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P, "원/달러 1600원 찍고 하락"
올 하반기 강세..포스코, 현대제철,NHN 등에 관심
BNP파리바는 "원/달러 환율이 1600원선까지 오른 후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원화 강세를 점쳤다.
BNP파리바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우리은행이 후순위채 콜행사를 하지 않기로 한데다 대형 조선사의 선박구매 취소가 늘고 있어 단기적으론 원화가 1600원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500원선에서 추가 상승은 있겠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 제한적인 상승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BNP파리바는 올해 하반기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는 등 장기적으로 원화는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외자산과 부채를 고려할 때 현 상황을 외환위기라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
BNP파리바에 따르면 지난 해 4분기 총 단기 외화부채는 1510억달러로 줄었고 총 외채는 3분기 4255억달러에서 4분기 3805억달러로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2010억달러에 달한다.
BNP파리바는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낼 것"이라며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과의 통화스와프 계약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BNP파리바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BNP파리바가 추천한 종목은 포스코(POSCO(316,000원
23,000 -6.8%))와 현대제철(34,950원
1,750 -4.8%), 하이트맥주(15,700원 0 0.0%)다. 환율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이유다. 은행들의 펀더멘털 전망은 부정적이지만 KB금융(27,150원
1,300 -4.6%)과 하나금융지주(17,900원
100 -0.6%)도 키코 오버헤지 익스포저 부담이 감소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원화 절상이 외국인의 매수 여력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 속에 포스코와 NHN(136,500원
5,000 -3.5%), SK텔레콤(191,000원
6,000 -3.0%), 삼성물산(34,100원
2,300 -6.3%), 현대산업(32,600원
550 -1.7%)개발도 매수 종목에 올랐다. 반면 LG디스플레이(26,550원
250 -0.9%)와 하이닉스(8,570원
240 -2.7%), 삼성전기(41,650원
1,150 -2.7%), 현대차(47,550원
1,850 -3.7%), 한진중공업(23,250원
1,950 -7.7%)은 피해야 할 종목으로 거론됐다.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22409175867669&type=2&HEV1
첫댓글 안정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