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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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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는 170에 69, L사이즈를 입는 20대입니다
비혼다짐중 추천 0 조회 11,984 21.11.29 02:3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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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키 몸무게 완전 같은데 행복하게 잘살고있음 ㅋㅋㅋ 남 시선 ㅈ까요 글고 솔직히 전혀 뚱뚱한몸도 아니고 그냥 보통몸임 ㅋㅋㅋ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아요그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1.29 02:39

    헐 탈코 쇼핑몰이어도 프리사이즈만 팔아서 그런건가ㅜㅜ

  • 21.11.29 08:20

    ㅇㅈ 나도 한국에서 L입는데 거기서 s입음...

  • 150대 한남들이 키크고 건장한 여성들 부러워서 미친듯이 후려치는거 보고 깨달았음! 골격이 작으면 근육이라도 키워서 최대한 몸을 뿔리고 키워야 됨. 한남 멸치정도는 1:1 맞짱떠도 이길정도 되야함

  • 21.11.29 02:37

    무슨 중국도 아니고 사이즈가 너무 괴상해

  • 21.11.29 02:38

    휴 맞아 나도 올해 역류성식도염 걸리고 2개월도 안되서 살이 6키로가 빠졌는데 난 키도 작은편이라 보통에서 마름으로 갔단말이지. 주위에서 아픈거 다 아는데도 살빠지니까 예뻐졌다 달라보인다 다 그러더라.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존나 기분이상했음. 차라리 말을 말지 괜히 사람 평가하게 만들어 이런생각 1도 하고싶지 않은데

  • 21.11.29 03:14

    진짜 공감이야 나도 작년에 바쁘고 야근많은 회사다니느라 스트레스받고 잘 못 자고 못 먹어서 단기간에 살이 빠졌는데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하는 거 듣고 기분 이상했어. 나도 그 때 두번이나 쓰러지고 쓰러지다가 얼굴찢어져서 꼬매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다시 몸무게 복귀해서 건강하게 지내는데 그 때 대체 어떻게 그렇게 못먹고 몇개월을 버텼나싶음. 그나저나 여시 식도염은 이제 괜찮아ㅠ?

  • 21.11.29 02:44

    근데진짜 사람마다 건강하게 살수있는 무게라는게 있는데 살찌는게 더 건강에 안좋다는거마냥 자기관리 웅앵 이러는거 진짜 웃겨 ㅋㅋㅋ 난168이고 몸무게 50초반부터 70키로대까지 나가봤는데 50키로대일때 진짜 살이적을뿐이지 편두통자주오고 생리통 개심하고 이러니까 예민할때도 많고 힘들었음... 그런거 내려놓고 60후반~70키로로 사니까 머리도안아프고 생리통도 훨씬덜하고 무던무던하게 잘살아 시중에나오는 예쁜옷 필요없고 왜 내가 거기에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옷이 나한테 맞춰야지 내가 왜 옷에 맞춰서 몸무게를 줄여야돼 어차피 거울없으면 내모습 스스로 보지도못하는데

  • 21.11.29 02:56

    나도 60키로 정도일 때가 살면서 제일 건강했음

  • 21.11.29 02:59

    한국사회 졸라 기괴해 남자 키작은것좀 어케해봐 여자옷 작게나오는것처럼 남자 바지 다 길게내면 지금부터 부모들이 적어도 남자애 키키울려고 노력이라도 할거아녀 존나 딸이면 몸매관리하고 아들이면 건강하게만 자라^^ 이지랄하면서 애키우는데 애가 제정신이겠냐노 이런 하나하나 좇같은게 걍 한국여성 병들게 만드는거같다

  • 건강이 최고야. 덧붙여 난 여성 키가 170 정도면 L 사이즈를 입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L사이즈를 폄하하고 무시하는 게 너무 ㅂㅅ 같음… 사람 사이즈가 당연히 다양할 수밖에 없지 150도 170도 xs, 44 사이즈 입어야돠는 게 말이 안되잖아 ㅋㅋ

  • 21.11.29 03:07

    건강몸무게가잇는데 마름으로살면이쁜건 이십대일지몰라도삼십대땐....

  • 21.11.29 03:12

    나 170 55까지 다이어트 했을때 생리 끊김ㅋㅋ 산부인과 갔는데 기계로 혈압도 안잡혀서 고무줄로 팔 묶어서 쟀어 지금은 62~64 왔다갔다 하는데 인바디 검사하면 다 표준이고 내장지방 레벨도 3.몇인가 낮은편임

  • 21.11.29 03:14

    헌혈 꾸준히 해야해..체급 유지하고 근육만 키울 예정

  • 21.11.29 03:15

    항상 60 중후반대 였다가 10킬로 확 빼서 56-7 로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칭찬은 많이 들었지만 생리를 몇달동안 계속 하고 빈혈 심하고 성격 개차반이였음ㅋㅋㅋ 성인되고 점점 찌다가 90까지 찍고 지금은 70후반 정도로 뺌... 더 빼야 하긴 하는데 ....

  • 21.11.29 03:17

    천천히 가자!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고 운동 조금 하면서!

  • 21.11.29 03:19

    164/65 월~금 건강한 식단으로 과식하지 않게 먹고 주3회 운동하고 주말에는 먹고싶은 거 다 먹는데 넘 편안하고 건강하게 느껴져서 좋아. 솔직히 몸무게 숫자는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

  • 21.11.29 04:23

    난 키도 크고 발도 큰데 옛날부터 신발 사러 가면 남직원이 웃으면서 발이 건강하시네요~ 이딴 소리나 하고ㅋㅋ 친구네 언니한텐 여자는 발 너무 크면 안되는데 이런 소리 듣고ㅋㅋㅋㅋㅋ 지금은 미국 와서 사는데 어디가서 그런 소리 들어본 적 1도 없음ㅋㅋ

  • 21.11.29 06:11

    나도 엄마가 언니한테 하는 말 듣고 난 살찌면 안된다는 강박 생겼어…

  • 21.11.29 08:43

    사이즈가 그렇게 제한적인게..이해가안감.. 요새 키큰사람도 많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22 울엄마도.. 진짜 어떻게
    그렇게 못되게 말하고
    사람 자존감 바닥치게 하는 지..

  • 21.11.29 09:21

    아니 남자가 170이 말이 되나 보기 좋은 여자 사이즈세요 딱

  • 21.11.29 11:18

    나도 출산하고 살쪄서 옷 새로 다 샀는데 167에 68키론데 XL 바지가 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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