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노선제안

[고집쟁이]

아까 밑에글중에서 어느분이 안양 수원간 경전철노선을 제안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경전철이 아닌 일반 중전철로 했으면 합니다.
대신 안양수원간만이 아닌 인펀 안양수원으로 한 경인경수권역을 망라해서 수원, 인천행 전철의 과밀수요분담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합니다.
우선 제가 제안하는 노선도는
인천역 - 용현- 인천1호선 예술회관- 구월동 - 만수동 - 시흥시 신천동 - 고철 남서울역 - 경부선 석수역(혹은 관악역) - 경수국도를 쭉 따라와서(중간에 4호선 범계역과 환승) - 수원공설운동장- 그다음은 2가지 안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동수원사거리에서 수인선 연장선과 환승 권선구청 방향 둘째는 첫째안보다 더 동쪽으로 우회해서 수인선 연장선과 환승(아주대, 원천동 부근에서) 매탄동이나 영통지구행.

이런식으로 해서 우선 경인지역에서는 경인선의 과밀을 분담하고 경인지역주민의 남서울역 고철이용에 편의를 제공하며, 경수권에서는 추후 나타날수도 있는 경수전철의 과밀을 해소하고 수원시내의 전철교통수요를 흡수합니다.
어찌보면 남부경인선과 동부 경수선의 기능을 합쳐놓은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