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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머리에개나리꽃으니장원급제
하...하하.....여시에 와서 쓰는 첫 콧구멍방 글이 19세 성인물이라니...
나란 여시...참 떡잎부터 썩은여시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오늘 내가 언니들을 위해서 소개할 영화는
사쿠란
이라는 영화야ㅎㅎㅎ
어라? 언니들 표정이 왜그래?
설마....이미 본거야?...그런거야??ㅠㅠㅠㅠ
혹시나..혹시나 못보고 지나친 순수한 여시들을 위해 내가 좀만 설명하고 튈께ㅋㅋ
우선, 화려한 기모노 좋아하는 여시들
정식 기모노는 아니지만 한번 봐줄만 하니까 그냥 봐줘ㅠㅠㅠ
요염한 그런 언니들 나오는 영화 보고싶은 여시들
꼭 봐주길 바래(물론 이거 약간 의미가 다를 수도 있음)
!!!!!!!!!!!!!스압주의!!!!!!!!!!!!!!
이건 영화중에 나오는 한 장면임
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음??
.....나만 그런거임?;;;;;;
뙇!!!!!!!!!!!!!!!!!!!!!!!!
이 언니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 [키요하]언니임
사실 내가 볼때 이언니 여시 가입해도 절대 무리없는 언니임ㅇㅇ
다른 유녀 한명이 자기를 깔봐서 손님들이 막 앞에 있는대도
까불지 말라며 발로 차버린 언니임
여기 내가 증거사진을 가져왔음.
손님맞을 준비중이었던 키요하 언니와 다른 유녀동기들
멋드러지게 담뱃대로 담배꺼정 피우고 있었음.
근데 이때 오이란(그러니까 저 유녀관에서 짱먹는 언니임. 제일 잘나가는 언니, 내가 제일 잘나가ㅇㅇ)
하는 언니의 애인이라는 남자가 키요하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키요하가 그걸보고 우습다고 뭐라고 했었음
그러자
.
.
(그런 너의 애인은 매정해서 널버리고 벌써 멀리 떠나 감감무소식이다 뭐 이런 뜻 아닐까??)
아놔....이년이...ㅡㅡ
키요하 언니 빡치기 시작했음.
(피식)
(벌떡)
하... 이년 참 골때리네..
(미..미안 발캡쳐..)
그대로 날라차기로 까버렸음.
니..니가 감히 날 때려?
이런 언니임
참고로 저 방의 ◀ 방향에는 남자들이 유녀를 고르기 위해 개방된 벽임.
그러니까 손님들이 다 저 모습을 보고있다는 말이 됨
아까 위에서 키요하가 '까불지 마' 라고 하기 전에 웃는 표정은
지켜보고 있던 남자손님들에게 짓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바로 뒤를 돌아 발로 차버리는
욱하는 성질의 소유자임.
암튼 이언니 어린 시절에 빚 때문에 저 유녀집에 팔려오게 됨.
유녀따위 되고싶은 적도 없었고
빨리 탈출하고 싶은 생각 밖에 없는 대다가
손님들 귀찮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는 주인도 마음에 안듬
가식 쩌는 동기들도 존트 싫고
하여튼 세상에 불만 엄청 많은 언니임.
그런데 이 언니가 왜 유녀가 됐을까?
진즉 도망치지 않고?
바로 이 언니 때문임.
쇼히언니 라고 해서
키요하가 어렸을 때, 막 저 가게에 팔려왔을 당시에 오이란 이었던 언니임
원래 오이란은 견습유녀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교육을 받는 쪼꼬맹이들을 시녀로 쓸수가 있음
저런 연장자에 경험많은(?)언니가 그런 꼬맹이들을 맡아서 지도편달하는 거임.
막 팔려온 키요하를 주인이 쇼히언니에게 잘 가르치라고 데려감
그런데 언니가 맨위의 사진처럼 말함.
한마디로 꼬질꼬질하고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싫다고 함.
근데 이 언니 잔망터지는게
키요하가 자존심 엄청 쌔고 말로 그냥 하면 안들을 애라는 걸 첫눈에 간파한거임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심기 건드리는 말을 함.
나중에 도망치려고 한 키요하를 데려와서
"너 같은 것은 제대로 된 유녀도 될 수 없을 뿐더러 오이란은 절대로 무리다."
라고 말함
그러자 어제까지만 해도 도망치던 키요하 언니가
"시조든 샤미센이든 춤이든 뭐든지 다 배워서 당신보다 훌륭한 오이란이 되주고 말거다!!"
이래버림
아무튼 쇼히언니 대단한 언니임
이런 대단한 언니도 끝까지 나오지 않음
중간에 어떤 귀족집안에 첩인지 처인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저런 유녀나 게이샤들도 그런 식으로 시집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한마디로 저런 유녀들이 많을 수록 대단한 가게가 되는거임
우리나라는 기생이 집안에 처로 들어온다하면 난리가 나는데
일본은 안그랬나 봄.
시집가던 날에 저 언니 머리에 한 짤랑거리는 장식 보임?
은색 장식?
저걸 키요하에게 주고는 떠남
니가 첫날밤을 지내고 난 뒤에 꽂아도 좋다. 라며
충고 몇마디 해주고는 떠났음
ㅠㅠㅠㅠㅠㅠ
영화를 보다보면 이렇게 금붕어가 참 많이 나옴
그 당시 일본여성들이 잘 기르던 애완동물이
저런 금붕어나 고양이 뭐 이런 종류 였었나. 금붕어는 화려한 색깔이 있어서
더더욱 많이 기른 듯함
하지만
이 영화에선 금붕어가 자주등장하는 만큼 의미하는 바가 아주 큼
금붕어는 어항 속이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음
밖에서 누군가가 아름답다..하고 칭찬해주고 밥을 주고 물을 갈아줘야 만이 살수있음
그런데 이 금붕어가 유녀들의 처지하고 일맥상통한다는 거임.
절대로 저 창녀촌을 빠져 나갈 수 없음
화려한 모습 뒷편으로는 절대 자유롭지 못한 여자들의 한이 담겨있는거임.
키요하 앞에는 원래 오이란이 한명 더 있었음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습니다.
에이...이거까지 얘기하면 재미없잖아...
그래서 가장 잘나가던 키요하를 주인이 설득설득해서 오이란으로 만듬
위에 장면은 새로운 오이란이 생겼을때 하는 퍼레이드 같은거임
많은 사람들이 뒤에 행렬을 따르고
오이란이 된 유녀는 높은 굽의 게타(나막신?)을 신고 저렇게 거리를 걷는거임
나 이만큼 대단한 여자임.
오늘부터 이 거리는 내가 접수함.
이런 의미?
그런 키요하가 오이란이 되고 특별이 잘 모시라고 한 손님이 왔음
이 남자가 어디 영주인가 그랬을 거임.
초 부자, 초 지식인,초 매너남
아무튼 저 가게로써는 특 A급 손님이었음.
아니 이 오빠야....갑자기 왠 장롱드립이야....;;;;;
싶겠지만 저건 돌려매치는 말임
저런 유녀가 방에서 손님을 맞을 때
방이 초라해 보이면 안되겠지?
몸에 화려한 기모노를 걸치고 무거운 머리장신구를 달면서
방도 화려해야 손님들이 제대로 바깥 세상과 다른 장소라는걸 느끼지 않겠어?
또 옷과 장신구 방에 세간살림은 그 유녀 또는 기녀가 얼마나 재력이 많고
잘나가는 유녀인지를 판가름하게 해주는 첫번째 지표야.
니 방안에 있는 오동나무 장롱이 훌륭하니까
너는 얼마나 대단한 기녀겠냐
이런 의미로 말하는 거임.
근데 이 키요하언니 하는 말좀 보소ㅋㅋㅋ
난_솔직한_녀자야.jpg
이 분 이제부터 뭔가 이 언니가 남들과는 다른 도도한 녀자라는걸 깨달음ㅋㅋㅋ
어? 얘 좀 신선한데?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명대사 같지않음?
나만 감동받았음?
이 언니 담뱃대로 연기 내뿜으면서
완전 팜므파탈 터지게 이 대사 말하는데 난 반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돈을 거절하다니 하하하 내숭떨지 말고 받아둬~
라고 말하고 싶은 분임 저분은.
하지만 키요하언니가 그렇게 쉽게
아이..그렇게 말씀하시면 고맙게 받겠사와요
라고 하면서 받을 인간이 아님.
주인이 잘 모시라고 말한 VIP를 말 몇마디 주고받고 쫓아냄....
그뒤로 키요하언니는 이렇게 생활함.
견습 꼬꼬마들 끌고 다니면서 간지터지게 워킹하기.
손님들하고 장기두고 이겨먹기.
개념이 들어차지 못한 남자손님은 고자만들 기세로 두들겨 패기.
일 농땡이 까고 낮잠, 간식먹기 등등
이 언니가 받은 꽃을 건넨 사람은 누굴까?
놀라지 마시라.
표정이 이상하지만
오구리 슌임
흡....나의 루이센빠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이분은 키요하가 어렸을 때부터 이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던 사람임
이름은 세이지씨.
키요하가 허튼짓 할려고 하면 기도 안찬다는 표정으로 제대로 하라고 말하거나
키요하가 오이란이 되기 싫다고 할때도
먼저 머리숙이고 "부탁드립니다 오이란" 이라고 말하거나
.
.
.
더이상 말하면 네타네...
아무튼!!!
이 영화에서 없어선 안될 아주 중~~~~~~~요한 인물이니까 잊지마세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결국 이렇게 오이란이 된 키요하 언니가 잘먹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아님
물론 뒤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언니들이 햇갈릴 까봐 설명하나 할께!!!
내 친구가 햇갈려하길래 일단 덧붙여보는거야..
언니들은 똑똑하니까 다 알겠지만...
언니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일본판 기생 게이샤는
여기에 나오는 유녀들과 틀려.
일본은 게이샤하고 유녀의 구분이 엄격해.
유녀는 말그대로 술을 팔고 웃음을 팔고 몸을 팔아.
하지만 게이샤는 쉽게 몸을 팔지는 않아.
또 유녀의 경우 남자들이 저렇게 직접 여자를 골라서 화대를 치르고 하룻밤을 보낼 수 있지만
게이샤의 경우는 완전히 그 절차가 복잡해.
우선 게이샤는 아주 돈이 많은 재력가들의 잔치에 불려 나가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연예인 같은 존재들이었어.
물론 매니저 처럼 그 일정을 잡아주는 가게가 따로 있을 정도였고
또 그런 게이샤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게이샤를 데리고 있는 요정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했어.
물론 요정에서 그런 요청을 거절하는 일은 잘 없었을 것 같아.
유녀의 경우 화대를 치르고 밤을 보낸 남자는 날이 밝아 돌아가면
그냥 가신 손님이지만
게이샤의 경우는 그 게이샤의 후원자가 되어주는 경우가 많았어
언니들도 알다싶이 기모노는 참 비싸거든..........?
그 한벌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렇게 후원자 격의 손님이
기모노나 장신구 따위를 사주는 일이 참 많았지.
가장 큰 차이는 유녀는 가게에 매여있는 몸이고 손님이 직접 선택해서
어렵지 않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사람 이라면
게이샤는 불러서 함께 즐기고 또 쉽게 잠자리를 할 수는 없는 그런 사람들이었어.
여기서 나오는 모든 여자들은
게이샤가 아니라 유녀들이야.
그 점을 명심하고 봐주길 바래
눈살 찌푸리고 보면 그냥 몸파는 창녀지만
빚때문에 팔려와서 어린시절부터
몸을 파는 여자로 교육받고 자유도 없이 살아야 했던
여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봐주면 좋겠어
쓰다보니 이게 영화추천인지 아니면 조선컴방인지 모르겠네...
문제시 글 삭제 + 나 15kg감량
문제없을 시 나 15kg 감량
어...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지??
뿅☆
+ 추가
셔틀 쪄달라는 언니들이 많아서
화질구지이지만 선착순 35명으로 셔틀찐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SZpE/33585
언니들 얼른 와서 신청해!!!
셔틀 마감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본문화 거부감 드는 언니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괜찮으면 정말 한번쯤 볼만한 영화!!!
이 영화 진짜 재밋게ㅈ봣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난이거 영화 첫장면이 뙇!! 하고 기억에 남음ㅋㅋㅋㅋ그 목욕탕여자들ㅋㅋㅋㅋ 그런걸 첫장면으로ㅋㅋㅋㅋ 진짜 대단함ㅋㅋ
재밌게봤었는뎈ㅋㅋ..다시봐야겠다
난 이영화 색감이랑.. 시이나링고 노래가 정말 좋더라 ㅋㅋㅋㅋ
재밋겟다 ㅋㅋㅋㅋㅋ
난 이거 나랑 안맞나봐... 나 일본영화 짱 좋아하는데 이건 보다가 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하다고 하는데 야한지도 모르겠고.. 색감은 이쁘더라! 그리고 여주가 이국적인게 이뿌게 생김!
혼혈인듯??
이거 이미 봤던건데 또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색채가 강렬해서 기억에 확확 남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케이블에서도 엄청해줬잖아ㅋㅋ 근데 난 이거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서 할때마다 본것같아ㅋㅋ 갠적으로 츠지야안나 좋아해서ㅎ
어? 츠치야 안나다 ㅋㅋㅋㅋㅋㅋㅋ 불량공주모모코 나왔던 여자 ㅋㅋㅋㅋ 여기서도 깽판치나부다..
헐 고3때 애들하고 몰래 새벽에 휴게실에서 봤던영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거 이렇게 유명한건지 몰랐네?ㅋㅋㅋㅋㅋ그저 삼류야한영환줄알고 애들이랑 봤던건데.....그냥 저 주인공여자가 은근 무서웠음..ㅋㅋㅋㅋ
이거 색감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거 봤는뎅 색감 진짜 예쁘더라 내용도 괜찮고ㅋㅋㅋㅋㅋ근데 지금 결말이 생각안남ㅋㅋㅋㅋㅋ
여기나오는 시이나링고 전곡 ost 진짜 명품이지 요걸로 시이나링고한테 빠졌다가 욱일승천기보고 ㅅㅂ 했지마능ㄴ..ㅋㅋ 이 영화 전 스탭이 다 여자였데~ 그래서 저러케 여자들마음을 선덕선덕 +_+
알다싶이->알다시피
난 이거 맨날 결말만 못 봤음 시발...보다 졸거나 보다 엄빠나와서 채널 돌리거나^^....
나 원래 일본영화 그닥인데 언니글 보니까 보고싶어졌어 ㅋㅋㅋ!! 색감 이쁜영화 좋아해서 ㅋㅋㅋㅋ캡쳐보고 여주얼굴 뭔가 낯익었는데 불량공주모모코에 나온 여깡패언니였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ost아련아련..
아 이거 결말 되게 먹먹했어.. 사랑을 지킴으로써 불투명해진 미래? 잖아... 영상미 쩔어..
재밌을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한테 셔틀쪄달라고 할라그랬는데 이미 보냈네??ㅜㅜㅜㅜㅜ 아쉽당ㅜㅜ 이거 볼수있으면 볼게!!
이거 영상이뻐 ㅋㅋ 츠지야 안나보면 그 엠마스톤 생각나 약간 목소리도 비슷하고 ㅋㅋㅋ
으아 이거 보고싶다ㅋㅋㅋ
ㅇㅇ난 이걸 뭔가 간간히 참 가슴아프게 봣어 반갑다 여기서보니깐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언니의 호기심에 답변을 해주자면...저때는 쇼군, 그러니까 장군들이 천황보다 더 실세를 가지던 시기고 항상 쇼군들 끼리 전쟁이 끊이질 않았거든
근데 일본 장군들이 입는 갑옷 알지? 그 투구벌레 같은 헬멧은 쓰면 머리에 땀이 차서 불편했다고 해. 그래서 무사들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머리 위를 밀었다는 거지....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머리스타일이랄까ㅎㅎㅎㅎㅎ
난 탈모와서 숨기려고 저러는 줄 알았어...무식해서 미안..ㅠ_ㅠ
아 굉장히..화려하네
재밌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봐야지!!고마워언니!!
옛날에 엄마 몰래 채널 바꿔가며 봤던 야한영화가 이렇게 심오했을 줄이야...
나이거 다운받아봣는데 오구리때매 근데 보고나서 여주홀릭 너무이뻐
너무이뻐서 알아보니까 아니라다를까 혼.혈. ㅋ 근데 이사람 한국 겁나 싫어하고 비하햇다고 봄 그후로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