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09/26/%ec%9a%b0%ec%a6%88%eb%b2%a0%ed%81%ac-%ec%b9%b4%ed%8c%8c%ec%a0%9c-%ea%b0%90%eb%8f%85?fbclid=IwAR1oUMfZxtdKOPbHg_pBJ5UmcyTIVCpc6k4zCr3E8oKTPnqSOkmBuzuGCi8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34527
전반적으로 거친 압박과 태클이 있었다. 의도된 작전이었나?
나도 감독 입장에서 경기 전부터 이번 경기가 거칠게 이뤄질 수 있고 강한 몸싸움이 나올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경기 중에 강한 태클과 몸싸움 등이 충분히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선수들에게 준비하도록 했다. 비공식 경
기에서도 이런 거친 장면이 좀 많았다. 두 번째 경기도 이런 양상으로 흘러갈 것 같았다. 나는 지난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래서 한국 팀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를 감안했다. 한국
도 홈에서 치르는 평가전이라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우리 팀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승리가 절실했기에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렇게 거친 몸싸움이 있는 경기가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 팀을 만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과정과 결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