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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숭례문 방화는?
이의매 추천 0 조회 333 08.03.16 17: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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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채종기 할아버지가 얼마나 이나라 사법부에 대한 한이 많았으면 우리나라 국보 숭례문에다 불을 질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바로 우리 일입니다.,

  • ♪. 우리는 사법정화의 신화를 ★창조한다. ♬, 동감~~동감..

  • 08.03.16 19:04

    이의매님 오랫만이십니다. 전에 작은샘(?)님으로 오시지 않으셨나요? 너무 오랫만에 뵈니 닉이 좀 혼동되는군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여러군데 볼일을 보다가 그중 한군데 평촌 아크로타워 빌딩 돌잔치에 가보았습니다. 음식은 별로인데 상당히 비싸더군요. 요즘 젊은 부부들 아이들 돌잔치도 그런데서 기천만원의 예약을 하면서 하더군요. 세상사 정말 요지경 입니다. 누구는 밥한끼 걱정 노숙걱정하는 신용불량자들이 60여만명을 돌파하고 있는 이시대에 자식의 돌잔치에 기천만을 소비하는 계층이,,, 그렇다고 상류층도 아니면서,,,, 이런시대에 억울함을 느끼며 일생을 헤메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 08.03.16 21:44

    더욱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사기꾼들에게 당했을 지라도, 법치국가에서 법을 어기면 처벌할수 있고 억울한 사람은 구제받을 수 있다고 믿어오고 생활해 왔던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 피냄새를 맡고 더욱 찌꺼기라도 물어뜯으려 몰려드는 이리떼들 속에 살아간다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살아왔던 시절이 어리석게만 느껴집니다. 사법의 관복을 입고 피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썩은 고기를 먹는 하이에나와도 손잡는 저 짐승의 탈을 쓴 개판검변새들을 꼭 정화해야 겠습니다. 님의 힘도 보태주십시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함께 하십시다.

  • 08.03.16 19:23

    이선생님 후기 감사합니다. 그 열정이 사법정화에 큰 기여를 하실것입니다...

  • 08.03.17 00:2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3.16 21:36

    한민족 뿌리의 상징인 숭례문 방화가 어느정도의 국가의 상실인지를 사법부가 아직도 무감각해서는 아니되옵니다. 더 이상의 불상사를 저질러서도 안될겁니다 . 미꾸라지 한마리의 농간으로 (사법부)맑은물에서 살권리를 약탈당하는 다른 수많은 청정한 미꾸라지들의 절규를 경청하여 법대로의 판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 08.03.16 21:55

    너도타고 나도 타고 어디서 살아야하나 슬퍼라 !!

  • 08.03.17 01:22

    아픔이야 다 공감하시겠지만 이젠 문화재방화는 하지 말았으면 좋겟습니다...!!

  • 08.03.17 08:52

    이의매님 심명으로 들어 오시니 근방 알겟습니다. 진잔 대전 임여사 재판에서 보고 이러하게 게시물도 대신 대합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좋은 게시물로 참고 하겟습니다.

  • 08.03.17 16:06

    .....숭례문 방화사건 노인.....허...참...나원..

  • 작성자 08.03.17 18:11

    영길님! 국보1호의 참화 앞에서 모두가 반성의 절호의 마지막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질경이님! 기억해 주시니 민망합니다. 님의 아낌없는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열심히 해 나가는 것이 사법개혁을 앞당기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달팔님! on, off 양면으로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의 멋진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길! 호연이님! 오늘 수원까지 넘 감사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3.17 18:33

    소프님! 이제는 불타버린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 남았는 데, 자녀들에게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당동사네님! 이제 마지막이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허찬권님! 님의 끈질긴 투쟁에 좋은 결실 있으시길 빕니다. 소담지님! 어이없는 참혹한 일이지만, 엄연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08.03.17 18:52

    작은샘님..아니 이의매님 하루에 한강을 몇번씩이나 드나들며 모니터링을 하셨군요. ...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08.03.17 20:47

    이의매대표님의 말씀중에 항상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열심히 해 나가는 것이 사법개혁을 앞당기는 길"임을 강조하시며 다른 사법단체의 활동에 있어 항상 호의적인 답변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사법개혁을 위한 누구보다도 앞장 서 온 열정을 알며 카페에 좋은 활동의 글 자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목표는 하나 사법개혁을 향해 돌진......

  • 08.03.22 10:28

    제2차 공판방청기 ....일사천리 ....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모두 동의하자 검사는 더 이상 증거신할게 없다고 답변... 변호인이 증인(아들)신청과 정신감정신청을 하자 증인신청은 채택하고 정신감정신청은 보류함.... 제3차 공판기일은 4월 4일 오후 2시이고 선고일은 5월2일로 잠정합의함. 방청석에 10여명 밖에 없어 쓸쓸......

  • 작성자 08.03.22 12:50

    하늘 땅님! 반갑습니다. 노상 한강을 몇번씩 드나 들 수는 없구요. 특히 그날은 메스컴에 크게 알려진 사건들이 공교롭게도 같은날 재판이 있었다는 얘기를 메모형식으로 표현해 본 것에 불과하지요. 인내님! 각자에게 개성이 있듯이 사법피해자 단체나 사법피해자들이 모두 각자 특징이 보인다는 점이지요. 그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려나갈 때에 사회전체가 바르게 나간다고 봅니다. 손, 발, 위장, 콩팥, 다리, 입, 코, 눈 등이 각각 기능을 수행할 때에 몸이 건강하듯이, 호연이님! 서부지검에 서류마감일이라서 아침에 다시 정리를 하다가 그만 깜빡했습니다. 3시 반 경에 허둥지둥 갔더니, 본인이 다 시인한 죄라서 형량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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