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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
‘예부터’가 맞습니다. ‘예’는 ‘아주 먼 과거’를 뜻하는 명사로 조사나 어미와 결합하여 ‘예나 다름없는 소박한 인심’, ‘예스러운 멋’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은 ‘지나간 때의’라는 뜻을 나타내는 관형사이므로 뒷말을 꾸며 ‘옛 기억’, ‘옛 추억’과 같이 씁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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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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