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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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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미국 5.3명 vs 한국 16.3명 (태움 : 구조적으로 적은 인력에 과도한 노동이라는 근본 요인)
웃고앞으로가자 추천 0 조회 2,564 21.11.29 14:42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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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29 17:18

    이에 발제자로 나선 이화여대 간호대 이건정 교수(사진)는 "간호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서 간호인력난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정당한 보상과 근로환경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가"라고 주장했다.

    이건정 교수는 "간호사의 고유업무에 대한 의료비 지급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면서 "간호행위에 기반한 독립된 간호 수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환기시켰다.

    현재 간호사가 받을 수 있는 수가는 입원관리료와 간호간병서비스를 통한 수가.

    그러나 입원관리료 중 간호 수가는 25%만 인정되고 있어 완전한 간호수가로 볼 수 없으며, 간호간병서비스는 모든 간호사 대상의 수가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독립된 '간호 수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입원관리료 안에 녹아있는 간호 수가는 간호사가 몇 명인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등의 세부요소는 전혀 반영되지 않아 간호행위에 대한 독립적인 수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m.medigatenews.com/news/2511436843

    간호사 급여 건당 올리고 요양 등등 간호 영역 아내가 아니라 전문 인력으로 돈 주고 대체 하고 여자집단 임금 상승

  • 21.11.29 18:09

    구조적인 문제임.. 인격적인 문제는 그 안에 포함되는거라고 봐.
    태움이 있을때 그걸 타파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노력해야하는데 조직이 묻으려고 하니까 고쳐지지 않는거 아닐까?

    간호사를 인격이 아닌 부품으로 보는 병원이 너무 많고 태움으로 퇴사한다고 해도 병원은 '다른 신규 간호사 또 뽑으면 돼'라는 생각을 갖고 부품 교체하듯이 구니까..

  • 21.11.29 18:17

    원초적으로는 구조적 문제 맞음
    나여시 대병 7년차고 이건 진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 안해본 사람은 못느껴
    나도 학생때 실습가서도 잘 못느꼈는데 직접 일해보니까 씨발.. 소리 절로 나옴

    우리 병원은 번표 인간적으로 잘 준다는 축에 속하기는 한데 그래도 야간삼일 연속, 이오데 주기고 해 내친구들 다니는 곳 보면 대학병원인데도 나오데 이오데 심심치않게 줌^^

    그리구 위에 어떤 여시가 얘기한대로 간호는 진짜 팀플이야 물론 맡은 환자 다르지만 중환, 응급 있으면 거기 다 달려들어서 케어해야하고 나머지는 잡일 백커버
    안그래도 인력 없어서 평소에 안정된 상황에서도 허덕이는데 이럴때 한명이 허둥대거나 뻘짓하고 있다? 근데 이게 매일 그래봐? 진짜 홧병남

    구조적 문제중 하나는 병가 제대로 못내는것도 그래 한명 빠지면 그 피해는 나머지 팀원이 고스란히 받음 만약 누가 출근해야하는날 아파서 못나온다 > 나머지가 환자 더 보면서 일한다 or 쉬는날인 누군가가 쉬는날 짤리면서 나온다 그렇다고 돈 더주냐? 절대 노^^ 그 아픈사람을 미워하진 않지만 존나 빡치고 힘든거야 나머지사람들은

  • 21.11.29 18:40

    그리고 신규들은 업무강도 개빡쎄고 아직 태움이 있는곳도 많으니 금방 그만 두지, 신규들 트레이닝할 프리셉터는 신규 붙여준다고 환자수적게주냐? 인력이 더 있나? 그것도 아님~ 그니까 걍 똑같이 바쁘게 일하는데 옆에 가르쳐야할 사람도 붙어있는거, 솔직히 나도 프리셉터 해봤지만 진짜 감정컨트롤 너무 안됨 신규가 못하면 화를 내지 않으면(화내면 태움이라 지랄)걍 입 꾹 닫고 내가할게 가 됨..

    우리병원같은 경우는 태움 근절한다고 윗년차 갈아넣는 케이슨데 진짜 좆같아 신규들 무조건 편한방, 일 못하는 애들 무조건 쉬운환자, 이벤트 터지면 그환자 갑자기 올드한테 넘김, 신규가 못하면 올드탓, 못해도 잘했다 해줘라, 기다려줘라, 너네도 올챙이적 생각해라, 첨부터 잘하는 애들은 없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밥못먹고 신입은 신입일 다른데다 다 떠맡겨놓고 밥먹으러 갔다오라 밥먹고 일해라...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다 알지 근데 신입이라 치더라도 기본적인 루틴이나 진짜 상식선에서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것들, 본인이 잘못한 업무에 대해서는 혼나야 하는것아냐?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로
    근데 그러면 태움이니까 혼내지 말래
    이게 직장이냐

  • 21.11.29 23:20

    @할바시 와씨 읽다가 울컥했어...가르치던 신규가 독립다가오는데 워드일 빡세서 독립못할거 같으니까 프셉인 내 핑계 대면서 여기서 일못하겠다함..그래서 독립하고 3일만에 쉬운데로 로테됨..나만 태움간호사됬구요...

  • 21.11.30 00:41

    와 여시말 다 받아.. 일해보지 않으면 몰라 다른 직장은 인수인계 보통 신입때나 인사이동때만 받잖아 그러면서도 앞사람이 가르쳐주지않네 이상하게 했네 하는데 우린 그걸 매일 일하는 순간 받으니까 매일이 스트레스가 되고.. 첨에 신규일땐 선임들 눈치만 보이는데 중간연차되니까 선임, 신규 눈치봐야해.. 내 일하기도 벅찬데 프셉하라고하지 신규뒷턴이지 그냥 그럼 속으로 한숨밖에 안나와 엉망진창이라 간호사는 오래할 수록 더 부당한 대우받고 인정해주지도 않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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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1.29 23:30

    맞아 진심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여러방면으로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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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1.11.30 08:08

    자유롭게 사용해도 돼 여자들 직장 환경 나아지면 간호만 혜택보는 거 아니잖아 모든 건 연쇄적이야 간호 임금 오르고 환경 개선되면 모든 여초 직장들 임금 환경 대우 사회적 시선 다 개선되어 여자인 나에게 다 혜택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잖아 같이 노력해서 간호 환경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

    미국 간호사도 환경 개선하려고 투쟁 잦았다고 해 간호사들이 직접 말하는 병원의 '태움' [간호사, LIFE #3] https://youtu.be/KVIpGjuDsSo - @YouTube

    14:36

  • 작성자 21.11.30 08:16

    @스텐팬찌개 여기서 좋은 환경은 미국 간호사 환경을 뜻하는 거였어

    선배들이 반드시 투쟁해서 바꿔야 한다 아니고 미국 간호사 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나에 관한 이야기라서 갖고 왔어

    직장은 때려치지 않을 만큼의 임금만 준다더라 그러니 관두면 그제서야 개선이 시작되나봐 그 개선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계각층에서 욕 먹겠지 모두를 위한 투쟁인데 말야

  • 21.11.30 08:38

    구조적문제도 그렇고 단합안되는거 너무 싫엌ㅋㅋㅋㅋ 솔직히 한직종에 인원수가 적은편도 아닌데 진작에 다른 직종들처럼 뭉쳤으면 간호법이고 환자비율이고 다 통과됬을거야 매년 신규 배출되봤자 자기취업만 관심있고 에타에도 일반 글이랑 간호법 청원 요청글 댓글수진짜 차이많이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태움자살이다 열악한 근로환경 말하면뭐해 내부에서도 화력약한데

  • 21.11.30 12:56

    내친구 수술실에서 일하는데 몇년동안 주6일로 일하다가 이제서야 병원에서 주5일제 고려한다는 얘기 나오자마자 사람들 단체로 항의하고 전혀 관련없는 시청에도 전화하고 난리났대 자기네들 주말에 병원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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