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노주원
제목 : 두려움에 맞서 용감하게 이만한 아저씨를 잡은 할아버지와 아이들
나는 이 책에서 아름이가 양철통에 끼어서 낑낑대다가 11번(청록)과 우정이 덕분에 겨우 나오게 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이 일로 아름이의 기획자 이름은 낀통(기획)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할아버지, 아름이, 청록이, 우정이가 작전을 세워 이만한 아저씨를 잡는 장면도 가장 인상 깊고 속이 시원하였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협동을 하며 이만한 아저씨를 현명하게 잡아서 너무 기뻤고, 그 일을 이룬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정말 용감하고 멋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무섭지만 용감하게 도전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워도 용감하게 도전해봐야겠다.
책을 흥미롭게 읽은 것이 느껴집니다. 사건의 발단과 절정, 결말의 과정에 깊이 몰입하며 공감하고 느낀 점들이 훌륭합니다. 앞으로 읽게 되는 탐구과정 책들도 도전하며 적극적으로 읽어가길 바랍니다.
담대한 고이든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름이가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도 아름이처럼 정확하게 되고 싶었던 것이 없었다. 옛날에는 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아름이가 이 책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서 꿈을 갖게 된 것이 부러웠다.
이만한 아저씨는 꿈꾸는 극장에 무성영화 필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꿈꾸는 극장에 접근해 왔다. 그러고는 극장 할아버지를 죽였다. 아름이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범인을 잡고 꿈까지 생겼다. 그래서 아름이가 부러웠다. 나도 내가 원하는 일을 어서 찾았으면 좋겠다.
담대한님, 꿈을 찾은 주인공들이 부러웠군요. 탐구과정에서 호기심을 갖고 관심 분야를 탐색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창의로운 고현서
제목 : 친구와의 화합
나는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주제가 무엇인지 몰랐고 그냥 추리 소설인가? 라는 느낌을 초반에 많이 받았다. 진짜 어떻게 독후감을 쓰지 생각을 하면서 읽다가 사건이 점점 해결되고 있는 부분을 읽었다. 그리고 그냥 공연하고 끝... 흠...
나는 조금 집중을 하지 못해서 읽었나 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그래서 결국 왜 사건이 해결되는지 생각해보니 나의 답은 친구와 이웃의 관계 같았다. 초반에는 많은 사건 사고와 일들이 일어났지만 이유는 내부분열이 심각했기에 라고 나는 생각되었다. 이 책이 나한테 이런 느낌을 줄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래도 이것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더욱 단합되고 화합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창의로운님, 책을 읽을면서 주제가 무엇일지 생각하며 읽는 습관이 훌륭합니다. 이야기 중심의 책을 읽을 때는 인물, 사건, 배경에 초점을 두고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도전한 것처럼, 창의로운님도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탐색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