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3일 남양주 봉사후기 3

[하우스맨(이정호)]

지붕작업 하는 밑으로 벌 잡는 해오름님. 벌집이 몇 개 있었던거 같습니다.

두 분은 이 날 다른팀이신데 계속 붙어계시네요 ㅋㅋ

지붕이 거의 제 모습을 찾아갑니다.

밑에서는 정리 중이시구요.

위에서는 모자란 후레슁을 만들어 마감을 합니다.

작업하면서 정리도 하구요.

썬라이트 작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대상자 어르신이 어느새 사오셨다고... 꼭 필요하셨나봅니다.

처마 마감이 끝나고 다시 썬라이트로 처마연장작업에 들어갑니다 ㅎ~

방 도배가 끝나고 부엌 도배중입니다.

처마를 연장할 목틀 작업.

무너진 연탄도 다시 쌓아드리고요.

미스트 유리를 끼워야하는데 투명을 끼워서 시트지를 붙여드렸습니다. ㅠㅠ

처마가 연장 되었습니다.

비가 살짝 왔네요. 지붕작업 할때 비가 오면 참 위험합니다.

조심조심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지붕에서두요

내부에서는 화장실 단열벽지 작업이 시작됩니다.

처음 오신 봉사자분들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엘라님이 잘 알려주고 계시네요.

창문에 안개시트 시공중인 마티아님과 제임쓰깽

전기팀은 화장실 등교체작업. 

이민형군도 요새 많은 일을 하네요. 점점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장농들이 자리를 잡고

큰돼지님은 화장실에 단열벽지 시공을 하십니다. 레지나님이 뒤에서 잔소리를...?!!

못들은 척 하시는 큰돼지님.

자개장은 맞추기가 힘들어요~

밖에서도 슬슬 정리를 시작합니다.

밖으로 내어 놓았던 짐들도 다시 들어가고요

걸래를 빨아서 청소를 해드립니다.

깨끗해졌지요?

화장실입니다.

현관이구요

입구처마

지붕입니다.

이렇게 봉사가 끝이 났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방학 전에 한번의 봉사만 남았네요.

주말에 성북구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

이 사진은 레지나님이 저에게 보내주셨는데... 왤까요? ㅋㅋㅋ

[불휘(하 영춘)]

레지나님께서 이제 큰돼지님께 잔소리하는 경지까지 오르셨나보군요. 축하드려요.ㅋㅋㅋ
덥고 습한날씨에 참석하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레지나(최원정)]

아닙니다. ,불휘님ㅠㅠ
제가 다소 위협적으로 보이는 듯하지만 도배단열재 붙이기 어려운 부분을 큰돼지님께서 도와주시는 진정 화목한 모습입니다♡

[또운동해?(김성우)]

수고하셧습니다~

[이슬(송영자)]

맨 밑에 사진 뭡니까?ㅠㅠ 으메~~무섭워요~~새로오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우리 성일고 학생들도~~우리 종종봐요~~

[맥가이버(허범욱)]

맞치고 돌아오는길에 한바탕 빗줄기가 퍼붓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집안과 지붕위에서 무더위와 한판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하게 한주 보내시고 이번주 막봉때 뵙기를 희망 합니다 ^^

[찐빵이(이영진)]

어르신이 꼭 하고 싶어해서 썬라이트를 구해보라고 했는데 사오셔서 저 때문에 작업이 늦어져서 죄송했습니다.

[양덕근[지킴이]]

요즈음 젊은 봉사자 분들이 많이 오셔서 보기좋고 활기 찹니다. 힘 들지만 열심히 해 주시고 보람을 느끼시는것 같아 아주 기쁘고 기존 회원님께서 친절하게 살갑게 대해 주셔서 더 자주 나오실 수있도록 해 주세요. 저는 이번에 별로 일을 안했지만 더운 날씨속에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지붕에서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슬비(이채연)]

이 더운 날씨에 지붕까지 수리를 하셨군요^^
늘~
보는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몇번을 보고 또 보게되네요
요즘들어 젊은 봉사자분들이 많아 지신듯해서
바라보는 제가 다 흐뭇하고 기분 좋으네요^^
역시 대한민국의 앞날은 이런 젊은이들이 있어
희망도 가질수 있나 봅니다^^
이 더운날 모든 봉사자님들 수고하고 애 쓰셨습니다^^

[이슬비(이채연)]

레지나님이 찍으신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아무나 저렇게 찍을수 있는 능력은 안될텐뎅~ㅎ
레지나님이 많은 봉사자에게 웃음을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