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10년만에 타본 부산지하철 1호선(철망 선반이 인상적이죠ㅋ)
덴진에서 점심먹고 다자이후 갈려고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에서 탄 후즈가이치행 전철(생애 처음으로 타는 일본 전철)
03년에 없어진 초저항 필이 날 정도로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초저항에서 볼 수 있었던 얇은 링손잡이와 천장에 선풍기가 달려있습니다
실내는 한 량에 문 세 개에 좌석배치 및 선반의 철망까지 부산지하철 1호선과 똑같았습니다(부산지하철 1호선과 이 니시테츠 전철 차량과 관령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탔는데 몇 개의 정거장은 건너뛰는 급행이였습니다.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힘이 넘쳐보였고, 삐그덕거림도 덜 했습니다ㄷㄷㄷ(얼마나 관리를 빡세게 하는건가요?)
현재 동인천 급행에 뛰는 쌍팔년식 중저항은 날 좀 죽여줘급의 힘겨운 모습을 보이는데 말이죠...
앞모습을 보니 중련도 하나봅니다(실제로 중련전철 목격했습니다ㄷㄷㄷ)
다자이후행 열차 환승하는 후즈가이치역
다자이후행 플랫폼 착각으로 차를 놓쳐서 다자이후까지 걸어가보자 하고 후즈가이치역에서 나왔는데 차단기가 내려지더군요...
우리나라는 전철이 지나가는 철도건널목은 진짜 많이 없어졌는데 일본은 아직 많을 것 같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궁 관람 후 다자이후역
다자이후역에서 후즈가이치역으로 가는 열차... 탄 열차가 다자이후 트레인이라 옆 면에 써져있고 평소엔 다자이후~후즈가이치 셔틀인데 아침에 한 번 덴진에 있는 니시테츠 후쿠오카에서 출발해서 바로 다자이후로 가는 걸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후즈가이치역에서 니시테츠 후쿠오카역가는 전철(안내방송은 후쿠오카 덴진이라고 함)
하카타역. 역시 크고 아름다웠습니다ㅋ
제가 잠을 잤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목격한 전철
어느 곳으로 가는 열차일까요?
그리고 신칸센도 여기 사진찍은 곳에서 봤는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부산 와서 집에갈려고 탑승한 저녘 7시에 떠나는 KTX 열차
열차 내부(10년만에 타본 KTX입니다ㄷㄷㄷ)
광명역에서 내려서 집에가는 버스타고 집에 갔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게스트하우스에서 목격된 열차는 하우스텐보스 가는, 기차 이름 자체가 '하우스텐보스호' 입니다. 보통 사세보 가는 미도리하고 중련하여 가다가 하이키역에서 분리하여 제 갈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