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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중년의 나이에도 사랑은 오는가?~~~~~~~~
구름의아내 추천 0 조회 155 05.10.14 12: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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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4 13:02

    첫댓글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고생할걸 뻔히 알면서도 기분이 동하면 2차를 외치지요....사람은 원래 고독하게 만들어 졌나요 !

  • 05.10.14 13:09

    중년이 되면 고독해지나봐요~ 그래서 사랑도 꿈꾸고~~ ^^ 가슴아픈 사연들은 가슴에 고이 간직하심이.. ^^ 첫사랑의 추억도 추억으로 둠이 아름다운 거 같더라구요. ^^ 좋은 날 되셔요.

  • 05.10.14 13:19

    사랑을 외치기엔 너무 한적한 산지기로 변신하여 그림의 떡인가?

  • 05.10.14 13:27

    사랑이 오는소리는 들어 봤는데요...쿵쾅쿵쾅...ㅎㅎㅎ

  • 05.10.14 15:04

    그소리한번 겁나게 크네욤...여까정 들린당게요....우~와~!!ㅋㅋㅋㅋ

  • 05.10.14 13:59

    사랑이오는소리 사랑이가는소리 노래가 생각나내요 사랑은 어던사랑이든 힘들고 외로워요 그래도 가정은지켜야죠

  • 05.10.14 14:09

    중년의 나이를 먹으면서 영혼적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씩은 해 봤습니다.....만나서 불륜이 어쩌고 저쩌고 좀 식상하지 않나요..그냥 마음 닿는대로 영혼의 사랑을 한번쯤은 ,,,,너무 환상적일까요...ㅎㅎ.아무튼 중년의 나이를 넘긴다는 것이 순조로움만이 아님을 깨닫습니다.....휼륭하신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 05.10.14 14:47

    중년의 사랑이 아름답고 중우하고.......하지만 중년의 사랑의 꿈이고 환상일뿐 .....

  • 05.10.14 15:29

    곱씹어 읽어내려가며 맘이 이리도 시리고 안타까움은 어인 일인고~~중년의 사랑이 그리 온다면 차라리 외면하고 싶으네욤.ㅠ.ㅠ...

  • 05.10.14 21:42

    물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다 해도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남과 여의 마음 속에 진실한 면면은 구름의 아내님께서 말씀하신 깊은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 05.10.14 15:44

    구룸의 아내라면서요. 구룸의 밖인가?

  • 05.10.14 16:14

    ㅎㅎ7080개그~~ㅎㅎㅎ

  • 05.10.14 16:49

    크 ..크 .. 그리하여 뭐가 어떻게 되었다는 겁니까 ? ...요즘 장밋빛 인생 잼나지요 ? ... 인생은 , 중년은 그런거일지도 모릅니다. 아님 말고 ..하 ..하 ..

  • 05.10.14 19:04

    그런중년의 사랑은 말리고 싶은데요.ㅎㅎㅎㅎ

  • 05.10.14 20:10

    중년의 사랑= = 불륜 ~~정녕 이런공식은 아니라고 봐요~~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잘보구 갑니다^0^

  • 05.10.14 20:29

    걱정돼네-정말-

  • 05.10.14 21:47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신혼에서 15년 정도는 정신없이 살다가 아이들도 어느 정도 성장했고 조금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불혹을 넘기면 여인의 마음과 몸은 차츰 많은 변화가 오는가 봅니다. 그것을 느끼고 못 느끼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물론 남정네들은 그런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언제나 새로움을

  • 05.10.14 21:51

    추구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불륜 :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으며 마음과 몸이 어느 정도 엇비슷한 분끼리 딱 마주쳤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구요. 또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이지 X텔이 너무너무 盛業이더군요. 제 친구는 부자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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