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씨우씨” 궁시렁되면서 아침일정을 내 포켓피씨로 봤다.
또 욕나온다. 할께 뭐이리 많아. 여행가기전에……
날씨걱정에 온라인에서 날씨를 확인할겸해서 갔다가 드빙페이지를 여행가기전 마지막으로 보기위해 갔는데…… 어라!!! 채팅중이네……
앗싸 호랑나비…… 짱 하고 오곰의 정체를 밝키려는 순간…… 에러메세지가 뜬다…… 아이!! 스발… 이럴때면 정말로 내컴을 도끼로 내려치고 싶다. 결국 몇대 맞으니까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잠깐이였지만 여러사람들을 만나서 채팅도 하구 이야기를 좀하다 일정상 나왔다. 사람들은 만나는것은 재미있다.
쨉싸게 옷을입고 고양이세수를 한후 Volkswagen딜러로 향했다.
여행가는놈이 웬 차딜러 가냐구?
엔진오일갈러… 그렇다 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내차는 Volkswagen Jetta 유럽에선 Bora로 팔리는 차다. 이놈의 독일차는 다좋은데 엔진오일도 아무대서나 체인지를 못한다. 그래서 가는거다. 직장땜에 시간도 낼수도 없고 원래는 동생이 대신가서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저녁에 있으니까 아침일찍가서 해결볼려고 한것이었다.
첫댓글 oh i missed those green road signs
ㅋㅋ 잼있네요.
토끼와 고미...정말 "애칭" 답네요...느끼하더라도 이해하며 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