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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hero(타진요)사이트에서 퍼온 것 이겠지만 새록새록 이것은 4명의 전혀 다른 인물을 등장시킨 뒤..머리가 나빠서 구분이 안가는지, 아니면 교묘하게 엮어서 까려고 하는지..마구 자료들을 믹스해서 한사람인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게 무슨 학력세탁의 증거라는 듯 마구 뿌려대며 사람들을 현혹한다..지금부터 철저하게 개박살을 내주겠으니 잘보시라. Daniel Lee라는 이름 생각보다 무지 흔하다. 우리나라에서 김철수만큼 많이 쓰는데 한사람만 쓸거라는 생각하면 착각이다. 중국도 성으로 Lee 쓰고 서양인도 Lee인 사람 많다. 이들은 모두 스탠포드 동문이라는 공통점 뿐이 없고 년도 학위 나이가 다 다르다.
첫번째 등장인물 Woong sun,Gr이다. 이사람에 관한 기록은
http://www.stanfordalumni.org/news/magazine/1999/mayjun/classnotes/obituaries.html
Woong Sun, Gr. '99, of Palo Alto, January 16, at 26, in a car accident. He w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Republic of Korea.
이사람을 등장 시킨 이유는 오로지 한국에서 왔고 mechanical engineering 전공했다는 이유때문이다.
이걸로 몰아서 1학년때 ME를 수강한 적이 있다는 사실과 밑에 있는 Daniel J, Lee씨와 연계시키기 위해서..그럼 성적표를 한번 보자.
ME과목은 1학점짜리고 이수학점이 S다..1학년때 전공과목을 들을리도 없지만 전공과목에 1학점짜리 S학점을 준다고? 벌써 들통이네..
물론 98-99Winter에 ME 191, STAST 41N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타블로가 들은 과목은 기계공학 커리큘럼과 전혀 관계없는 교양과목이다.
퍼온글인데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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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과 297B는 영문과 과목이 아닌 것은 맞지만 무슨 기계공학 전문지식이 필요한 그런 과목이 절대 아닙니다.
191 과목은 대학 신입생에게 적합한 기초과정입니다. 1998-1999년도 Stanford Bullentin의 191페이지를 보면 Primarily for Undergraduate(학부생용 초보 과정)에 해당하는 과목 리스트가 시작되고, 191 과목은 193페이지에 나와 있군요. 참고로, 리스트 시작하는 맨 위에 Note I: The following are especially suitable for freshmen이라고 친절하게도 써 놓았네요. 이것까지 해석해줄 필요는 없겠죠? 링크는
http://sul-derivatives.stanford.edu/derivative?CSNID=00002257&mediaType=application/pdf
297B 과목은 1999-2000년도 Stanford Bullentin의 110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링크는
http://sul-derivatives.stanford.edu/derivative?CSNID=00002557&mediaType=application/pdf
여기 보면 이렇게 나와 있죠.
297A,B,C. Ethics of Development in a Global Environment (EDGE)—(Same as Cultural and Social Anthropology 133A,B,C.)
Wednesday evening seminars on world affairs, mostly on issues affecting poor nations. Autumn Quarter treats war and peace: the background of current wars and peace negotiations, the UN peace keeping efforts, war and religion, arms trade. Winter Quarter treats international resources and commerce: the debt crisis, environmental protection, resource depletion, Japan in the world economy, aid and monetary institutions. Spring Quarter treats "poverty and prejudice": development models, comparative national health, AIDS, control of wealth, India-China-Africa-S. America today. Speakers from Stanford and other institutions are experts who directly deal with world policy makers through research and advisory activities. nulle unit credit for attendance of the speaker series; 3 units additional credit for optional workshops treating selected issues in more depth. (Sequential registration not required.)
1-4 units, Aut, Win, Spr (Lusignan, Gupta)
133B라는 문화인류학과 과목이 297B와 같은 과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목이름도 같고, 실제로 297A,B,C와 내용설명이 일치합니다.
과목이름을 해석하자면 [글로벌 환경에서의 개발 윤리] 정도로 될 것이고 내용도 뭐 평화, 가난, 보건 이런 것들을 다루는 거네요. 한마디로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과학발전을 조망하는 교양과목이죠. 이게 어떤 면으로 봐서 고도의 기계공학 지식이 필요합니까?
한마디로 학력도용 의혹의 근거로 제시하는 공학과목은 그냥 교양과목이고, 전공을 확정하기 전인 1~2학년 때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과목들입니다. 뭐 학점 따기 쉬운 적당한 교양과목을 선택한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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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Woong sun이란 사람 즉 한국식으로 웅선씨는 99년 당시 26살이었다.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27~28이다. 타블로는 Seon Woong이라는 미들네임을 사용했지만 Sun Woong이라고 쓴적도 더더욱 Woong Sun이라 쓴적이 없다..설혹 주장대로 Sun이 성이라면 Woong은 이름이 되므로 선씨성을 가진 웅씨가 되지 이씨성의 이선웅은 될 수 없다..교묘한 놈이거나 바보의 끼워맞추기일 뿐이다.
두번째 등장인물은 94년 대학교는 Rice University에서 Mech Engineering 전공했고.. 2002년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Engneering중 Product Design을 전공한 Daniel J, Lee이다. 솔직히 한국인 인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한국인이라고 하더라도 미들네임도 틀리고 최소 90학번으로 파블로보다 8살이상 많다.
스탠포드 기록에도 나온다..풀네임은 Daniel J. Lee로 나온다.
위의 Woong Sun씨와 연관지어서 타블로 1학년 수업의 ME를 까기위한 수단이다..위에서도 밝혔지만 타블로가 1학년때 들은 수업은 1학점짜리 S학점 교양과목이다..이사람과 무슨관계가 있는가..Daniel Lee라는 이름 흔한 이름이다..
다음 3번째 등장인물을 보자. 이사람은 서울시립대(University of Seoul은 서울대학교가 아니라 분명 서울시립대이다) 84학번으로 88년 Computer Science and Statistics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20년이 지난 08년에 스탠포드대학원에서 Database로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84학번이니 46세 정도 되었다. 밑에 링크 들어가면 경력이 다나온다.
.http://www.linkedin.com/pub/daniel-lee/0/659/870
옆에도 보면 여러명의 다니엘 리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분을 왜 등장시켰을까..이유는 LCN드립 때문이다.
이분은 기록에 보면 88년 대학졸업 후 91년까지 공군에서 장교로 제대..이후 쭉 데이타베이스쪽에서 일 해왔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오라클에서 Principal Database Administrator 로 재직중이다. 위의 링크 들어가서 경력 쭉 확인해 봐라. 전혀 관계없는 이사람을 끌어 들인 이유도 아주 교묘하고 착각이 심해서 딱 속기 쉽다..
스탠포드에서 타블로를 검색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이 기록에 의하면 2005년부터 데이터가 마지막 업데이트된 2006년 11월 현재까지 사원으로 나온다. LCN이라는 이름의 회사는 검색해보면 여러곳이 나온다..대부분 미국에 있는 회사이지만 우리나라에 롯데계열사도 있고 독일계미용회사도 있고 식품관련회사도 있다.
타블로 아버지 회사가 LCN(이것도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일단 의혹 제기측 예기를 받아 드린다)이라는 것때문에 나온 LCN드립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검색해봐도 타블로 아버지라고 하는 이광부씨의 LCN이라는 회사가 어디있는지는 모른다..한국일 수도 있고 외국일 수도 있고 뭐하는 회사인지 정보는 어디에도 없다..수많은 LCN이라는 회사 중에 딱히 어딘지는 모른다.그냥 명함만 있는 유령회사일 수도 있다. 다만 타블로 정보에 LCNtech라고 나오니 미국의 LCNtech를 검색한 것이다. 어쨋든..LCNtech를 보면
그회사 사이트에 자랑스럽게 오라클을 팝업해놨다..오라클과 관련있는 회사라고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해놨겠지만 오라클은 아니다. 미국에 있는 LCNtech에는 Daniel Seon Woong Lee는 고사하고 Daniel Lee도 다닌 기록이 없다..그렇다면 결론은 타블로는 저회사를 다닌적이 없는 것이다..그럼 스탠포드에 나온 LCN tech는 이회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물론 데이타만 없을 수도 있고 아버지 회사라는 다른 LCN이거나 잘못 기입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팝업에 오라클이 있다고 오라클 들어가서 타블로가 있는지 뒤지니 없는것이 당연하지..같은 회사가 아닌데 있을리가 있나..Daniel Seon Woong Lee가 없어서 그랬는지 Daniel Lee로 검색했는지 저사람이 나온 것이다..여기서 착각이 시작된다..
어라..뭔가 비슷한것 같지? 뭐가 틀린지 자세히 봐라 ..왼쪽 타블로는 LCN Tech를 2005년부터 2006년 11월 현재까지 다닌것으로 나오고..오른쪽 다니엘 리는 2005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Oracle에서 5년6개월 동안을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그런데 근무기간이 똑같이 2005년부터 시작됬다고 해서 오른쪽 사람이 갑자기 Daniel Seon Woong Lee로 어찌 둔갑될 수 있지? 나이 상으로 타블로 아버지일 수도 없는 40대 중후반이고 2008년 대학원 전공이 데이타베이스인데? 타블로랑 같이 학교에 다니고 같은 기숙사에 있었을 리가 있겠어? 이사람 학력을 타블로가 어찌 훔쳐? 2008년 학위인데?
다음 4번째 등장인물인 Dan(또는 Danny) Lee..이사람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다..한국계인지 중국계인지..Lee라는 성을 한국만 쓸것 같지만 중국인도 많이 쓰고 외국인 중에도 많다.
어쨋든 출처는 타블로가 언급했던 Wilfred Pacio의 사이트이다.
http://web.archive.org/web/20000915124038/www.stanford.edu/~wpacio/entry.html
이사람이 파시오다. 여기들어가서 메뉴 중에 스냅샷을 보면 freshman(1학년때 사진이겠지?) 메뉴에 타블로 사진이 나온다.
어라? 타블로 인증 끝났네!! 타블로는 앉아있고 타블로 바로 뒤에 파시오가 서있네!! 그런데도 인정을 못하겠지..진짜면 안되는데 에효 더 뒤져보자 뒤져보니..summer97?98?(이거 분명히 99는 아니다 순서상으로 보나 글자로 보나)에 들어가니..이사진이 나오네..
여기서 이놈들 교활함이 나온다. 타블로한테는 Dan lee랑 Daniel Lee가 틀리다고 난리를 치더니 ..
Danny나 Dan이나 Daniel이 같다고 실토한다. 그리고는 Froshbook class of 99에서 이사람을 찾아낸다..
Froshbook에 나와 있는 이름은 Dan Lee..그런데 갑자기 이사람이 Daniel Seon Woong Lee라면서 같은 기숙사를 함께 쓴 사람이란다..이사람 이름이 Daniel Lee는 맞지만 왜 갑자기 Daniel Seon Woong Lee가 되냐고? 이유가 가관이다. my rc가 DJ를 뜻하는 거라나?
99Froshbook에서 찾았으면 이사람은 4n object에 있던 Daniel Lee나 기숙사 같이 쓴 사람이 될 수 없다..왜냐면 이사람은 95년도에 입학한 사람이고 99년에 졸업 예정자다..99년이후에 설사 대학원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학부생 전용기숙사를 같이 쓸 수도 없고, 80년생 일리 없으니 Armand란 필명의 4n object의 Daniel Lee가 아니다.
나이도 안맞고 대학교도 틀리고 학위년도도 틀리고 관계도 없는 사람 4명을 발굴해서, 짜집기하고 이리저리 뒤섞어서 사람 햇갈리게 하는, 유니버샬 환타스틱 픽션 써서 사람들 낚느라 고생한 노고는 인정한다..하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 무슨 3위 일체니 학력세탁이니 하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얼마나 타블로를 괴롭히고 싶었으면 조금만 검색해보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 가지고 장난질을 쳐서 이리 시끄럽게 만드나? 미친놈들 이걸 근거로 본인을 못믿겠다고 생쑈를 하고..전부 확인 시켜줘도 가짜라고 지랄들을 해대고..학교공식홈피도 공인할 수 없는 쓰레기 인터넷사이트로 만들어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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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0월 4일 코멘트 추가합니다.. 6월 중순에 올린글에 요즘들어 관심을 가져주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다음날 이글 약간 수정하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98170 에 있는 부분 추가해서
http://cafe.naver.com/whoiswhat/379 에 올렸습니다..이왕 펌하실려면 여기 것으로 펌해주셔요..타진요의 헛짓꺼리에 생겨난 타진알을 지금이라도 알리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러니 출처는 꼭 부탁드리고요..
혹시나 카페가입 싫으신 분들은 http://blog.naver.com/hywchoi/80109646946 를 보셔도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떻게든 의혹 만들려고 개지1랄떤건 맞잖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퍼온거임 병1신아
스탠포드 재학생보다 타진요가 스탠포드를 잘아네 ?
그니까 모르면 닥치라고 니보단 잘알꺼아냐
여기서핵심은 두명의 대니얼 리를 짬뽕시켜 한명으로 보이게 한것
지금보니까 작성일이 6월이군 상당한 뒷북 ㅋㅋㅋ
진짜 개뒷북 이제하네.........이자료 요즘엔 걍 발릴듯..
이 자료를 지금 해명이라고 내놨나?? 완전 조선시대 자료 가져와서 뭐하자는 거?
상당한 뒷북이 아니라 존나 개뒷북이구만
ㅄ
그래서 질사를 했다는거야 안했다는거야
이래서 타빠가 욕을 먹는거구나 어디서 선캄브리아시대 자료를 가지고 와서는 우리 타블로 쵝오 요러고 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