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이야미쳐 몰랐었네요.키도 작고 다리가 짧아 관악산 악조건 건너는곳이 몇군데 건너뛰어야 하는데벌벌 떨면서 밑에는 낭떨어지무서워서 못 뛴다 했더니어느선배님이 손을 잡아 주셔서 건너 뛰었던기억이 아마도 10년이넘었을거 같네요.넘었을것 같네요.보이는 지붕이 연주암이고 바위에 무서워서 딱 붙어서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첫댓글 노래 가사가 우리 때와는 다르네요.우리는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라 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라갑니다.><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엄마 잃은 기러기 날라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라갑니다.>사진이 수선화님. 모습인가요? 참 아름답습니다.
저역시도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시작으로 똑같습니다.요즘 가사가 바뀌었나봅니다.10년전 모습일겁니다.저때만 해도 절었지요.오늘도 좋은 하루 주말 되세요.
아~여전히 건재하시네범띠방에 흔적이 안보이기에 궁금해서환절기 건강 잘 돌보시고 또 보세나 친구
통화라도 하고싶어서 전화 했더니 전화를 안 받더라구호남지회방까지 랍시고 정말 반가워여 건강 하게 잘 있는거지여
첫댓글 노래 가사가 우리 때와는 다르네요.
우리는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라 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라갑니다.>
<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엄마 잃은 기러기 날라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라갑니다.>
사진이 수선화님. 모습인가요? 참 아름답습니다.
저역시도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시작으로 똑같습니다.
요즘 가사가 바뀌었나봅니다.
10년전 모습일겁니다.
저때만 해도 절었지요.오늘도 좋은 하루 주말 되세요.
아~
여전히 건재하시네
범띠방에 흔적이 안보이기에 궁금해서
환절기 건강 잘 돌보시고
또 보세나 친구
통화라도 하고싶어서 전화 했더니 전화를 안 받더라구
호남지회방까지 랍시고 정말 반가워여 건강 하게 잘 있는거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