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 향기 아가서2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온전한 결합!
밝았습니다.
총선이 끝났습니다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억울한 사람들이 없는 사회
기회가 균등한 안전한 세상
사회적 약자를 환대하는 사회
지구 생태계를 돌보는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이제부터는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서로 손에 손 맞잡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온전한 결합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사실 우리가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상대방에게 속해있고, 상대방도 그에게 속해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속해있고 완전히 결합되어 있음을 깨닫게 될때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지지해주는 온전한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속해있고, 하나님도 우리에게 속해있음을 기억하며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한 사람의 사랑은 하나님과의 사랑으로, 그리고 이웃사랑으로 커져가며,
비로소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온전한 사랑으로 커져가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