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네.
시험 전 며칠간 만나지 못했는 데, 잘 지내는 지.....
전 직장 동료, 친구, 가족, 그리고 선후배님들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응원해 준 덕분에 무난하게 시험을 치른 것 같네.
나름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한 문제들은 거의 나오지 않았으나 기본 쟁점은 최대한 쓰려고 했고 나름 선방(?)했네.
지루한 수험기간 동안 말벗이 되어 주어 고맙고 수험기간 배런스가 무너졌을 때 응원해 준 것도 잊지않고 있네.
어제는 전 직장 동료들과 맛난 곱창에 소주를 마시는 데 왜 이리 좋은 지. ㅎㅎ
참, 어제 낮에 주안도서관에 들러서 얼굴 한번 보려고 했는 데 안 보이더군.
목요일 정도에 점심이나 하지. 내 12시 정도에 중앙도서관으로 감세.
그 때 보세나. ^^
첫댓글 조각배님과 수적천석6님의 교류가 참 멋있습니다. 두 분의 따뜻한 관계가 늘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예비군 다녀왔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