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한화는.. 무사 1,2루 찬스 및 무사 3루 찬스등 매회 주자가 나가면서 기회를 차지했지만.. 점수는 상대 실책으로 한점..
정말 8회까지 경기 내용을 보면.. 수비와 공격에서 큰 문제점을 남긴것 같습니다.
공격은 각자의 파괴력등은 있지만 짜임새가 없는 야구, 팀배팅이 전혀 되지 않은 야구가 됐고, 수비는 더 심각하게 실책을 연발했습니다.
시즌 초반 젤 많이 걱정 했던 부분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재활 3인방의 재발 우려와.. 엔젤 페냐선수의 3루수 수비 등..
하지만 지금 시즌 초반이긴 하고 문동완선수가 나오지 않았지만..
젤 먼저 개선해야할점은 팀플레이인것 같습니다.
팀배팅을 중심으로 하는것과 내야수들의 딱딱 맞춰진 수비등..
예전부터 한화가 개인플레이(?) 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올해두 역시 그러네요..
요즘엔 개인성적이 좋은 팀보단, 팀플레이를 잘하는 팀이 우승을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전에 삼성이 좋은 선수들 다 사와두 우승 못하고.. 정작 우승할때는 이승엽선수빼고는 특별히 개인 타이틀 차지한 선수가 없었다구 하구요..
장년까지만해도 타자 왕국인 텍사스레인져스 역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구 있구..
암튼.. 한화는 이번 시즌만 봐서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내다봐두.. 우선 팀플레이를 강조하는.. 그런 팀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입니다.
암튼.. 8회까지보구 졌다 생각하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김태균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겨서 기분은 좋네요..ㅋㅋ
저도 느낀건데...다들 너무 장타나 홈런을 의식하고 스윙하는거 같아요...너무 혼자서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거 같은 느낌...근데 한화는 올해도 여전히 기교파 투수에게는 너무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조웅천이 삼진을 그렇게 많이 잡는 투수는 아닌걸로 아는데...한화 타자들 너무 방망이가 쉽게 나가요..
첫댓글 세밀함과는 거리가 있어보이죠,,
작년처럼 팬들 속을 아주 뒤집어놓고 이기네요...참...ㅋㅋ
d야구 는 참 잼나요~
저도 느낀건데...다들 너무 장타나 홈런을 의식하고 스윙하는거 같아요...너무 혼자서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거 같은 느낌...근데 한화는 올해도 여전히 기교파 투수에게는 너무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조웅천이 삼진을 그렇게 많이 잡는 투수는 아닌걸로 아는데...한화 타자들 너무 방망이가 쉽게 나가요..
SK도 경기 내용이 좋진 않았죠. 실책으로 점수 준거나 홈런에 의존하여 점수 뽑은거나......내용에서 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두팀 모두 졸전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