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겨울비에 겨우내 움츠렸던 앙상한 나무가지에
물기가 가득하고 금방이라도 고사리 손길을 내밀것 같은
달래가 달속에서 숨울 고릅니다.
아직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릴 시기인데
겨울은 분명 이상기온으로 눈이 내려야하는 때이지만
눈이 아닌 비가 내리고 강 추워가 없어니 좋기는 한데
이상 기온에 이래도 되겠나 싶다.
첫댓글 좋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날~^^
첫댓글 좋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