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직업은 전기전자쪽 이지만, 학교다닐때 전공은 화공 이었습니다.
그때 저 불화수소산으로 유리에 글씨를 새기는 실험도 했지요
이 물질에 대해 알아봅시다
용어
화학기호 HF (Hydrogen fluoride)
다른이름 은 : 불화수소,플로오르화수소,불산가스,
끓는온도 가 20도 여서 요즘온도에서는 용기의 뚜껑을 열면 보글보글하면서 다 증발되서 가스 상태가 됨
이번구미 사고가 만약 겨울철이였다면 휘발유 탱크로리가 깨질때 처럼 일부는 휘발하고,일부는 액체로 흘러 다니는 상태가 됬을것임
분자량 20 : 이 의미는 공기보다 약간 가벼움으로 누출되면 주위에 머물다가 윗쪽으로 올라가면서 확산됨
물에 잘 흡수되는성질이 있어서
이가스를 물에 흡수시켜놓은것을 불산(Hydrofluoric acid)라 하고 염산과 비슷한 성질이 있음
만약 이 가스가 폐로 들어가게 되면 폐에 있는 수분과 반응해서 불산이 되고 폐를 상하게 함
불산은 유리를 녹이는 성질이 있음 : 만일 누출당시 비가 왔다면 주변의 차유리는 표면이 녹아서 얼룩진상태가 되었을 것임
불산은 산의로써의 성질은 강산성인 염산보다는 약하지만 생명체에 대한 손상이나 독성은 훨씬 강함
위험성
자극적인 냄새가 있는 기체로서 독성이 강하다. 농도가 높은 기체는 피부를 통하여 내부에 침투하여 심한 통증을 주게 된다.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만성 장해를 일으켜 간장, 위장을 해친다. 불소화규소 등도 대기 중에서는 거의 불화수소가 되므로 불소계 유해물질에 의한 피해는 주로 불화수소에 의한 것이다. 불화수소는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식물에 대한 피해도 매우 크다. 특히 뽕나무, 감귤류, 소나무 등에 현저한 피해를 입힌다. 발생원으로는 빙정석을 원료로 쓰는 알루미늄 정련공장, 인광석을 원료로 쓰는 인산 및 비료제조공장, 형석을 원료로 쓰는 요업공장과 철강공장 등이 있다.-네이버 백과 인용
1. 불산이나 고농도의 불산 증기가 피부에 닿으면
하얗게 탈색되며 물집이 잡힙니다.
2. 눈에 닿으면 각막이 파괴되거나 혼탁해지며
3. 입속 점막이나 상기도에 물집이 잡히며 심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4. 목구멍이나 기관지는 경련을 일으키고
5. 허파꽈리 등에 물이 차서 호흡이 곤란해지는 폐부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6. 피부를 뚫고 혈액 속으로 들어갈 경우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부정맥과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출됬을때는
즉시 물로 씼어내고(만일 소다가 있으면 물에 타서 한번더 씼어서 중화시켜준후) 병원으로 이송한다
불산을 포함한 산성가스 누출현장에 있다면
손수건이나 천에 물을 묻혀서 짜낸후 마스크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차동차의 창문과 외부공기 유입구를 닫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향해 빨리 벗어난다
만일 부득이 하게 집안에서 벗어날수 없다면 모든문을 잘 닫고
욕실에서 샤워기를 계속 틀어놓고 몸을 씼어내는것도 좋을것 같음(샤워줄기에 가스가 흡수됨)
유해성
가스의 허용농도(=즉시는 별탈없는 농도) : 플로오르 로써 3ppm (= 3%의 1만분의 1농도)
죽는농도 : 1000ppm(= 0.1%) 가스 농도에서 한시간 노출되면 10명중 5명은 가십니다.
우리생활주변 에서 불소가 사용되는곳
치약에 미량의 NaF(불화나트륨)가 포함되어 있음 :충치예방
후라이팬이나 냄비의 미끄러운 느낌을 주는 코팅에 불소를 포함하는 플라스틱(테프론=불소수지)
이 테프론은 현재의 플라스틱중에서 가장 안정된 물질이라고 하니 사용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타임캡슐의 코팅에 사용되는 것도 이 테프론수지 입니다
수도공사할때 수도관 연결부에 하얀 테이프 감는것 이게 테프론 입니다.
예전 냉장고나 에어컨 자동차에어컨에 들어가는 프레온 가스 이것도 불소 화합물입니다(지금은 오존층파괴 때문에 잘 안씀)
참고가 될까하여 저의 사견을 포함하여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첫댓글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 ^^
란다님이 올려주신 많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자료 고맙습니다....................우려하는것은.................인체에 들어가면....이것이 계속 누적되는가 입니다...(강조)
거의 대부분의 치약에 불소가 포함되어 있는데....불소의 특성상 먹지않아도 잇몸을 통해 흡수되는걸루 알고요...
소량이라도 수십년간 누적된다면..... 늙어서 알수없는증상에 병원신세를 져야 한다면.....
그것은 금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요새 골다공증과 젊은이의 치매란 단어가 부쩍 늘어났는데....칼슘과 결합하는 불소의 성질 때문이 아닌지....
또다른 우리가 알수없는 수많은증상과 관계된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추가) 몇가지 자료를 링크합니다..
인간뇌속의 송과체의 비밀 http://blog.daum.net/petercskim/7863634
불소와 갑상선 http://no-fluoride.net/experts_say/thyroid_Shames.htm
구강암이 증가한것은 http://healing-creating.tistory.com/77
불소의 장기적인 노출에 의한 유해성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세한 자료 감사합니다.
불소는 저도 많이 읽은 자료인데 감사합니다. 불소에 관심있는 분이 계시는지 몰랐네요. 근데..불소없는 치약이 너무 비싸서...요새 저렴한 치약은 죄다 불소함유입니다. 송과체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사고가 있어야만 관심을 갖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