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7월 11일)❒
🌸아스포델 (Asphodel)
✦학명: Asphodeline lutea
✦꽃말: 나는 당신의 것(I am yours.)
✦과명: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개화시기: 6월~7월
✦원산지: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크기: 30cm~60cm
아스포델은 다양하게 쓰여 많은 오해를
낳기도 하는데, 시(詩)에 나오는 아스포
델은 종종 수선화를 가리킨다. 옛날에는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많은 종을 포함
하는 식물들을 아스포델이라 했다.
아스포델은 단단한 다년생 초본이며
잎은 가느다랗다. 꽃은 희색, 분홍색
또는 노란색이며, 길쭉한 꽃대에 멋있는
수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그리고 햇빛을 좋아해서 낮 동안 피었
다가 저녁 무렵이나 구름이 끼거나 햇빛
이 약한 날이면 잎을 닫는다고 해요.
'왕의 창'(King Spear)이라는 용감한
이름도 갖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신화에
는 낙원에피는 지지않는
'죽음의 꽃'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스포델 꽃점
당신은 사랑의 시련기를 겪게 되겠군요.
그러나 시련을 뛰어 넘었을 때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겠지요.
서로 사랑하면서도
멀리 떨어지고 마는 두 사람
만나려고 생각하면 만날 수 있는데도
왠지 소식이 끊어져 있어요.
이것이 시련이겠지요.
나는 당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려면
엄격한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해요.
✦아스포델 전설
신성한 시대에 신에게서 영원한 축복을
받은 아름다운 두 청년이 있었어요.
그들의 이름은 아마렌스와 아스포델
그러나 아스포델의 지나친 욕심과 의심
으로 인해 아마렌스는 아스포델에게
살해 당하고 아스포델은 지상으로 추방
당했어요.
영원한 생명과 저주를 업고 아마렌스를
찾아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저승꽃
아스포델 고대 그리스인들은 죽음의 꽃
이라고 불렀다고 하는 꽃이에요.
그 뒤 아마렌스가 영원한 생명을 상징
하는 꽃으로 쓰이게 되었기 때문에
아스포델은 잊혀지고 말았어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 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 나는 당신의 것"꽃말이 아름다운 " 아스포델'
처음 보는 꽃 같습니다.
"아스포델"의 전살도 잘 읽었습니다.
미션님!
주일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