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엄청나게 무덥습니다.
덥다 덥다 웅크리다보니
오랫만에 매물을 올리게 됩니다.
작년에도 덥고더운 폭염이
일주일여 계속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일은 기억 코 싶지 않지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보니
이제 걱정이 됩니다.
재작년에는 선풍기가 없어도
사무실에 있을만 하였고
역시 평창하고도 방림면 운교리
여우재라고 하였는데
금년에는 전혀 예외가 없는 듯..........휴 우 우
해발 640m 여우재도
예외가 없는 듯 합니다.
오늘 올리는 매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저렴하고
매력있는 매물이라 판단
올려 드립니다.
무덥긴 하지만
찬찬히 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선점 하시면 좋을성 싶습니다.
우선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걸음을 옮겨 보시죠.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토 지 면 적 : 2,622㎡ (약793평) 대지 : (약139평) 전 : (약654평)
건 평 : 123.4㎡(약36평)주택 및 창고
매 가 : 일억삼천만원(₩130,000,000)
지난 해에도 금년 봄에도
본 공인중개사
메말라 갈라진 토지를 바라보며
쓰린 가슴을 하늘을 원망하며
아픔을 달랬는데
금년엔 장마가 길기도 하였지만
비도 많이 왔습니다.
아마 4년 만에
많은 비가 온듯 합니다.
비가 너무내려
인명 피해도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
물난리로 인한 피해도 많았으나
산천이 푸르고 생기가 살아나며
천지가 깨끗해 졌습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무더윈들 별수 있을라구요.
"만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현장으로 가는 길에
호젓하고
한가로운 팬션 화단에
만개한 봉숭아 꽃이
아름답고 탐스러버
한컷 올려봅니다.
봉평면 흥정계곡 상류로 부터
구비구비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어우러져
먹을게 없어도
기분이 넉넉 합니다.
잠시만 움직여도
원천없는 물줄기가
등짝을 적시지만
어느새
물의 색갈이나
짙푸른 나뭇잎의 면면과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가까워지나 봅니다.
하긴 입추가 지났는데
극심한 무더위도
절기만은 피할 수 없을터......흠
-보를 막아 급류가 멈춰 선
평창군. 읍. 뇌운계곡-
어느새 휴가도 막바지인가요?
올여름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보에서 흘러내린
나즈막한 물줄기에
반도를 펼치고
2∼3마리씩 걸려드는
피래미를 건져내느라
하∼ 하 ∼하∼ 하
기분좋은 웃음소리가 요란하지요.
하지만
어제 까지 북적거리던
거리와 계곡이 한가롭습니다.
보시다시피 매물 주택 주변은
산간 농촌지역으로
상당히 넓은 면적의
농지가 펼쳐져 자리하며
데펴진 열기로
진땀에 젖은 벼들이 헐떡거리고
밭에는 주로
고추 감자 옥수수 호박 등이
더위를 참아내며
결실을 위한
땀 방울을
외면 치 않습니다.
대단한 정성입니다.
동네에 연로하신 분이
멋진 손재주를 뽐내십니다.
하나 하나 올려진 조약돌에
세월에 흔적과
끈적한 땀내음이
열기와 어우러져
바람에 흩날립니다.
강가에 조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멋진 석탑으로 환생했는데
이분의 열정과 손끝과
땀으로 만들어진 작품만도
천여점은 더할겁니다.
본 공인중개사도 이런 석탑을
두어점 쌓아 볼까 합니다. 만,
생각뿐이지 쉽지 않습니다.
도로에서 커브를 돌아드니
더위에 들뜬 벼들이
열기가 토해내고
길가에는
푸른잎 엄나무(개드룹)가 줄지어
종대를 이루고 있음이
매물 주택에 다다랐습니다.
평창에도 감나무가 있는가요?
잎사귀를 보아 틀림없는 감나무 인데
글세요.....^ ^
감나무 옆에 고추며
한줄에 대파도 당연
매물에 포함된 토지구요.
좌측에는 대추나무
사람이 오래 거주하다보면
여러가지 나무를 심기도 하지만
매물 주택에 거주한
과실수와 멋진 조경수는
금전으로 환산 할 수 없을 터,
글쎄요 굳이 환산 해 본다면
아마 천만원은 더 할듯 싶습니다.
에게게 무슨 엄나무 몇그루 가지고
아∼휴 급하시긴
보신게 전부가 아닙니다.
농사를 지으려고
전원 생활을 바라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성격과 취향이 각각이다 보니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대화 타 보면
자연인이 따로 있을랑가요.
이곳은 지명과 같이
물이 흔하여
농사를 하면서
물걱정은 불필요입니다.
보시다시피
집앞까지 농수로를 설치
투명한 물줄기가
시원히 넘실거립니다.
지역이 평탄하여
토지에 물을 담고
벼를 심으면 논이고
물을 내보내고
배추며 고추나 특용 작물을 심으면
그냥 밭이 되는 것이죠.
사람도 각자의 성과 이름이 다르드시
토지의 지목은 따로 있겠지요.
매물주택은
건평이 40여평입니다.
주택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25평은 될듯하고
앞에 보이는 건물은 창고입니다.
조립식 판넬 집이라구요?
계곡이 아름답고 멋진곳에
전원주택이나 팬션들....... ^ ^
보이는 건물의 외부
샌드위치 판넬에
사이딩을 부착하고
취향에 맞는
외부용 페인트로 마감하면
아름다운 전원주택으로 변신 될것이구요.
마당앞에 흘러내린 물줄기 보이시죠?
농수로 입니다.
밭에 고추를 심고
아님 과실수를 심어도
목말라 아우성하는
그런 과실 수
안보셔도 될것이고.
집 주변 마당과 텃밭에
대추나무만도 7-8그루 되구요.
내년 봄
구수한 향기의 개드룹
도시에 계신
절친과 형제며 자녀들
넉넉히 택배 해도
부족 치 않을것이구요.
안주가 많다보면
술값도 상당하리라 생각 됩니다.
건강하신 분이 전원생활을 하시면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니요.
술을 마셔보시면
도시보다 훨씬 덜 취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드라구요.
어디 술에 장사 있던가요.
적당히 즐겨드시면.......ㅎ ㅎ
이런 울타리 보셨는가요?
이곳에 사시던 분이
연로하시어
자재분이 모셔 가시고
비워두느니
매물로 나왔는데
조경에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조금만 만져 주시면
아름답고 멋진
전원생활이 기다릴것입니다.
수담도 하고 견담도 하고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멋진 조경 울타리며
나무도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마당에 있는 멋진 조경수-
어떻습니까?
제말이 맞지요?
-주택 좌측면 장독대
장독대로 인하여
조경의 아름다움이 다소 .......↘↘
좀더 뒤로 옮기든지
아님 마당 우측편으로 이전 한다면-
-주택 좌측편에서-
-매물 우측에서 좌측을 바라보며-
주변에 능선과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지만
실물과는 각도와 생각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주소만 묻지 마시고
취향과 금액이
저렴타고 생각되시면
답사하시고 선점하시면
후회치 않을성 싶은데....
모두의 취향은 아니고
본 공인중개사의 생각입니다.
하긴 생각과 조건이 다양하니
겨울의 따뜻함보다는
하이얀 백설이 아름답고
북풍한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더 고려해 보시구요.
나서면 별거 아니지만
평창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다행히 금년 11월이면
K T X 열차가 운행됩니다.
일반인들이 열차를 이용하려면
내년2월 9일 부터 15일까지
치뤄지는
동계 올림픽이 끝나야
평창에서 가까운 역사에
하차 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모처럼 귀한시간 할애
장거리 오시는데
매물 사진과 내용 잘 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전화주시고
답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물 주택의 건물은 이렇습니다.
매물의 주택이 고급스럽고
잘 지었다고는 않겠습니다.
여러 매물을 보셨겠지만
이정도의 토지와
주택이 있는 집
이런 가격 찾기 쉽잖습니다.
토지 가격만도 매가를
상회하거든요.
매물 주변 토지가격은
대략 20∼25만원선 입니다.
최저 15만원을 잡아도
계산기 두드려 보시면 되겠구요.
현관 입구 앞은 샷슈를 설치하고
바닥에 장판을 깔았는데
말끔하지 않지만
할머니 혼자 계시다보니
대충 지내셨던 것 같습니다.
매입을 하시면
깨끗하고 멋진 칼라로
바꾸시면 되구요.
이왕 전원생활을 꿈하시는 거
외부도 좀 생각하시고
바닥과 화장실, 주방
도배 공사는 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전원생활을 하시려면
내가 사는 집이 아늑하고
사랑스럽고
어딜 가드래도
지체 치 못하고
서성거려지며
그저 나의 집으로 가고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라면
그런 생각은
멋진 전원생활이
틀림 없을 것입니다.
-거실-
-화장실-
화장실에 타일도 붙이고
이쁘게 꾸며 보세요.
충분이 멋지게 장식 합니다.
150여 만원 이면
멋진 화장실로 변실 할 것입니다.
매물 주택에서
서서히 걸어 2∼3분이면
보이시는 멋진 계곡이 있구요.
천변에 백사장도 넓직하여
낚시를 즐겨도
안주거리 넉넉 할겁니다.
매물 주택에서 계천까지
지적도상 거리가 160여m
직선거리 60여m입니다.
매물주택에서 출발
평창읍내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고
금년 말
운행하는 K T X 역사가 있는
장평까지는 20여분 거리입니다.
물론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하니
버스를 타고
읍내를 왕래 할 수도 있습니다.
집앞에 바라보이는
교량 위쪽에는 사진과 같이
멋진 병풍같은 벼랑이
자태에 한껏 폼을 잡구요.
낚시를 즐기지 않으신 분들은
작은 반도만 가지고도
싱싱한 피래미. 메자. 모래무지.
탱가리 등 다양한 수종의
풍부한 안주거리 버글거립니다.
백설이 뒤덮힌
혹한에도 물에 들어가느냐구요?
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하긴 한 겨울에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한냄비의 매운탕
그내음 향기
죽여줍니다.
본 매물의 주택은
방이 3실입니다.
방의 정리가 미흡하여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조금만 만지시면
멋지게 달라 질 것입니다.
본 공인중개사
주택도 신축하고
증축 리모델링도 합니다.
부탁하시면 외면 치 않을것이구요.
주방이 1실.
화장실 1실
25평 넓이이니
그려보시면 그림이 나올것이구요.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
에게 전화 주시구요.
더불어
평창 부동산.
평창 전원주택.
정선 전원주택. 정선 농가주택.
횡성 및 영월 제천지역에
전원주택이나
주택지와 관련한
문의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을 해소 코 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아름다운전원개발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가을이 멀잖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