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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2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2007-09-27 (뉴욕=연합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면담 브리핑
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전대통령 내외분은 9월 26일 뉴욕 숙소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내외분의 예방을 받고 2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이 취임후 UN 사무총장으로서 훌륭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격려했다. 특히 김대중 전대통령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최근 수단의 다르푸르 인종 사태에서 큰 역할을 하고, 기후변화와 관련한 UN 고위급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축하했다.
특히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김대중 전대통령은 “1차 정상회담 이후 남북간에 긴장이 완화되고 협력도 증진되었다. 북미관계가 문제가 돼서 남북관계 발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그 문제도 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부시 대통령과 라이스 국무장관과 자주 만나 북한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UN 사무총장은 국제문제에 할 일이 많다. 측면에서 한반도 문제를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북미간에 대화가 시작돼 다행이다”라고 말하자, 김전대통령은 “북미간 대화가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미국은 북한의 안전보장, 경제제재 해제, 국교정상화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북한은 핵을 가지고 백성들을 먹여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김전대통령은 “세계를 위해 첫째 빈곤 문제, 둘째 기후변화 문제, 셋째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문명충돌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끝)
2007년 9월 29일
김대중 전대통령 최경환 비서관
김대중- 클리턴 전직 대통령 만남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연례회의에 참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07-09-27(뉴욕=연합뉴스) |
CGI 개막식 참석 및 클린턴 대통령 면담 브리핑
○ 김대중 전대통령은 9월 26일 오전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Clinton Global Initiative 연례회의(Annual Meeting) 개막식(Opening Plenary)에 이희호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개막식은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다. 개막식의 일부로 진행된 패널토의 중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 곳곳의 행동을 거론하며 클린턴 전 대통령은 참석중인 김 전 대통령을 지명하여 “내 오랜 친구 되시는 김대중 대통령은 바로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투쟁하셨고 결국 나라의 민주주의를 성취하신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 개막식이 끝난 후 김 전대통령은 클린턴 전대통령과 40분간 별도 면담을 가졌다. 다음은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가진 대화 주요 내용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이하 김대중) : 이번 훌륭한 회의를 개최하고 훌륭하게 사회를 보신 것을 축하드린다. 패널토의 중 나에 대해 언급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하 클린턴) : 늘 존경하고 있던 분이라 당연하며, 지난번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하였던 것을 기억한다.
김대중 : 항상 대통령을 생각하고 있고 지켜보고 있으며 오늘과 같은 회의와 활동을 해 주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부시 대통령이 최근 대북한 정책을 선회하여 클린턴 대통령과 내가 하던 정책을 따르기 시작했다.
클린턴 : 부시 대통령의 예전보다 지금 상황이 더 잘 진전되고 있는 것 같다 (웃음).
김대중 : 부시 대통령의 지난 6년간은 클린턴 정권의 대북정책을 배척했다. 결국 그 사이에 북한은 NPT에서 탈퇴하고, IAEA 사찰단원들도 쫓아내 북한 내에서 핵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 모라토리엄도 어긴 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고, 마침내 핵 실험을 하는 등 (부시의 정책은) 상황 진전에 악영향만 미쳤다. 그런데 비현실적이던 정책을 최근 선회하게 되어 참 다행이다. 이러한 정책 선회와 관련해서 부시 대통령을 격려한다는 말을 어제 Korea Society 연설 중에도 밝혔다. 사실 부시 대통령이 이번에 태도를 바꿔 추진하고 있는 대북한 정책의 오리지널은 ‘클린턴-김대중 정책’이다.
클린턴 : (웃음) 동감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일은 대통령께서 이렇게 활동적으로 강연도 하시고 김대중도서관 활동 등도 하고 계신 점이다. 퇴임 후에 민간인이 되었다고 활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활동하는 것에 감사드린다.
김대중 : 대통령을 다시 뵙게 되니 여쭤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앞으로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클린턴 : 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최악의 경우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경제, 정치, 안보 면에서 협력할 뿐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관련국들을 한 데 모으는 등의 협력에 있어서도 관심이 있다. 계속해서 최선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이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본다.
김대중 : 루빈 전 재무장관을 만나서 중국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 이야기를 좀 해 드리고 싶다. 중국 내에는 많은 정치적 파벌이 존재하지만 크게 보면 군부와 당이 힘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만약 미국과 일본의 동맹의 힘이 중국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압박으로 느껴진다면 중국 내에서는 군부가 득세를 할 구실이 되어 군사강대국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미일동맹이 중국에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당연한 정도다 하고 받아들인다면 당이 힘을 얻게 되고, 후진따오가 주장하는 화평굴기, 즉 평화 속의 발전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중국 내에는 매일 수백 건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데 생활고, 민생고를 겪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중국 정부의 시급한 사안은 경제적으로 빈곤한 계층을 먹여 살려 사회 불안을 무마시키는 것이다. 중국 당이나 정부는 그래서 미국과의 평화로운 관계 속에 내정에 집중하고 싶어한다. 대통령 말씀대로 미국은 중국의 군사력에 대비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평화로운 관계를 설정하여 중국이 안심하고 내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떤가 한다. 현재 중국 내에는 주목할 만한 현상이 하나 있는데 신좌파와 신우파 간의 열띤 논쟁이다. 이는 정부 각료 등도 포함된 것으로서 반정부 세력의 논쟁이 아니라 정부 내의 논쟁이다. 신좌파는 ‘현 중국 사회의 부패나 빈부격차는 자본경제를 했기 때문이므로 계획 경제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한다. 반면 신우파는 ‘부패와 빈부격차의 원인은 민주주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비판의 목소리도 없고 투명한 경제 및 공정한 분배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당 지배는 타당하지 않고 시정되어야 하며 종국에는 스웨덴의 사회당 모델을 따라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중국 내에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으니, 미국에서는 한편으로는 군사적으로 안보를 대비하면서도 중국이 안심하고 내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지게 되면 중산층이 생겨나고 그러면 중산층이 자기 힘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 중국이 민주화되면 우리에게 위험이 되지 않는다. 미국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클린턴 : 같은 생각이다. 중국과 대립하기보다는 같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만의 하나 있을 수 있는 만일의 위험은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장쩌민 주석을 만났을 때 장쩌민 주석이 미국과 중국이 협력(Cooperation)하는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가, 아니면 경쟁(Competition)하는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가 하고 물은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두 가지 모두 조금씩 추구해야 한다고 답했다. 경제적 경쟁도 필요하면 해야 할 것이고, 다만 갈등(Conflict)의 미래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을 지배(Dominate)하는 상황을 원하지도 않으며, 같이 윈윈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 마지막으로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내가 재임 시절 대통령님이 지원을 많이 해 준 덕분에 햇볕정책도 추진할 수 있었고 북한도 방문할 수 있었고, 그후 식량, 비료, 약품 등도 지원하고, 남북한 간 왕래도 있게 되었다. 그 결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표면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는 우리를 ‘자기들을 미워한다, 미국 제국주의의 앞잡이다, 자기들을 공격하려 한다’ 라고 생각하였지만, 이제는 ‘남한 사람들이 돕는 걸 보니 자기들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그들이 잘 사는 것을 보니 부럽다, 우리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란다. 예전에는 원수로 여겼으나 이제는 우리를 이웃사촌으로 여긴다. 그리고 이러한 북한 사람들 마음의 변화는 문화적 변화도 가져왔다. 요즘 북한 사람들은 비밀리에 남한의 유행가도 듣고, 비디오로 남한의 TV 드라마나 영화도 보는 등 남쪽 문화를 수용하고 있다.
클린턴 : 좋은 변화다.
김대중 : 그래서 6자회담이 잘 되어 북핵 문제가 해결된다면 남북한 관계는 급격히 개선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 기업도 남한 기업과 같이 북한에 진출하였으면 한다. 북한은 지하자원과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노동력도 매우 우수하다.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고 군사훈련도 받아서 매우 잘 교육되어 있고 임금도 싸다. 현재 북한 생필품의 80%는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북한 경제가 중국에 예속되기 전에 우리가 빨리 북한에 진출하여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북한 핵문제 해결 시에는 미국 기업도 많이 들어가서 북한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이며, 동시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도 풍부한 북한 자원으로부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이러한 모든 변화는 대통령님과 나의 힘 때문인 것도 있으니 이와 관련하여 축하를 드린다.
클린턴 : 동감이다. 한국 대선의 결과가 어떻든 앞으로도 이런 대북정책이 계속되기 바란다.
김대중 : 나도 희망하는 바이며, 햇볕정책은 국민이 지지하는 것이므로 선거 결과와 상관 없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대선만큼이나 미국 대선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클린턴 힐러리 상원의원에게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이희호 : 이번 대선에서 클린턴 힐러리 상원의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클린턴 : 지금까지는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 뿐 아니라 얼마 전 여론조사를 보니 공화당도 앞서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끝)
2007년 9월 26일
김대중 전대통령 최경환 공보비서관
▲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연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뒤 클린턴 전 대통령과 별도로 면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참석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6년간 클린턴 정권의 대북 정책을 배척했지만 비현실적인 정책을 최근 선회해 다행이라고 평가하고 부시 대통령이 태도를 바꿔 추진하고 있는 대북한 정책의 근원은 '클린턴-김대중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한국의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지금과 같은 대북 정책이 앞으로도 계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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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제지도자중에서 국제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위인전까지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갖은 빨갱이 좌파 욕은 다하면서 어떻게든 깍아내리기만하고 남잘되는 꼴 절대로 못보는 수구꼴통일당들 도대체 김03과 전대가리,전대가리친구 이분들은 도대체 잃어버린10년 29만원 광주사태 폭동????그에반면 퇴임후에도 그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외국까지 건너가서 반기문사무총장님과 차기 유력대권후보자 힐러리남편 빌클린터남편을만나 남북관계협조부탁한다고 발벗고 나서는데 수구꼴통 딴나라 일당들은 북한인권문제를 가지고 건들다니 북한은 정말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꼴통이다.그런데 북한인권문제 들고나서서 뭘어쩌자는건지. 만약 전쟁광 부시가 아니라 클린턴대통령이 노무현대통령과 함께했으면 어떻게 변했을까?북한과 그동안 30년동안 적대관계였다 겨우10년만에 평화롭게 잘지내는데 또 반공체제로 가는것인가? 2mb가 제발 현명하게 처신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수구들은 물고들어질게 좌파, 경제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죽을힘을 다해서 물고늘어지는거죠... 근데 그게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먹혀든다는거........
22 고노무 빨갱이설. 무식하니까 우길게 그것밖에 없음.
위기때마다 민간외교관으로서의 몫을 단단히 해주시니 어찌나 든든한지... 조중동에 치여 빛을 보지못한 공적은 역사가 평가해줄거라 믿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 대단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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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구..김대중 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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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평가 정말 ........;;앞을 내다보고 한국을 위해서 저렇게 애쓰는데....언젠자 인정을 받는 날이 오겟지요..ㅠㅠ
우리아빠 김대중대통령 진짜 싫어하긔.빨갱이라고 노무현대통령까지......이번에 명박긔 뽑으셨긔.. 아버지가 아직도 80년대 박정희를 그리워하셔..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거긔 ㅡ ㅡ
우리아빠는 그 반대시라긔.ㅋㅋㅋ그래서 정치이야기할때 마음맞고 이야기하기 편해서 좋아요
님 아버지뿐만 아니라 그런 분들 대다수라긔.. 제 주위에도 보면.. 저희 아버지는 무조건 민주노동당이시긔!!!ㅠㅠ
만약 박정희가 지금까지 집권했다면 북핵 터졌을때 박정희는 군대 이끌고 북한 쳐들어갈 사람임. 님 아버님도 징용되는 거라규... 왜 다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지...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거긔 22222
이번 이명박 당첨자에 비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강같은 사람이라긔 ㅡㅡ
그사람 오늘은 안왔나부네 ㅋㅋ그 무슨 암호문같은 닉넴으로 김전대통령 맨날 까는 사람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처도 분명치 않은거 죽 늘어놓고 무슨 슨상님 반자이 이러고 있구 여자들이라서 정치를 모른다는둥 호남사람들이냐는둥 참나........ 근데 그 자료 믿는 인간들 진짜 많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영어는 참 친근하다긔 40살 넘어서 감옥에서 배운거라 하던데..저분 대통령 하실때 외교통상부가 행복했었다는 후문을 읽었다긔 워낙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연설이나 이런거 준비 잘해서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했다고 어디서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긔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존경한다긔
김대중대통령 어려울때 맡으셔서 욕은 욕대로 다 드시고ㅠㅠㅠ오래사셔야 할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셨으면 싶네요..
똥은 영삼이가 싸고 청소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진짜 어려울때 하셨음
정말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10년 어쩌구 할때마다 우울하다규 자기들이 망가뜨려놓은 경제 10년동안 복구시킨 건 안보이나...
제목이 좀 내용과 다른 뉘앙스가 있네염 ㅋㅋㅋ
제목은 좀 낚인듯 하지만, 원래 김대중전대통령은 외국에서 더 알아주지않냐긔...
맞다긔... 전에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외국 대통령들의 대우와 기사들 보고 정말 캐놀랐었다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어떻게 김영삼이랑 이렇게 차이가 날수 있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