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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산악회 / 트레킹
 
 
 
카페 게시글
토요산행 후기 9/2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4산 종주
설악폭포 추천 0 조회 268 11.09.04 21: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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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00:00

    첫댓글 여전 하시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황석산 정상부에 파란 로프가 추가로 설치가 되었네요. 지난 겨울에 비해서.

  • 작성자 11.09.05 08:58

    방갑습니다 ~^-^~
    잘 계시지요 ~ 황석산 계울엔 아주 미끄럽겠던데요~

  • 11.09.05 00:31

    그 지겨운 잡풀속에서 웃으며 사진찍을수 있었다니 다행이군요.
    다시는 거들떠 보기도 싫은 거망산입니다.
    황석산 하나 건졌네요.

  • 11.09.05 02:42

    ㅋㅋㅋ 황석산 건지긴 했는데 누군가 잘못 만들어 놓은 이정표땜에 정직한 우리들은 이정표대로 갔다가 고생 헸네요 황당한 이정표 ,,,

  • 작성자 11.09.05 09:00

    힘든 산행도 지나면 추억이 되지요 ~^-^~
    거망산 가는 길이 지리산 벽소령-세석 가는 만큼 되네요 ~
    다음엔 거망샘을 바로 찾아가 ~시원하게~

  • 11.09.05 09:08

    설폭님은 낙천주의종결자!ㅎㅎ

  • 11.09.05 07:10

    기백산 인증샷 고맙습니다.
    기백산 정상에서 하늘을 올려다보시며, 무지 황홀해하시던 모습 생각나네요.
    근데 여전히 사진속 설폭님은 입을 꼭 다무시고 계십니다.
    좀 환하게 웃어보시라니까요.

  • 작성자 11.09.05 11:38

    너무 빠르셔서 못 따라갔네요~ 담에는 함산하시지요~^-^~
    조그만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망산 가는 길이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
    기백산 하늘의 별은 다시 가보고 싶은 밝고 멋진 별입니다 ~

  • 11.09.05 09:07

    전 블로그먼저 방문하구 왔어여~^^
    싱거운 산행일지라도 짭조름한 산우들과의 우정이있어서
    마냥 즐겁구 신나는 산행이었슴다!^^

  • 작성자 11.09.05 11:13

    함산의 즐거움이 큰 산행이었습니다 ~^-^~
    코스가 생각보다 길어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밤하늘의 별은 지금도 생생~

  • 11.09.05 09:27

    술을 마신뒤 산행은 힘들지는 않은데 속도가 안나던데요... 아주 좋은 경험했어요^^ 그 바람에 누굴 챙기고 생각하고 그런 여유가 없었어요 ㅠㅠ
    각박했던 거망산 까지의 산행....그후로 풀렸다고 또 마셨지요? ㅎㅎ 그래도 잼 났어요. 갈대 숲을 해집으며....모두 같이 할 수 있어서...

  • 작성자 11.09.05 11:15

    이번 산행은 생각보다 힘이 든 산행이었습니다 ~^-^~
    그래도 함산으로 즐산이었구요~
    칡주도 먹고~ 야채 무침도 아주 좋았습니다~

  • 11.09.05 09:29

    설알폭포님~~~거망샘 물 찾느라 고생 많이하셨구요
    지리한 산행이 재미없을까봐 몇몇은 알바로 거하게 끝냈지요...
    수고 많이하셨어요...^)^

  • 작성자 11.09.05 11:17

    ㅎㅎㅎ 거망샘을 그래도 찾아서 다행~^-^~
    단숨에 한병을 원 샷~^-^~
    ㅋ~ 물 맛 ~새로운 경험으로 하늘의 별은 지금도 새록새록 빛납니다 ~

  • 11.09.05 09:54

    기백산 정상에서의 별들의 잔치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였고 저도 설푹님과 같이 가슴에만 담고 왔습니다.
    황석산 산성에서 우리팀과 헤어졌을때의 안타까움과 거망산 정상 아래 있다던 샘물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처음 산행에 함께하여 이끌어주시고 인증샷도 찍어 주신 설푹,사패,설향난,향기,산그리움,물푸레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설푹님의 날머리 사과과수원까지의 산행 사진과 설명을 보고 있으니 산행의 기억이 순서대로 파노라마처럼 지나가 좋았습니다.
    총 27km에 일부 알바까지 합하면 28km여를 산행하는 것은 분명 쉽지않았지만 좋은 산우님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또 다시 산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1.09.05 11:27

    방갑습니다 ~^-^~이번이 처음 함산이지요~
    함산의 즐거움이 별미의 오찬과 중식으로 이어진 즐산이었습니다 ~
    거리가 다소 되는데 짐이 많고 물도 부족해 다소 힘이 든 산행이었지요 ~
    거망샘은 잊지 못할것 같고 ~
    밤하늘의 별을 보러 한번 더 가야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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