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BC de Sevilla] 마르셀로 가야르도(리베르 플라테), 세비야 FC의 의중에 들어있는 프로젝트

[축신 노이어]

https://sevilla.abc.es/orgullodenervion/noticias-sevilla-fc/sevi-sevilla-marcelo-gallardo-proyecto-recamara-sevillista-202209192011_noticia.html#_tcode=Z2VvZXMy

세줄 요약

1. 현재로서는 클럽 내에서 감독 교체 논의가 있지는 않으나, A매치 기간 이후의 경기들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임

2. 만약 감독이 교체된다면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의 레전드 감독인 마르셀로 가야르도는 몬치가 좋아하는 감독

3. 아르헨티나 리그는 10월 말에 끝나고, 스페인 리그도 11월 초부터 한달 반 가량 휴식기를 가지기에 적응하기 딱 좋음

전문 번역

최근에 스포츠 부서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몬치는 그의 선수단 계획의 결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신규 영입 선수들이 팀의 전술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A매치 휴식기간은 발판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 때부터, 몬치의 신뢰와 함께, 로페테기 감독은 기어를 재조정할수 있고, 그리고 네르비온의 모두가 갈망하는 도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A매치로 인해 의무적으로 가졌던 휴식기간에서 돌아오게 되면,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아슬레틱 클럽이 줄지어 들어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 팬들을 위한 멋진 3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일련의 경기들은 많은 의심들을 해소하고 로페테기 감독의 미래를 정말로 결정할 것입니다.

어쨌던, 꼭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몬치의 머리에는 때가 되어 벤치의 분위기를 환기할 필요가 생겼을 때에 대비한 대안과 가용한 솔루션들이 들어 있습니다.

몇 주 전 ABC de Sevilla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스포츠 디렉터는 마르셀로 가야르도의 방법론과 그가 이뤄낸 일들의 팬입니다.

"엘 무녜코(남자 인형)"은 리베르 플라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이 되었으며 누녜스(리베르 플라테가 위치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내 지역)에서 성공적인 8년을 보낸 이후 그의 유럽 진출은 그 어느때보다 가깝습니다.

가야르도는 그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립니다.

한편, 호르헤 브리토가 이끄는 리베르 플라테의 이사회는 연말에 만료되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려 합니다.

2014년부터 리베르 플라테의 감독인 가야르도는, 46세의 나이로, 주목할 만한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들어올린 일을 포함하여 그의 팀에 14개의 타이틀을 가져다 주면서 미요나리오스 팀 벤치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격렬하고, 최고로 경쟁적이면서 또 공격적인 그의 플레이스타일은 오래 전부터 몬치를 매료시켰습니다.

그의 라커룸 관리와 여러 최고 수준 대회에서의 선수단 관리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가야르도는 최근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나 엔소 페르난데스(벤피카)와 같이 현재 유럽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세비야 스쿼드 내에서는, 곤살로 몬티엘을 그의 지휘 하에 둔 적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리그는 10월 말에 끝나고 스페인 라리가는 11월 9일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중단됩니다.

클럽들에게는 공식 경기가 없는 한달 반이라는 기간이 주어지게 되고, 가상의 새 감독에게는 훈련과 적응을 할 수 있는 프리시즌이 주어지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