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발산역에서 화성시청4.5(5.0)수원역으로이동 매산초주택가 찿다못차자 번지수 네비찌거서 겨우차자 담주
결혼식할 예비부부> 반포뉴코아2.0(2.5) 방배경찰> 방화1.5 셔틀발산이동
발산>염창육교콜무삥바리 등촌삼거리>호박에서 맘에안드는 부킹녀 화곡초입구떨궈주구
성산초교1.8 (2.0) 신촌창서초>차안에서 주둥이 쭉쭉빨아댕기는 절믄아그들 고척근린가시나
떨궈주고 가시나 집앞에가서 또 쭉쭈기 하다오는지 15분경과 (아!나두한때는...)원종2동 2.2(3.0) 원종사거리
4시50분첫차 606 일욜이라 배차느저서 사람 대다만타.. 화곡역 임무완료
아까 송정역에서 토스트하나 먹긴했는데 저녘7시에먹구 이리저리 힘들게 움직이는 대리인생 사먹구 들어가자니
감자탕,대박집,추어탕 맨날그거구 또쏘주생각나서 에이~ 그래두 지배가서 뜨끈한 국에다 편하게 밥먹자...
식구들잠깰까 조용히 문따구 세수발딱구 밥통여니 코드빠진 빈밥통이여~~~~
아! 걍 !$#@%$ 나가 한잔빠러?
참자 @ㅠ@;;
냉장고뒤저 떡만두 라면 끌여먹고나니 살거같네
피크타임땐 콜안노치려구 못머거 두시너므면 한콜이라두 더타려구 못머거 에이걍 지배가서 먹지 꾸 욱 참고
지배오면 가끔 마눌이 사먹구오겠지 착각속에 곤히 딸하구 주무시네...
가정가지신 여러 기사님들두 공감 하겠지만 이럴땐 정말 승질나죠.
글땐 총각으로 사는 고양 원당 문수칭구가 뱃속편할것두가꾸..
대리하면서 살빠지기는해두 살찌는 기사못봣네...당췌 살안찌는데 끼니두 못챙기구 이구..
이속모르는 여보야 잠만 쿨쿨 자지말구 밥통에 밥쫌해놔라!!!!
밥쫌해놔!!!!
식솔먹여 살리랴 분주히 뛰시는 여러분 잘챙겨 드시구 건강하시소...
(그전에 장안동에서 54년 형님뻘되시는기사분이 건강생각해 잘챙겨 사먹구라두 다니라 했는데 그게 쉽지않네..쩝~~)
일욜날 쉴까?말까?2#$#@@ 자자~~
첫댓글 운동하러 나왔다 생각하시고 가뿐하게 몇콜만 부담없이 타고, 조기 귀가에 한표 던집니다,, 돈않써서 돈벌고 돈벌어 돈벌고,, 운동하니 건강해져 돈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