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후기 라고 뭐 올릴게 있어야죠 싱그워서..
다들 어려운지 자꾸 모이는 인원도 줄고 힘들도 없고 에궁
어째야 내려 앉은 어깨를 up 시킬수 있을까??
아무리 고민 해봐도 별로 뾰족한수도 없공
그래도 보고는 해야죠
6시에 조방앞 낙지집에 한사람 두사람 모이기 시작하더니 넷 세고 나니까
스톱해 버리더군요 아무리 기다려도 아는 얼굴은 오지 않고요(휴~ )
(채화언니, 향기, 맑음(예비식구),바우님)나온다던 하와언니가 오지 않는 바람에 짐이 좀 새 버렸지요
그래도 와준 분들의 성의는 무시 함 안돼잖아요
야들야들한 낙지볶음에 사리 넣어 가면서
금방압력솥에서 나온 고슬한 밥에 비벼가면서 맛난 저녁식사를 했지요
주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서야 어케야 하지..시작으로~~
좋은 결론을 내리게 됐답니다
자연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풍금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보자
**그래서 우리는 산으로 갑니다**
부산은 앞으로 모임은 등산을 하면서 가질려고 합니다
등산이라니까 거창한거 같지만 가까운 부산의 작은 산 부터 모두의 몸이 산에 익숙해 질때 쯤엔 근교로 그리고 백두산도 갈수 있겠지요
당장 3월 벙개때 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3월 벙개 공고합니다
3월9일(화요일) 오전10까지(우천시 날짜 변경 가능 연락드립니다)
장소는 추후 연락 드리겠고
준비물은 간단한 복장(운동화와 모자그리고물 필수)
회비는 첫날인 관계로 넉넉하게10.000원정도 개인 점심식사 비용정도
봄의 소리를 봄을 좀더 가까이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가볍고 쿨하게 산으로 갑시다
이렇게 결정을 짓고 맛난 식사를 끝내고 조용히 식당을 나왔습니다
(식대비는 바우님이 한턱 화끈하게 내 주시고 우리는 가볍게 ..^^)
바우님은 온천장에 또 다른 모임이 있어 그쪽으로 가시고 우리는 집으로 go
이럴려고 했는데 ...
그냥 갈수 없잖아 몇년만이야 여자들끼리만 남은 이시간을
그냥 보낼수는 없잖아 3사람의 눈빛은 하나로 통합됐고 나이트로 국밥집으로 4차를 끝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해가뜨기전인 새벽3시가 못돼서...
여자들만의 나이트 속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미모의 세여자를 남자들이 그냥 뒀겠습니까 요기 까지 부산의 바다향기 였습니다
봄의 시작입니다
희망차고 즐거운 날들이길 바라고 봄이 희망의 계절이고
시작의 계절인 만큼 풍금방도 좀더 새롭게 새 기분 으로
좋은일들 많은이들의 관심이 수북수북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향기야..수고했다. 점점 모임의 숫자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다들 맘속은 풍방에 가득할꺼야..흑흑 나역시 그렇고 산...참 좋켔다. 그렇게 마음에 맞는 님들과의 만남을 산속에서 맑은 공기마시면서...생각만해도 유쾌해지네 건강하게 잘지내고...^^
ㅎㅎ 수고했다. 그래두 작은 모임이라두 잊지않고 가지길 바란다.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해 보도록 하지.......
ㅎㅎㅎㅎㅎ......향기 수고 많았다....어제 밤에 만나 후기 오려주라 하면서도ㅍ함께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맘이었어....향기의 변함없는 풍금사랑 화이팅~~~!!!.
인원이 없어두 즐거워보이네요......향기야 수고많이햇어.....미안해.......
잘했네 .... 나없는사이 일이벌어졌구만 .....잠시도한눈을팔수가없네 담부터는 잘챙겨야겟구만
하하하하 글을 읽어 내려 가면서 웃음이 점점............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더불어 행복해 집니당구리~* 향기님아~* 다음을 기약하면서 살지 않으려 했는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