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호우주위보 발령에도~
뉴스에서는 떠들석합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일기예보를 계속 검색합니다.
차츰차츰 비소식은 가랑비로~~
드뎌 들머리에 도착해서 인증후~~
만경강변 침수 우려로 도로이용.
내일 금강기맥 길에있는 청암산생태공원을지나 군산호수 대나무길~
날이 밝아오기전에 지나니 저수지가 무섭습니다.
호수가 얼마나 큰지,,
1시간40여분만에 호수를 벗어납니다.
서해랑 명판 반갑습니다.
군산 호수~일부는 범람해 있습니다.
공원
첨 만나는 이정표같습니다.
가야할 길이 침수되어 있습니다.
큰 도로로 빙~~돌아
오니 가야한 길이 공사중이며~여기도 일부 침수!
큰도로로 쭈욱 돌아
53코스 종점 인증후 쏟아지는 비를 피해 편의점에서 음료한잔하고
은파저수지를 가로질러 갑니다.
다행이도 데크길이 침수되지 않아 무사히 통과.
지인을통해 알아보니 오후에 통제가 되었다는~~
이데크를지나면은파유원지
한장씩!
찾아가셔요.
군산호수부터 구불길과 쭈욱 함께합니다.
동네 뒷산도 오르고
금강깅색 놋점재.
여기서부터 월명공원까지 함께 합니다.
통제했던 흔적
54코스 종점.
날씨가 좋았으면 여기가 시작점.
우산과 함께한 도보길이였습니다.
첫댓글 대장님
우중트레킹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