죽인 식인마는 작업장이 있었고,
들판에서의 가부키(일본 전통극이래)에는 흥미가 없어요.
윌의 설명을 듣는 과학팀.
윌 : 집이 한두채 있거나 작업실 같은 것이 딸린 오두막이 있을겁니다.
다시 요리중
와 쩌네...
저 방금 콩나물무침 망쳤는데 가르쳐주실래요..? 콩나물만....
다시 사건현장
윌 : (깨달음) 딸이 하나 있어요.
다른 소녀들과 같은 나이에, 똑같은 머리색깔, 똑같은 눈동자,
같은 키, 체중...
여시들 이 장면 기억나지?
윌 : 외동딸이고, 곧 집을 떠날 예정이군요.
윌 : 그녀를 잃는다는 생각을 견딜 수 없었던 겁니다.
그녀가 그의 골든티켓입니다.
크로프트 : 모방범은요?
윌 : 아시겠지만 지능적인 싸이코패스, 특히나 가학성애자들은 잡기가 힘들죠.
추적 가능한 동기도 없고, 패턴도 없으니까요.
다시 이런 식으로 죽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윌 : 렉터박사에게 심리학적 프로파일을 부탁해보시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던데요.
(윌 아직도 삐짐)
그리고 이분은..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즐기고 계심
방울토마토도 음미하시고
(방울토마토를 포크로 찍는데 옷에 즙이 안튀다니 사기야)
그.. 고기도 즐기시고..
그리고 왠지 나는 이시간에 고기가 고파졌다고 한다...
자 이렇게 에피1이 끝~~~ 아니고... 10분가량 남아있어..
범인 잡으러 가는건데 이건.. 다음에.. 졸려...
첫댓글 뭔가
아주 잼있엉
잘자구
낼일찍와~^^
진짜 먹방일셐ㅋㅋㅋㅋㅋㅋ수고했어 여시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해줄게! 그런데 사람 직접적으로 먹는다는게 막 산채로 뜯어먹고 이런거 말하는거야?? 이게 이래뵈도 공중파(...)에서 방송된거라 지나치게 야만적인 장면은 없었던거 같애.. 대신 징글혐오는 좀 있음 ㅠㅠㅠ
매즈미켈슨 멋지당..♥
ㅋㅋㅋㅋㅋㅋ뒷끝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있어! 고마워 ㅎㅎ
와 짱잼!
시체를 먹어 워 .......
헐.....잼나네.여시 고생많았어~
짱재밌어......헐!!!ㅜㅜ
세상에...영상미가좋아보이긴하다..
어후.. 뭔가무섭고어려웝
어우.. 장난아냐...
갑자기 고기먹고시퍼;;;;; 힝;;;
대왕연어!!! 한니발 처음봨ㅋㅋ 쩌리에서 요리움짤로만 보다갛ㅎㅎ 한니발 나오기전까지 다들 초면이라 어색어색했어서 그런가... 한니발 나오니까 나혼자 반갑넼ㅋㅋ 한니발이 처음 상담하고 있던 사람 신동사 노마지인것 같은데!!!!귀욤ㅋㅋ ㅋㅋ
폐처럼생겼네ㄷㄷ 근데 한니발이랑 상담하던남자는 해리포터속편에 동물사전맞나 제목이ㅠㅠㅠ 암튼 빵만드는아저씨랑 같은사람인가??닮아보여ㅋㅋㅋㅋㅋㅋ
아 저 환자는 신비한 동물사전 아저씨?!!
훔냐 여시 넘 고마웡
대화가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찔러서 긴장감 장난아니다 영상미쩌는 쿡방먹방 ..
어우...근데 영상미쩌네...
사슴뿔을 횃대로 발상전환한게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