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오로지 리버풀감독 생활.. 리그&컵대회&챔스 등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는 최강 클럽으로 부상..
2013년까지 제의 들어온 체코, 그리스, 아르헨티나, 프랑스 그외 기타등등의 국대감독제의를 냉담하게 거절
하지만 스폐인 국대의 제의,..오랜 고심끝에 모진 결심으로 승낙..
이유... 토레스, 사비 알론소, 하비 마르티네즈, 아퀴노 등이 리버풀 소속이기 때문에 애정이 갔음...
그리고 바로 치뤄진 월드컵 유럽예선,, 첫 경기에서...에팸의 환희를 맛보다..
무려 17:0.. 에팸하면서 최고 스코어 차이...물론 스폐인 역사에도 남아버린 기록...
무려 10명이 득점한... 마르티네즈, 알론소, 토레스, 아퀴노..리버풀 소속이 8득점..더 사랑해 줘야겟음,.
그리고 나타난 메시지.. 환상의 아퀴노..상비군에서 놀고 있던 아퀴노를 단연 주전발탁..첫 경기 3골 터트리는 보답..
전 스페인 감독 누구였는지 참- _-;;; 이런 보물을 놀려두다니..
환상의 아퀴노라... 그닥 자주나오는 메시지는 아닌듯-ㅅ-;;
리에라..리에라.. 이 선수보면 왠지 미안해지는... 리버풀 첫시즌 바로 팔아버린 선수라...
미안한 마음에 국대 발탁..그리고 후반 70교체투입...그리고 73분 90분 두골터트려주는,,,
난 첫시즌에 자길 바로 버렸는데... 나보고 만세란다... 이거 참 아이러니한 발언..
설마 이녀석... 만세란 의미가 비꼬는 의미가 아닌지- _-.. 지가 감독도 아니고 심리적인 발언을...
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냥 단순히 생각하련다.. 이것 역시 그닥 자주나오는 메시지는 아닌듯..
첫댓글 둘다 좋은 활약 보여주면 잘 나오는 국대 전용 뉴스.... 새로운 스타는.. 첫 대뷔전에 좋은 활약이나 첫 골 넣어주면 잘 뜨는...
그래도 실축 호주의 31:0은 절대 무리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