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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광양 지리산자락 섬진강변으로 매화 기겡 안올라요?
나촌님 추천 0 조회 111 07.02.21 16: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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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2.21 16:45

    첫댓글 섬진강변 매화 필때쯤 매향 따라 보고자븐 고분님 오신다 했는디 낼이나 모레나 오시기나 헐랑가...허퍼 삼아 한본 지달리 보제 머~

  • 07.02.22 12:44

    허벅지 찔러 입술 깨물고 참고잇을 나촌 생각허믄 부르기가 참으로 머시기혀서...그려 없어도 판은 잘도 돌아가더랑께 ㅎㅎ 그나저나 동상허고는 앞으로 쎄쎄쎄나 해야헐판인디...매화꽃 미쳐 날뛸쯤 내려가야쥐...

  • 07.02.21 18:27

    정월 초이튿날 밤에 술잔에 매화 띵가서 마시는 바람에 몇 어장 났는디... 나촌이 빠져도 판은 돌아 가더랑깨... ^^

  • 07.02.21 21:59

    요렇게 조은 기림을 올려준깨 안가도 되것네요.ㅎㅎ.저도 엊그제 순천에서 참말로 매화를 봤그마요.오빠집 앞마당 놀이터에 매화가 벌써 피어있더군요..엊그제 1박 2일코스로 구례,순천,여수를 내 달렸등마 무자게 피곤해뿌요..뵙지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이네여...나촌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각시님도 더 빨리 건강찾기를 바랍니다..

  • 07.02.22 07:58

    오지게방 들어오면서-그 전엔 제대로 보지도 못한-매화를 실컷 보며 아름다움에 놀랩니다^^ ㅋㅋㅋ 농부각시하고 나촌각시한테 내가 간다고 했는디..... (고분님은 또 누가 있나벼..) 아마 토요일날쯤...

  • 07.02.22 08:34

    한양서 따라 붙을 사람이 생길라말라 허던디... ^^

  • 07.02.22 10:47

    설들 잘 쇠셨으리라 믿네..행사가 미뤄지고 엄니가 말게서 괴냥을 못가고 말았는디..설날 돌아가신 순천 친구 아부지 땜시 이튿날 저녁 때 벙개불에 콩 볶아 묵드시 댕게 왔네..ㅠ.ㅠ 언지가 활짝 핀지 갈체주소..^^

  • 07.02.22 13:27

    맨날 그리 바뿌개만 돌아 댕기 싸요 이~! 이튿날 저녁이 진짜백이였는디... ^^

  • 07.02.22 19:26

    ~~~~~ 매화꽃~~ 그 향기에 취하고 싶어라~~~ 나촌아우가 놀려논 꽃을 보니 오메나 이쁜거~~~~ 가고싶은 마음 우얄꼬???

  • 07.02.23 00:58

    너무 아름답네요....올해도 매실은 풍년이겠지요..고향냄새 흠뻑취해 갑니다....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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