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공사가 있는 날.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올 확률이 50%.
아침에 광나루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고...
여러분의 봉사자분들이 오시고 남양주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비는 안오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네요.
더위를 피할 천막을 펼치고 조편성을 시작합니다.
단체로 오신것도 아닌데 많이 오셨어요^^
조편성을 한 후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지붕은 물이새서 강판을 철거 한 후 재시공해야해서 철거부터 들어갑니다.
야옹초님은 마이터쏘 셋팅을 하고 계십니다.
목재가 많지요?^^
가재울님과 옹주맘님은 러브하우스식 간이 음수대를 셋팅중입니다.
창호 철거작업
지붕철거작업.
가은이와 현우도 조편성했으니 열심히 해야지~~!?^^
집안에는 짐을 치운후 전등 철거중입니다.
도배팀은 단열재 시공을 준비하고 있네요.
목공팀은 샤시 시공을 시작하고...
염둥이님은 스위치 교체
에밀리오님은 우레탄폼을 충진중이네요.
철거된 강판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야옹초님은 틈틈이 학생들에게 공구 명칭과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 합니다.
소명님은 문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창호시공.
방안에서는 천정 단열중입니다.
우마 사용법 교육.
현관문은 알루미늄 문이어서 열전도때문에 플라스틱 문으로 교체했습니다.
겨울에 차가운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막아줄 거예요.
창문을 교체한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붕은 철거가 끝나고 목재로 지붕을 얹을 틀을 짭니다.
기존에는 스티로폼위에 못으로 박혀 있어서 튼튼하지 못하고 물이 새는 지붕이었습니다.
방안에서는 천정단열이 끝나가네요.
가볼까를 통해 처음 오신 분들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온 나그네님도 보이네요.
도어시공이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여러분들이 땀흘리고 있습니다.
창호 시공이 끝난 팀은 도어시공. 밖에서 도어를 가공합니다.
성일고 3총사
지붕팀은 뜨거운 햇살아래 계속 작업을 이어갑니다.
틈나는 대로 새로운 교육을 ^^
문틀이 오래전에 나무로 만든 틀이라 잘 안맞아 가공이 필요합니다.
봉산님은 단열재가 좋으신가 봅니다^^ㅋ
문틀도 약간 가공을 하구요
도배팀은 조용한 분위기에 일을 하네요.
지붕에서는 본격적인 목공 작업을 위해 청소를 합니다.
청소하면서 작업하면서.. 바쁩니다. 기다릴 틈이 없어요~ㅎㅎ
콘센트 작업중인 염둥이님
우레탄 작업중인 마티아님
앉아있으면 이슬님이 사진을 찍어요. 왜일까요? ㅋㅋ
목재가 대량으로 지붕으로 배달됩니다.
2부로 갑니다.
첫댓글 지붕공사가 난 공사였네요 ㅎㅎ 따가운 햇살아래 지붕에서 일하신 목공팀들 수고 많았습니다 ^^
모두들 수고하신 덕분에 변해가는 모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