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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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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다단계는 어떤 사람들이 쉽게 빠져드는가?...그들의 심리에 대해서
뿅망치 추천 0 조회 831 18.11.27 09: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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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7 10:06

    첫댓글 너무 단순한 논리전개 입니다. 다단계는 모르나 종교는 이런 간단한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지요.
    개인적인 판단으로 진단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세계가 아닙니다. 숭고하고 거룩한 면을 지닌 영적인 존재입니다.

  • 18.11.27 10:19

    종교와 종교인하고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보통의 평범한 종교인들은 종교의 학습효과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종교자체의 추구하는 이데아는 그 이상입니다.

  • 18.11.27 10:25

    망치님,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짜집기해서 올리면
    안 됩니다
    스스로 내려 주세요!
    아님 불이익 당합니다!

  • 작성자 18.11.27 10:28

    무슨 짜집기??
    내가 평소에 생각한 것을 쓴 글인데요

  • 18.11.27 10:44

    @뿅망치 네이버나 다움에서, '다단계 종교'라는 검색어로 찾으면
    거의 비슷 비슷한 내용들 엄청 많이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뻔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다단계와 종교를 동일시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 작성자 18.11.27 11:03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용들이 대동소이하게 때문에 비슷한 글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런 글들을 보면서 짜집기야 하겠습니까?
    그런 글들은 읽어 본 적도 없답니다.

    그리고 나는 종교에 40년 이상 치열하게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많은 종교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모습에서 허황된 것을 바라는 다단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심리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40년 동안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보니 지인들 대부분이 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다단계와 가상화페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 18.11.27 11:09

    @뿅망치 저도 생각은 비슷합니다만, 그렇다고 공개된 장소에서
    종교를 다단계에 비유하는 글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도 좀 올려주세요.
    원론적인 이야기, 교장 선생님 훈시 같은 이야기는
    식상하기 쉽습니다. (더 이상 꼬리 달지 마세요.)

  • 18.11.27 11:55

    다단계와 종교, 두 가지에 빠져든 한 사람때문에 엄청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겪은 사람으로써 이 글이 전적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런 글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건전한 상식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100% 공감할 것입니다.
    다단계와 종교로 인하여 저처럼 엄청난 고통과 삶이 망가지는 아픔이 없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 18.11.27 13:26

    그러시군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빨리 정상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개인적인 경험이 모든 것들의 일반화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난 노을이야기님의 걱정이 맞는다고 봅니다. 종교와 다단계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18.11.27 13:31

    더 이상 댓글 달지 마셔요.
    이런 논의가 이어지는 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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