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나물
건조한 숲속에 서식하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사할린섬, 쿠릴열도, 타이완, 중국, 시베리아 등의 건조한 숲속에 분포한다.
대정초, 솜나무,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하다. 꽃말은 “발랄” 이다.
열매를 부싯돌에 얹어 담뱃불을 붙이기도 하여 부싯깃나무라고도 하며,
잎에 섬유와 같은 흰털이 밀생하여 이불솜을 뒤집어 쓴 듯 하여 솜나물이라 하는 것 같다.
흰색의 꽃은 5월과 9월에 개화하는데 봄에는 설상화, 가을에는 폐쇄화로 난다.
가을에 꽃피는 개체는 봄에 피는 개체보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크다.
1개씩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15mm 정도이고 붉은빛이 도는 백색이다.
높이는 10~20cm까지 자라고 잎의 뒷면은 흰색 털이 밀생한다. 뿌리줄기는 짧다.
약효도 독도 없으며,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연한 잎을 데쳐서 떡을 해 먹는다.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는다.
첫댓글 귀요미 솜나물 이삐 피었네요
울동네 아인 아직인듯..
이쁜 솜나물 즐감합니다
조금 귀엽지요, 작은 화분에 심어 놓으면 참 보기 좋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성스럽게
담아오신 좋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답글을 참 고맙게 쓰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고성에도 벌써 솜나물이 피었군요
앙증맞은 솜나물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 별의 별 사진을 다 찍게 되더라구요. ㅎ ㅎ ㅎ
꽃말이 참 사랑스럽네요
발랄 ㅎㅎㅎ
덕분에 배움합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 중 1인과 성함이 같군요. 반갑습니다.
행복이 들러붙는 날 되십시오. ^&^
멋지게 다믕셨네요
좋은 감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33하고 88한 일상 만드시기 바랍니다. 더 건강하시구요. ^&^
솜나물이 위쪽 고성까지 피었네요.
봄이 열릴때 꼭 만나는 아이입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희망대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저도 이 친구 딱 한 개체 담아 온게 있는데 창고 뒤적여 봐야겠어요.
사진만 담았지 세세한 정보는 지나치는데 덕분에 꽃말도 알고 갑니다.
제가 공부하고 자꾸 까먹어서 복습하느라 올리는 겁니다. ㅎ ㅎ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
금년은 아직 못 담아봤네요
이쁘게 담으셨네요
넘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뜻한대로 진행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저는 주로 산소에서 많이 만났는데 야생에서도 잘 자라는군요.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가끔 눈에 띄는 애들 디카로 찍습니다.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솜나물은 시골에서 살았던 저의 유년기부터
내내 익숙한 꽃이었어요.
정감어린 솜나물 사진.. 반갑게 봅니다. ^^
그러시군요, 저는 은퇴후 꽃을 키우느라 이제 한둘씩 공부하면서 배워 나갑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솜나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며 감상하니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네요.
정성으로 담으신 솜나물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전혀 모릅니다. 다만 야생화를 홍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공부를 조금 합니다. 아직 완존 초짜입니다. ㅎ ㅎ
자세한 설명까지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야생화 기르고 번식시키는 것이 취미입니다.
사진이 엉성해서 좀 그렇습니다.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