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
2002년 2월부터 시작한 대형 연구 프로젝트인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를 줄여서 부르는
‘동북공정’은 현 중국 국경 내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다.
특히 조선족들의 경우 모국이라 할 수 있는 북한과 남한이 중국 영토 바로 옆에 붙어 있기에
현 중국 정부는 한국인들이 한국의 역사라고 인식하고 있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에 집중해 동북공정을 진행해왔다.
한국인들은 여러 분야에서 대응책을 모색했고 그 모색은
한국 대중문화의 총아인 드라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