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서는 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암 발병과 관련이 높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생길 수 있는 암으로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 암이 있으며,
그 외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과도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음주가 암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종류인 '에탄올'인데,
암 발생 위험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이 에탄올을 얼마나 많이
또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에탄올은 몸 속에서 흡수,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술을 마시고 난 후의 두통을 비롯한 여러 숙취 증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기도 하다는 것이라고 해요.
동양인의 약40%가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낮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음주로 인한 암에 동양인은 그만큼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1. 유방암
알코올과 유방암은 관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은 소량의 음주에도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4잔 정도 포도주를 마시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1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2. 간암
간암은 알코올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3. 대장암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술로 인한 대장암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소주 기준으로 7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 식도암과 구강.인후두암
식도암의 경우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세 가지가 음주,비만, 흡연이라고 하네요.
구강가 인후도 역시 알코올에 의한 자극과 흡수된 술 속의 발암 물질로 인해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는 부위라고 합니다.
특히 이들 암은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발병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술이 부르는 암!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챙기기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리 들어올렸다 내리기
자리에 누워 양손을 아랫배에 올리고 다리와 몸이 90도가 될 수 있도록
양발을 들어올려줍니다.
다리를 내린 상태에서 약3초 동안 버텨보세요.
내 몸에 맞게 약5회 정도 반복해줍니다.
허리와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다리를 직각으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해주면 됩니다.
아랫개에 힘을 주고 뱃심으로 다리를 움직이세요.
첫댓글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데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챙길래요*^^*
술 적당히 드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단월드 기체조로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