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실속 있는 여행, 부산으로 떠나자!
「가자 시리즈」는 1박 2일의 짧지만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한 가이드 북 시리즈이다. 『부산 가자』는 먹거리와 볼거리, 쇼핑에 이르기까지 부산 여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지역별, 테마별로 핵심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요즘 뜨고 있는 부산의 골목길, 시간 여행, 영화 산책, 릴랙스 투어, 쇼핑, 야구 관람 등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또한 각 스폿별, 테마별 인터뷰를 수록하여 부산 사람들이 직접 체험한 삶의 즐거움, 여행의 노하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김정원
VIP 멤버십 매거진 'CLUB RICHE'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여행작가로 활동한다. '기자'라는 직업 덕분에 온갖 트렌디한 것들을 누구보다 빨리 접해왔다. 저서는 '대한민국 커플여행 바이블', '부산가자' 등이 있다. '대한민국 커플여행 바이블'에서는 방방곡곡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공간들을 탐닉하며 돌아다녔다. '부산 가자'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여권에 도장을 찍는 재미가 있어야 '여행'이라는 단어도 붙일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기도 했는데, 구석구석 파헤친 부산여행은 그야말로 '대반전'이었다. 서울과 부산 오가기를 몇 달, 밤낮없이 발품 팔아 돌아다니며 부산의 매력에 퐁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었으니…. 부산 초보 여행자로 시작해 부산 여행의 달인이 될 때까지 걷고 보고 즐기고 맛보고 체험한 모든 기록들을 '부산자가'에 담았다.
# 추천 일정
1박2일
2박3일
# 부산 &
너희는 부산에 왜 놀러왔니?
매일 밤 부산에는 불꽃이 핀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다로 향한 발걸음
열정적인 부산 젊은이들의 놀이터
풍경 소리, 깨끗한 비움, 그리고 범어사
해동용궁사에서 그대 소원을 말해봐
Back to the 1950's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길 따라 풍경 따라 로맨틱 드라이브
사직구장에선 누구나 롯데 광팬!
부산에서 패셔니스타 되기
부산에 영화가 빠지면 무슨 재미?!
부산에서 포기할 수 없는 맛!
# 부산 by Area
- 해운대
해운대, 바다의 자격을 말하다
형형색색 물고기 탐험
달맞이길에 ‘아름다움’이 있다
달맞이길 문학 & 예술 산책
파도를 정복하고 자유를 만끽하라
센텀시티 럭셔리 & 릴랙스 투어
해운대이기에 가능한 일탈, 부비부비 클럽
국물 맛이 끝내줘요, 복국 & 대구탕
엄마 손맛보다 맛있는 가정식
해운대 토박이들도 추천하는 결정적 맛집
세계인도 홀딱 반한 도시 감성 맥주창고
얼큰하게 취하는 밤, 소주가 고픈 밤
작은 뒷골목에서 만난 여유로움
- 광안리
기웃기웃 광안리 염탐 백서
찜질하고 마사지하는 릴랙스 타임
어데 가노? 회는 묵고 가라!
오랜 세월 광안리를 빛낸 정겨운 맛집
새로운 맛에 눈이 번쩍!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카페 천국 광안리로 초대합니다
- 남포동
남포동, 그 뜨거운 심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남포동 시장
책과 추억, 아날로그 감성을 파는 골목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자갈치
자갈치시장서 여~가 젤 맛있다 안카나!
이승기도 반한 남포동 먹자골목
성지순례 코스가 된 명물 맛집
부산 족발 지존 나가신다
오늘 밤, 남포동에서 술 한잔 어때?
남포동 광복로에서 만난 소녀감성 카페
- 서면
부산 멋쟁이들 모두 모였다
억수로 알아주는 명품 서면 맛 찾기
서면 돼지 국밥의 자존심을 걸었다
서면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매력적이다
똑딱똑딱,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카페놀이
- 동래 & 온천장
다 같이 돌자 동래 한 바퀴
뜨끈하게 시원하게 녹아드는 감동 스파
30년 이상 세월의 깊이까지 더한 동래의 맛
온천 후 별미 찾아 삼만리
- 부산대
너희가 부대를 알아?
반짝반짝 아이디어 돋보이는 센스 만점 카페
알록달록 컬러풀한 카페 찾기
부산 여대생들의 군것질거리
# 여행 준비
호텔
부티크 모텔
게스트하우스
부산 여행 사계절 캘린더
부산 가는 길
부산 시티투어
부산 시내 교통수단 총정리
부산 찍고 떠나는 제주도 & 후쿠오카
# Map
부산 전도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
남포동
서면
동래
동래 상세
온천장
부산대
부산 지하철 노선도
도쿄와 홍콩을 뛰어넘는 도시 여행의 결정판!
1박2일 부산 가자!
바다, 영화, 야구, 골목, 클럽, 카페, 맛집, 쇼핑… 부산에는 신나는 것들 천국!
테라의 ‘가자’ 시리즈 두 번째 여행지!
테라의 ‘가자’ 시리즈가 통영과 거제에 이어 두 번째로 향한 도시는 부산이다. 세련된 해양도시 부산은 홍콩, 상해, 도쿄, 싱가포르 등 바다를 품은 인기 아시아 여행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지하철만으로도 명소 탐방이 가능하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볼거리가 넘쳐나며, 배가 불러도 또 먹고 싶은 음식들은 다이어트 의지를 적극 방해한다. 젊음이 들끓는 해운대 vs. 비움의 미덕이 있는 고요한 범어사, 바다와 접한 용궁사 산책 vs. 아기자기한 골목길 산책, 감각적인 카페 골목 vs. 먹음직스러운 먹자골목, 센텀시티 쇼핑 vs. 보세 골목 쇼핑, 야구 관람 vs. 시장 구경…. 이 책은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부산 여행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가자>는 가장 핫한 부산, 가장 재미난 부산, 가장 세련된 부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지역별, 테마별로 핵심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은 기본! 요즘 뜨고 있는 부산의 골목길, 시간 여행, 영화 산책, 릴랙스 투어, 쇼핑, 야구 관람 등 톡톡 튀는 감각의 여행 테마를 제시하며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부산의 매력을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부산의 야경 명소나 해운대에서의 클러빙, 운치 가득한 해안산책길, 템플스테이, 책방 탐험 같은 흥미진진한 주제의 여행 방법도 알려주며 국내여행을 마치 해외여행처럼 즐기고, 발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무척이나 신선하다.
카페 탐험? 미식 여행? 취향대로 즐기자!
<부산 가자>는 돼지국밥, 부산 족발, 동래 파전, 유부주머니, 씨앗호떡, 부산 오뎅과 떡볶이, 비빔당면과 밀면, 복국, 매운탕, 회 등의 부산 명물 음식에서부터 이름난 맛집까지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서울의 가로수길, 홍대, 이태원, 서래마을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세련된 부티크 레스토랑과 카페, 클럽과 바는 부산에서의 하루하루를 축제처럼 물들인다. '부산의 군것질거리', '부산의 수준 높은 부티크 레스토랑과 바 탐험', '부산 카페 놀이', '부산의 역사 깊은 맛집' 등 이 책에 소개된 맛있는 여행코스만 잘 따라가도 "부산" 하면 절로 침이 고일 것이다.
부산 토박이들이 직접 알려주는 팁, 팁, 팁!
<부산 가자>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각 스폿별, 테마별 인터뷰가 다양하게 실린 점이다. 여행자, 외지인의 시각이 아닌 부산 사람들이 직접 체험한 삶의 즐거움, 여행의 노하우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산의 면모를 속속들이 알아갈 수 있다. 부산 여대생, 해외에서 놀러온 부산 여행자, 부산에 푹 빠진 사진가, 쇼핑에 일가견 있는 젊은이들과 요리사, 레저 전문가까지…. 부산의 모든 궁금점을 <부산 가자>가 토박이들에게 대신 물어봤다!
가볍고, 예쁘고, 꽉 찬 정보와 지도, 모두가 바라던 가이드북!
가방 하나 둘러메고 즉흥적으로 떠나는 국내여행길에 두껍고 값비싼 가이드북은 짐스럽다. 게다가 빼곡하게 나열된 관광지들은 죽기 전에 다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은 여행전문 베테랑 저자가 부산의 핵심만을 재미있는 테마별로 알차게 담아 기존의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가이드북과 차별화를 꾀했고, ‘가자’ 시리즈만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스코트가 곳곳에 등장하며 여행의 설렘을 부추긴다. 또한, 가이드북에 소개된 모든 장소를 지역별로 나눈 상세지도,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친절한 대중교통 이용법 등을 소개하며 어느 책보다도 쉽게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가이드북을 만들자!
이 책의 앞면에는 독자에게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현지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인덱스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다. 내가 찜한 장소나 반드시 기억해야할 정보에 부지런히 스티커를 붙이는 건 오로지 떠나기 전 독자의 몫! 스티커를 다 붙이면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나만의 가이드북이 완성된다.
첫댓글 김정원 지음 / 출판사 TERRA |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