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현대차그룹 구동모터코어 수주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조4,553억원(+5% y-y), 영업이익은 3,453억원(+7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에너지사업은 미얀마가스전(995억원, -8% y-y)에서 유가에 후행하는 판가 하락에도 전분기에 이은 높은 투자비 회수로 강세가 전망되고, 발전도 극서기 발전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글로벌사업은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向 친환경 고부가철강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최근 현대차向 구동모터코아 353만대 등 1년간 1,038만대 수주로 성장 기반도 확보했다고 언급.
▷아울러 친환경사업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호주 Senex Energy 인수(50.1%), 포스코에너지 합병으로 생산-저장-발전을 아우르는 LNG사업 통합 시너지 및 친환경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 -> 94,000원[상향]
코오롱글로벌(003070) 비주택 건축 및 풍력발전사업 성장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택 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성장성은 비주택 건축과 풍력발전사업에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비주택 부문 비중 확대로 안정적인 장기 수익원을 확보해 주택부문의 변동성을 헷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수전해기술 기업에의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확보 후 동사의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비즈니스를 구상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사우디 네옴시티(원팀코리아 참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폴란드 경제사절단 참석),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국토교통부 팀코리아 협의체 참여)에서 해외 사업을 확보하는 등 해외 메가 프로젝트 참여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국내 최초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 구성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브이엠아이씨(VMIC), 시리움(Cirium)이 참여했으며, 동사는 컨소시엄 총괄과 항공금융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개발 및 운용을 맡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동훈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컨소시엄은 항공금융 STO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선점하고 혁신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항공금융 STO에 대한 협약은 국내 항공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는 대체투자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티씨케이 (064760)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 및 삼성전자 8세대 V-NAND 양산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감소를 일으키고 있는 메모리 고객들의 감산 영향이 분기 후반 정점을 지나가고 4Q23을 시작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에 동사 실적도 1년여간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점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삼성전자의 8세대 V-NAND 양산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올 연말 본격 양산 확대에 들어가는 삼성전자 의 8세대 V-NAND는 더블 스택(Double Stack) 방식이 적용되고 기존 세대보다 높은 공정 난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공정 내 Lam Research의 에처(etcher) 장비 점유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이에 Lam Research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 동사의 실적은 2024년 매출액 2,868억원(+33%YoY)과 영업이익 1,074억원(+59%YoY)을 기록하며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샤페론 (378800) 치매지료 물질 'NuCerin' 내년 기술이전 추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알츠하이머의 주요 인자를 제거하는 결과를 확인하고, 오는 2024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치매지료 물질인 'NuCerin'은 2021년 3월 국전약품과 국내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4년 신경계에 전문성이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이전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알츠하이머에서 바이오마커는 특히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임상적 유효성 만큼 중요한 유효성 지표로 간주되고 있다"며,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환자의 회복을 개선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사전 약품 작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세포 배양 시스템 관련 미국 특허 취득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세포 배양 시스템(CELL CULTURE SYSTEM) 관련 美 특허 취득 공시. 동사는 본 특허를 활용한 제품인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 '셀빅(CELBIC)'을 미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과 대학교 등의 연구실 등에 공급할 계획이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면서 동사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에 침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비피도 (238200) 체지방 감소·비만 관련 질환개선 기능식품 개발 중기부 공모 과제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컨소시엄형 기술개발지원 지정 공모 과제인 '유산균 사균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체지방 감소 또는 비만으로 유도된 대사성질환 개선 기능식품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과제 선정으로 2년간 정부로부터 연구비 18억4,000만원을 지원받게되며, 동사는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플랫폼(MAP)을 기반으로 네오리젠바이오텍의 선행연구로 확보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엘포틴(L14) 유산균 사균체 소재개발 연구를 총괄 진행할 예정.
▷아울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네오리젠바이오텍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지방 개선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재할 예정예정이며, 원료 및 완제품 형태로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KG모빌리언스 (046440) 中 알리바바그룹, 11번가 인수 추진 소식 속 11번가가 주요 거래처인 점이 부각되며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국내 이커머스(온라인상거래) 11번가 인수를 추진한다고 전해짐. SK스퀘어는 알리바바그룹에 11번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큐텐, 아마존 등 애초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해외 전략적투자자(SI)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온 것으로 전해짐. 사실상 유일한 인수 후보로 남은 알리바바그룹이 SK스퀘어에 거래 가격을 제시하고, SK스퀘어는 알리바바에 11번가 실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양사 논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11번가의 주요 거래처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SK스퀘어는 소폭 상승, SK스퀘어가 최대주주인 드림어스컴퍼니도 상승.
지어소프트 (051160) 자회사 오아시스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5,204억원(+14.5%, YoY), 영업이익 140.1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호실적은 시장이 성장한 요인도 있지만 오아시스 IPO 철회 이후 회사 내부적으로 성장에 대한 의지를 고취한 것이 주요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는 오아시스 마켓 본연의 업무보다 상장 준비에 힘을 쏟아 적자를 피하지 못하였지만, 현재는 체질개선과 질적성장 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시장 역시 상반기 대비 좋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향후 PB브랜드 제품까지 새벽배송에 더한다면 동사의 주가는 다음 Step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