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우국지사고 우파는 반역자인가?/ 펌

[꼬부랑통]

좌파는 우국지사고 우파는 반역자인가?

문창극 지명자 공격에 광적인 좌익야당

올인코리아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좌파는 우국지사고 우파는 반역자인가?(민관식 객원논설위원)

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다. 세상이 아무리 미쳐도 너무 심하게 미쳐 나랏일들이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이상하게 돌아간다. 그래도 그렇지 않다는 말을 자신 있게 주장하는 우파가 없으니 이게 어찌된 세상인가? 북한 공산독재국가를 주적으로 하고 있는 나라에서 좌파가 우파 민족주의자를 감히 반역자 취급을 하고 비방의 대상이 되고, 게다가 심지어 우파를 향하여 입에 담지 못할 못된 말투로 비방해도 괜찮은가?

주적이 가진 사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좌파가 오늘 임명한 민족주의자 국무총리 후보자를 단지 우파라는 이유로 온갖 비방을 하기 시작하였다. 새가 뒤집혀 날아가고 마른 날에 벼락이 떨어지는 일과 같다. 총리임명을 조용하게 하려면 후보자를 새민련 당원이나 노동당 당원을 임명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좌파는 총리직을 악용하여 정부 전복을 시도하려고 온갖 짓을 다할 것이다. 그러니 사상과 이념이 확실한 우파를 총리로 임명하는 것이다.

문창극 총리내정자는 우리사회를 '불신사회'로 규정하고 하루빨리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문 내정자는 "모든 사회에는 갈등이 있지만 우리는 되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균열 속에 놓여있다"며 "불신을 극복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인의 이익만 보고 살면 나라는 갈기갈기 찢어진다"며 "공공의 이익을 걱정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역할은 언론인이 할 수 있다"며 "언론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나라의 국운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언론이 사회목탁의 역할을 하기는커녕 사회갈등의 부채질만 계속하고 있으니 총리 후보자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늘 저녁 KBS 9시 뉴스시간에 문 총리내정자를 10분 동안 씹고 있었다. 이미 한국방송이라는 KBS도 좌경화된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 좌파 야당은 언론과 짜고 총리임명을 계속 반대하여 정권을 병신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듯하다.

우리나라의 망할 징조는 모든 관직 임명 시에 좌파라면 0순위이고, 우파라면 최하순위라는 것이다. 언론노조가 앞장서서 KBS사장도 좌파라야 합격이고 MBC사장도 좌파가 아니면 못살게 굴어 그를 쫒아냈다. 심지어 김재철 MBC사장은 사천시장 후보로 0순위였는데 MBC 노조가 끝까지 따라가서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그만 탈락하고 말았다. 세상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 좌파라면 OK고 우파라면 끝까지 싸움 싸움하여 고통을 받고 결국 쫓겨나는 것은 참으로 괴이한 일이다.

모든 판단의 기준을 반정부 좌파의 기준에서 판단한다면 누가 국가를 위하여 자기의 이익을 포기하고, 유사시에 대한민국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겠는가! 평생 동안 조국을 망치려고 적과 음모를 꾸미고, 주적과 작당하여 심심하면 국가 변란을 일으키는 자들이 왜 대접을 받고 모든 것을 독점해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지금 분명히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해 있다. 이제 국민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애국자가 가야할 길인지, 그리고 어떤 짓을 하는 자들이 처단 당해야 할 집단인지 두 눈을 부릅뜨고 감시해야 한다.

두 왕국과 한창 전쟁 중인 대한민국(구기차 네티즌 논설가)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두 왕국과 한창 전쟁 중에 있다. 다름이 아니라 하나는 북한 김정은 왕국이고 또 하나는 구원파 유병언 왕국인 것이다. 선진국 문턱에 진입해 있는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두 왕국 때문에 발목이 잡혀 전진의 가속페달을 밟지 못하고 방해받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나 깨나 걸림돌이 되어 박근혜 정부는 골치가 아플 지경일 것이다. 김정은 왕국은 할아비 김일성과 그 애비 김정일로부터 3대 세습을 이어 받아 33세의 젊은 나이로 통치하고 있고, 구원파 왕국은 권신찬으로부터 유병언(73)이 왕권을 물려받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자 자기를 빼닮은 ㅎㄱ에게 세습하려고 지도자 수업을 시키고 있던 중이다.

이 두 왕국이 군사력으로 따지자면 비교도 안 되겠지만 김정은 왕국은 배고픈 120만 명의 인민군을 거느리고 있고 구원파 왕국은 충성스럽고 배부른 10만 명의 십자군을 거느리고 있다. 김정은 왕국의 수도는 평안남도 평양이고 김일성과 김정일부자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350만㎡의 ‘금수산태양궁전’이라는 성지(聖地)를 가지고 있지만 구원파 왕국은 경기도 안성이 수도이고 축구장 30배 크기의 ‘금수원’이라는 성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금수원이 더 넓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유병언이 죽는다면 이곳에 묻힐지도 모른다.

김정은 왕국은 할아비 때부터 흰쌀밥과 고깃국을 실컷 먹여주고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나를 신격화해 조금만 참으면 좋은날이 온다고 힘없고 가련한 인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반면, 구원파 왕국은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고 죄 사함 받았으니 살인해도 사기를 쳐도 죄가 되지 않는다며 지구 종말론까지 내세우며 나를 신격화해 재산을 헌납하고 헌금을 하면 그것이 구원받는 길이고 천국에 가는 길이라며 순진한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인민이야 굶어죽거나 말거나 호화생활을 하는 김정은 왕국은 충성하는 측근에게 고가(高價)의 선물정치를 하며 남한에서 햇볕정책으로 지원한 종잣돈(돈과물자)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어 군사력을 증강시키며 휴전은 없고 전쟁은 있다며 무력적화통일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고 남한보호에서 손을 떼고 물러가라며 세계초강대국 미국을 협박하는 그야말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간덩이가 부어있는 것이다.

구원파 왕국은 신도들의 헌납과 헌금을 종잣돈으로 삼아 수십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회사 돈을 곶감 빼먹듯 하며 치부행각을 일삼아왔다. 그뿐 아니라 국내외에 부동산을 갖고 호화생활을 하며 그것도 부족하여 풍경사진을 찍어 비싼 가격으로 신도들에게 팔아먹기까지 했다. 김정일은 그의 처 김옥에게 곳간열쇠를 맡겼고 유병언은 비서 김ㅎㄱ에게 돈주머니를 맡겼던 것이다. 다 같이 남자를 싫어해 여자에게 맡겼던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이렇게 두 왕국의 과욕이 지나치다보면 화를 부르거나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김정은 왕국은 그 애비 김정일이 1987년 858KAL기 폭파를 지시해 탑승객 115명이 희생당했고, 2010, 3, 26, 천안함을 기습 폭침하여 해군용사 46명을 차가운 바다에 수장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즉 대화를 안 하고 실용이나 상호정책을 써 공화국을 무시하고 쌀, 비료, 돈 지원을 안 한다고 불만이 터져 화풀이를 한 셈이다. 구원파 왕국 역시 돈벌이에 눈이 어두워 인명을 경시하고 안전을 무시한 결과 2014, 4, 16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어린학생들을 포함한 탑승객 304명의 사망, 실종자를 내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일으키고 말았다.

이 두 왕국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고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었다. 어떻게 저항도 않고 무방비인 함정을 몰래 기습하여 어뢰를 발사하느냐며 이건 동족상잔(同族相殘)이라며, 그리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치고 선실유리창을 뚜드리며 절규하고 있는 승객을 어떻게 내팽개치고 저만 살겠다고 선장과 선원이 도망치느냐며 이건 마도로스(선장)의 신사도가 아니라며 한국이 그 신사도를 깨버렸다며, 이리하여 김정은 왕국은 4차례에 걸쳐 유엔의 제재를 받으며 국세사회의 감시를 받는 국제고아 신세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권탄압 등을 이유로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당하기에 이른다.

또한 구원파 왕국 유병언은 세월호 참사를 부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 소유주겸 회장으로서 횡령, 배임, 세금포탈, 업무상과실치사혐의를 받고 그 패밀리가 다 같이 체포영장을 소지한 검찰경찰에 쫓기며 숨바꼭질하는 신세가 됐다. 즉 미국서부극에 나오는 ‘Wanted(현상수배범)’가 된 것이다.(유병언:5억원, 대균:1억원)

박근혜 대통령이 유병언 일가를 빨리 잡으라고 4차례나 질타했어도 검경은 도대체 유병언 일가가 어디에 숨어있는지조차도 모르고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오리무중(五里霧中)이고 종적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여 항간에는 유병언 일가가 밀항하기 위해 현상금 5억 원보다 몇 배로 크게 줘야 신고하지 않는다며 배 삯으로 50억 원을 걸었느니 100억 원을 걸었느니 하며 중국이나 필리핀이나 아프리카로 가지 않겠느냐며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발 빨리 잡아야 할 텐데...

가나에게 4:0 패배한 것도 박근혜 때문?(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서아프리카 가나에게 한국 월드컵 축구팀이 4:0 패배한 것도 박근혜 때문이다. 좌익의 선동문구가 아니라 나의 판단이다. ‘신상필벌’이 난맥상을 보이는 박근혜 정권이나, 오로지 실력보다는 홍어스타 키우는 데만 골몰한 홍명보 축구팀이나 모두 오십보백보 아닌가.

그렇게 입으로는 보복응징을 강조하면서도 이번 무인기 추락 사태 때까지 수많은 북괴의 도발에 제대로 보복응징도 못하고 대북심리전마저 재개하지도 않는 김관진이 국방부장관에서 안보실장으로 승진하듯, 평가전마다 번번이 패배하기만 해온 홍명보가 낯 두껍게 감독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넘어 아예 무슨 남 가르치는 듯한 소리로 변명해대는 꼴을 보라.

2002월드컵 가지고 병역면제부터 요구하고, 홍어출신만 스타로 키우려고 국가대표팀을 왜곡시킨 홍명보가 가나에 4:0으로 패하는 모습이 충청도 확보하려고 세종시까지 강행하고도 충청과 서울에서 동시에 뒤통수 맞고도 아직도 전자개표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박근혜와 빼닮았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

정당공천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흥행에 성공한 좌익들이 지자체 선거도 무공천 하자고 주장하는 꼴도 역겨운데, 원희룡이 신구범에게 인수위원장 자리 제안하고, 남경필이 야당에 사회통합부지사 추천을 요청하는 식으로 우파시민의 표를 빨아먹고 당선된 여당얌체들은 좌빨들에게만 수혜를 베푸는 모습을 보라. 나라 망칠 게 뻔한 복지공약이 홍수를 이루는 지방선거를 폐지할 용단은 차치하더라도 뻔히 보이는 기생충 같은 여당 내 좌빨(여빨)들을 방치 차원을 넘어 아예 육성까지 해준 박근혜의 덕(?) 때문이 아닌가.

뭐 이번에 문창극과 이병기를 총리와 국정원장 후보로 지명했다고들 하는데, 난 전혀 관심이 안 간다. 왜냐하면 그들을 애국집회에서 전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청문회에서 좌빨야당 버러지들과 싸우지 않고 해명하기에만 바쁜 모습만 보인다면, 그 다음은 아예 더 알아 볼 필요도 없다고 본다.

폐일언하고, 여담인데, 그나마 이번에 정신 차린 것 딱 한 가지 보았는데, “교육감 임명제”다. 그래서 말인데, 교육감임명제를 주장한 국회의원 “분”들과 후보단일화 하지 않은 비좌파 교육감 후보들은 앞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역사적 신상필벌을 분명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절차적 합법보다는 결과적 반역도 책임은 있다고 본다. 법적관점이 아니라 역사적 관점에서 말이다. <끝>

박지원에게 경고한다. 나대지 말고 미국에 가거라! (토함산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 진압은 영웅적 결단이였다. -1982년 kBS 방송 인터뷰에서 박지원- ‘대북 송금 단 1달러도 한 적이 없다’ 5억 달러를 보낸 게 탄로나고 박지원이는 징역형을 살아야 했던 천하의 거짓말 달인에다, 저축은행 비리 등 부정 비리의 원흉에 이중 국적으로 조국을 등진 자가 아직도 이 나라에서 큰 소릴 팡팡 치고 있는 게 참으로 기이할 뿐이다.

이 자는 문창극 총리 내정자를 향해 극우 꼴통 세상이 열린다고 하면서, 전직 대통령(김대중 노무현)에게 막말을 일삼던 실패한 언론인... 낙마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 민주당 네 넘들의 박정희 대통령을 향한 부관참시형 막말과 현직 대통령 박근혜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은 뭐라 변명할 것인가? 바로 역도 무리 민주당과 천하의 ㅎㄹㅈㅅ이 박지원이란 넘의 실체다.

다음으로 인터넷 신문의 몇 구절을 옮겨 본다. "박지원은 트위터를 날리기 전에 문창극"에 관한 공부부터 했어야 했다. 평소에 별로 관심도 없었을 그의 이념성향과 인간 됨됨이를 휘하 비서가 프린트 아웃 해온 자료 몇 시간 공부를 했다고 치자. 교활한 박지원 머리가 아무리 비상하다 해도 ‘초치기 공부’로 한 사람을 무자비하게 재단(裁斷)할 수 있을 정도로 그가 입신지경(入神之境)에 들어가 있는가? 박지원에게 한 가지 조언하고 싶다. 어떤 사안에 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할 땐, 즉각 내뱉지 말라고. ‘Think twice before you spit!’

그리고 극우꼴통이란 문창극의 칼럼 중 일부 글을 옮겨 보면,

“북한이 핵보유를 선언한 이후 우리나라의 반응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다”며 “북한이 핵을 가졌다고 선언했는데 우리 정부 관계자들은 오불관언하고 있다”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30배 넘는 경제력으로 아무리 재래식 무기를 사와도 핵 한방이면 끝장이다. 북한은 그렇기 때문에 핵을 개발한 것이다” 우리도 핵을 개발하여 북의 핵에 대응하면 핵 균형으로 남북은 차라리 평화를 구현할 것이다.

야당이 주야장창 주장하는 복지와 무상급식은 북한식 정책이며, 공산주의 사회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먹고 입자는 방식이다.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 - 총리 후보자, 문창극은 극우 꼴통이 아니라 열혈 애국자일 뿐이다.

박지원! 우째 이리도 절라인의 기질을 보여 주는가? 언제인가. 박지원이 술에 취해 ‘광주 개새끼’란 말을 뱉았다가 광주넘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자 뭐시라? “우리 지방(호남)은 친한 사이끼리 술 한잔 거나하면 ‘개새끼’란 말이 상용된다”는 변명의 글로 트윗에 정중히 사과한다고 했다. 그래~~그쪽 지방은 전부 ㄱ새끼 같이 지멋대로 폭동도 일으키고 지들 입맛에 맞게 민주 유공자가 되는 지방 맞다. 박지원은 극좌 꼴통이 맞고 문창극은 극우 꼴통이 맞다치자, 극우 꼴통이 대한민국 발전시켰고, 지금까지 나라 지켜 왔다, 알겠나? 개눈에는 똥 밖에 안 보인다더니~ 미국 국적이니 미국으로 꺼져라!

[꼬부랑통]

아이고 박지원 이 양반에게 나는 친밀감이 안 간다카이..??? 왤꼬????

[은가람]

나도 박지원 이름석자만 떠올려도 삼년 재수가 없고 치가 떨린다.

[만명]

옳소 동의하고 시원합니다

[장수거북]

어찌하면 조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