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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전국축구갑급리그 제22륜 연변팀 거듭되는 패배, 최악의 경기상태
최근 연변축구팀은 부진의 나락에 빠져 최악의 경기상태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고있다. 10월 18일 룡정시 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08전국축구갑급리그 제22륜 상해동아팀과의 홈장전에서 연변팀은 1명이 홍패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며 10명이 11명과 싸우는 고전끝에 0 : 2로 패배, 홈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제21륜 북경굉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패한바있는 연변팀은 이날 상해동아팀전에서 진영을 크게 조절, 국가청년팀집중훈련에 참가했던 박성도 불러다 출전시켰다. 경기시작 1분경 한송봉의 중겨리슛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연변팀은 3분경 박만철이 강행돌파를 시도하며 상대수비수의 반칙을 이끌어내 황패경고를 안겨주었고 10분경 김성이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중거리슛이 꼴문 가름대를 날아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후 쌍방은 하프선쟁탈에 치중하며 번갈아 공격과 수비를 펼치는 가운데 10여분간 어느팀도 꼴문을 겨냥하지 못했다. 특히 연변팀은 집단적으로 저조한 경기를 펼치며 패스실수를 련발다보니 그럴듯한 공격을 한번도 조직할수 없었다. 그러던 전반전 24분경 한차례 코너킥기회를 얻은 상해동아팀은 연변팀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튕겨나오는 뽈을 왕가옥이 꼴문에 겨냥해 선제꼴을 터뜨렸다. 그후 동점꼴사냥에 나선 연변팀은 전반전 33분경 한송봉의 자유축이 수비벽을 맞으며 무산됐고 이어진 코너킥기회에서도 배육문의 중거리슛이 꼴문을 외면하고말았다. 또 41분경 금지구역까지 돌입한 김성이 넘어지며 날린 슛이 상대키퍼에 의해 무산되는 등 아쉬움을 남기며 연변팀은 전반전종료까지 상대꼴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전에 들어서서도 연변팀은 경기상태는 의연히 저조한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원정경기를 치르는 상해동아팀은 46분경 갓 교체투입된 백가준이 반공경위반에 성공하며 하마트면 추가꼴을 터뜨릴번한 등으로 경기절주를 통제했고 1꼴 뒤진 연변팀은 조급정서를 확연히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연변팀은 53분경 금방 국가청년팀에서 돌아온 박성이 변선부근에서 상대선수를 넘어뜨리는 반칙으로 홍패경고를 받고 퇴장, 결국 10명이 11명과 싸우는 고전에 직면했다. 그러던 후반전 55분경 연변팀은 수비선의 실책으로 상대방에게 기회를 제공, 상대팀 10번 무뢰에게 공을 차단당하며 쉽게 추가꼴을 내주고말았다. 그후 이미 2꼴 앞선 상해동아팀이였지만 의연히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빈번하게 연변팀꼴문을 위협하는 반면 심리균형을 잃은 연변팀은 수비에만 급급하다가 종료호르래기소리를 맞이했다. 이날 패배를 기록한 연변팀은 의연히 7위자리에 머문 반면 상해동아팀은 종전의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오는 10월 25일 연변팀은 남경유유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라지오TV신문 전일봉기자
감독초대석
황용: 연변팀 감독 홈장에서 패한데 대해 아주 유감스럽다. 감독으로서 나에게 밀어버릴수 없는 책임이 있다. 우리 팀은 심리상태와 경기상태에서 다 문제가 존재했다. 그중 심리상태방면에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
서근보: 상해동아팀 감독 오늘 경기에서 우리는 운이 비교적 좋아 두차례 기회를 잡을수 있었다.
갑급순위 (제22륜 10월 18일까지) 순위 팀 륜 승 무 패 득 실 점수 1 강소순천 20 17 1 2 48 20 52 2 남창8.1 21 9 8 4 31 23 35 3 중경력범 20 9 6 5 26 14 33 4 상해동아 19 7 7 5 24 20 28 5 안휘구방 20 7 7 6 30 31 28 6 남경유유 20 6 7 7 30 30 25 7 연 변 19 7 3 9 27 31 24 8 청도해리풍 21 6 6 9 27 34 24 9 무석중방 20 6 5 9 22 25 23 10 연태의등 19 4 8 7 26 31 20 11 사 천 21 4 8 9 20 34 20 12 북경굉등 19 3 9 7 20 22 18 13 북경애국자 19 4 5 10 19 35 17
갑급성적 (제22륜)(10월 18일까지) 연 변 0 : 2 상해동아 사 천 1 : 1 남경유유 중경력범 1 : 0 남창8.1 강소순천 2 : 0 청도해리풍 북경애국자 0 : 3 북경굉등
갑급대결 (제23륜 10월 25일 토요일) 남경유유 ㅡ 연 변 사 천 ㅡ 연태의등 북경굉등 ㅡ 강소순천 상해동아 ㅡ 북경애국자 중경력범 ㅡ 청도해리풍 남창8.1 ㅡ 무석중방 안휘구방(공백)
갑급꼴잡이게시판 (제22륜 10월 18일까지) 15꼴: 이리예(청도) 13꼴: 마그노(강소) 11꼴: 셀리오(남경), 바로스(강소) 10꼴: 애리커스(남창) 9꼴: 왕개(중경), 리유량(남경) 8꼴: 탄스(강소) 7꼴: 무드라그(연태), 오구스토(사천) 6꼴: 왕가옥(상해), 이본함(강소), 박정환(연태), 로빈(북경애국자) 5꼴: 정림국, 김성(연변), 김은환(북경굉등), 장천강(청도), 왕건문(무석) 4꼴: 장수동(연변), 파비오, 곡소언(남창), 양은원(북경애국자), 무뢰, 려문군(상해), 오경, 범동청(중경), 사명, 고대위, 바비오, 애빌톤(안휘), 진소흠(사천), 첨가강(무석) 3꼴: 졸라(연변), 조빈정, 주봉영(상해), 고만국, 리준(남창), 허초(안휘), 리철(남경), 원미(북경애국자), 죠지무, 디디엘(무석), 황희양(중경), 주위(사천), 왕정현(연태), 곡붕, 로명(북경굉등) 2꼴: 최영철, 박만철, 싼토스(연변), 우양, 풍소순, 싼드(청도), 조예, 손가, 하바요, 이구르(강소), 등빈, 당해(사천), 조옥성, 범빈(남경), 손건굉, 진동, 호든(안휘), 송박, 담흠(무석), 초양, 소양, 아그포(북경굉등), 송봉영(연태) 1꼴: 박성, 천학봉, 유봉, 한광화(연변)… |
첫댓글 그래도 열심히 게임을 하신 선수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 좀 연변팀에 팍팍 짠주해주는 짠주쌍들이 없나?왜 맨날 이꼬라지인고,,중국초지랜싸이 볼라해도 재미없어서,,그래도 어느한팀 응원하면 그래도 그냥 보게 되는데..외국인용병도 좀사오고 ㅠㅠ 저 위에 보니까 졸라 아직두 잇는가,싹 늙었갯는데이제누.다 똘가버리구 다른아들으 사오지.나중에 연변들가서 사므 그래도 츌미하자 하니까 어째 상태보니까 그닥재.
연변팀 뽈 잘차는가???뽈에 관심 없어가지구 잘 모르겟느데...같은 연변사람인데 어째 뽈은 이젠 좀 그만 없어지지 ㅠㅠㅠ.,..불난집에 부채질하느건 아닌데 진짜 별루 잘찬다는 인상이 없어가지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