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환우로 함께했던 순수청년 김성찬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김성찬(세례명 프란체스코) 님께서 2025년 9월 30일(화) 오전 5시 20분,
주님의 은총 안에서 선종(善終)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향년: 67세
빈소: 삼일병원 장례식장 3층 304호
(주소: 대구 달서구 월배로 440)
발인: 2025년 10월 2일(목) 오전 11시
장지: 대구시립공원묘지 납골당
(화장: 대구명복공원)
상주: 아들 김한솔
조의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12-2208259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시인님
파킨슨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짧은 생애를 지내는 동안 장난꾸러기 소년같은 밝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픔도 슬픔도 없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고인의명복일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련한 그리움과 고독함이
짙게 베어있는 시인님의 시
세상 속
수많은 관계 속
웃고 울던 일들
떠날때는
아무것도 손에 쥔 것없는 빈 손
동행하는 이도 없는 홀로 가는 길이지만,
그 길은
아픔도 고통도 없는 꽃길 일 것입니다
시인님!
여러가지 일로 저와는 단절 되었지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조의를표합니다
작년부터 외부활동이 힘들다했는데 얼마전 낙상을 하면서 뇌출혈이 있었고 수술했지만 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