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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스크랩 브로크백 마운틴의 뒷이야기들
다이어트는평생해야된다 추천 0 조회 5,855 08.01.27 01:3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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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7 01:40

    첫댓글 아또 슬퍼진다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1:40

    전 이 영화 극장에서 6번 보고, dvd 사고, cd 사고, 원작책도 샀어요.. 정말 후유증 막강해서 영화 보고 한 두어달 정말 제가 실연한 것처럼 울고 또 울고.. 에니스가 떠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

  • 08.01.27 01:41

    알고있던내용도 있고 새로운내용도 있네요 영화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ㅋㅋㅋ

  • 08.01.27 01:42

    아우....ost까지 들으니까 더 씁쓸하고 그러네요ㅠㅠ 영화 오랜만에 또 보고싶네요 혼자 밤에 불다끄고 조용히 보면 얼마나 좋은지..영화 자체가 조용조용하면서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ㅠㅠ 참 좋은 영화에요ㅠㅠ

  • 08.01.27 01:42

    셔츠를 뒤바꿔놓은 장면에서 난 에니스의 귀여운 면모를 느꼈는데... 아. 어쨌거나 안녕 에니스... 안녕 히스 ㅠㅠ

  • 08.01.27 01:42

    저는 이거 막상 볼때는 뭔가 슬프다거나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들고, 좀 지루하게 봤었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는 길에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니까 정말 뭔가 아련하고 굉장히 슬펐어요. 막상 영화를 볼때는 안 울고;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하면 울게 되더라고요;;

  • 08.01.27 0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스..

  • 08.01.27 01:43

    으아으아으아ㅡ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1:44

    아아아아 먹먹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시 또 보고싶다 ㅠㅠㅠ히스 ㅠㅠㅠㅠㅠ

  • 08.01.27 01:45

    전, 영화 본지 얼마 안되서 마음이 더 짠해요.................

  • 08.01.27 01:45

    근데 구스반산트가 이거 연출했음 어땠을까.......진짜 궁금하다;;;;;; ㅠㅠㅠㅠㅠㅠ아 놔 완전 다른영화됐을텐데.............아쉽네요...

  • 08.01.27 01:56

    이안감독님의 브로크백보다는 덜 애틋하고 덜 애잔할지도... 그렇지만 건조한 정서인데도 배로 더 먹먹한 정서가 묻어났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ㅠ 진짜 구스반산트 버전도 궁금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2:43

    저도 넘 궁금..... 캐스팅은 어떻게 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 08.01.27 01:47

    ㅠㅠㅠㅠㅠㅠㅠ 담아갑니다.

  • 08.01.27 01:47

    영화 보는 내내 뭔가를 참고 있다가 "jack, i swear"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정말 폭포수처럼 쏟아져나왔어요. 그 뒤로 휴유증 정말 오래 갔긔.... 히스 레져를 떠나보낸 지금, 이 영화를 다시 보기가 두려워요. 그가 나오는 첫씬부터 눈물이 줄줄 나올것만 같아요.

  • 08.01.27 01:48

    구스 반 산트의 브로크백 마운틴.. 도 궁금하네요, 살짝.

  • 08.01.27 01:48

    저 21번 내용 친구랑 얘기하면서 미셀은 정말 대인배라고 우리랑 코드가 맞는 언니라고 좋아했었는데....흑 히스 보고싶다 오늘 다시봐야겠네.......

  • 08.01.27 01:48

    heath............i swear..............

  • 08.01.27 01:48

    아..진짜 최고인 영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1:50

    이 영화 아직 안봤는데 앞으로도 못볼 것 같아요. 너무 좋은영화 인것같은데 영화에 집중이 안될것같삼.... 에효

  • 08.01.27 01:55

    현실에선 애니스가 먼저 가버렸네요 ㅠ

  • 08.01.27 01:56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

  • 08.01.27 02:06

    ........................... 그러네여

  • 08.01.27 03:50

    ....................................

  • 08.01.27 11:29

    n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22:04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1:55

    이 영화 진짜 진국 ................

  • 08.01.27 01:57

    전 두번 봤어요.....눈물 안나왔는데....영화관에서 마지막 노래 나올때....눈물이 마구 쏟구쳤음...진짜 휴유증 젤 오래갔던 영화 ㅠㅠㅠ

  • 20번.. 질란헬은 책을 읽고난 후 "이 두 주인공들이 게이가 뭔지 알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ㅜㅜ 찡하긔..

  • 08.01.27 02:20

    나오미왓츠 뭔가 안습이네요... 이 둘은 왜 헤어졌죠? 히스레저 아이디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똑똑한 배우라는 걸 느꼈었어요..ㅠㅠ

  • 작성자 08.01.27 02:25

    나오미는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을 원했고 히스는 젊으니까 결혼까지 원하지는 않았대요

  • 08.01.27 10:36

    나오미왓츠랑 사귀었었군요..나오미 왓츠도 정말 좋아하는데, 깜짝 놀랐음..

  • 08.01.27 22:15

    나오미왓츠가 나중에 히스레저는 한 여자에게 정착할 수 없는 타입이라고 한 일이 있어요.. 미셀이랑 잘 살 줄 알았는데 헤어지고...ㅠㅠ 이젠 또 죽기까지..ㅠㅠ 아 히스 정말..ㅠㅠㅠㅠㅠ

  • 08.01.27 02:43

    눈물날거같아ㅠㅠ

  • 08.01.27 02:45

    "I wish I knew how to quit you" ..ㅠㅠ

  • 08.02.06 20:06

    님이 날 기어이 울리긔 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03:05

    좀 전에 이 영화를 처음으로 봤어요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결국 마지막 엔딩크래딧이 올라갈때 펑펑 울고..진정이 안되서 히스레져 게시물올라온 것들 보면서 또 훌쩍훌쩍............이렇게 가슴아픈 영화는 처음봐요........이안감독 영화는 왜이렇게 후유증이 심한지.......아이스스톰보고도 너무 충격을 받아서...............브로크백마운틴을 볼때는 에니스때문에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은 너무 여리지만 사랑하는 에니스때문에 항상 먼저 다가갈수 밖에 없었던 잭 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이제 자막없이 다시 보려구요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 진짜 미칠거 같아요 왜 먼저 갔냐규 뭐라고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답답하고 먹먹하다규 요새 계속 브로크백마운틴만 보고 있습니다.오늘도 이영화로 밤을 지새울거 같아요 히스 편히 자요

  • 08.01.27 03:19

    22번이 아 히스레저 아이디어였구나.. ㅠㅠㅠ

  • 08.01.27 03: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 swear.. 눈물나네요. 잔잔하고 오래가는 여운인 거 같아요

  • 난 히스가 그렇게 어린지 몰랐음..30은 넘었다고 생각했는데..좋은 곳에서 편안한 잠 잘 수 있기를..

  • 08.01.27 10:39

    이거 원작소설+대본이랑 디비디 갖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베드에서 하도 추천해서 친구랑 봤다가 중간에 천막씬때문에 둘이 민망해하다가 영화끝나고 아무도 방을나갈생각을안했어요 멍해서 애들이 야 영화괜찮다 좋은거 추천했네 이러면서 다들 멍했는대 아 브로크백

  • 08.01.27 12:06

    얼마전 다시봤을때도...........ㅠ_ㅠ 이제 이런연기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ㅠㅠ_

  • 08.01.27 12:10

    끝나고도 한동안 여운이 남았던 영화. 그저 멍..........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13: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27 13:53

    아 글만봐도 또 가슴아파오네...

  • 08.01.27 18:07

    그냥 감동적인 영화로만 남고싶었는데........ 진심으로 가슴아프고 슬픈 영화가 되어버렸네요......

  • 08.01.27 19:04

    아 진짜 이영화.......ost,만 들어도 눈물이...

  • 08.01.28 15:42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저 부인이 충격받는 모습이 인상적인뒈 ㅡㅜㅜ 히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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