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4.3%,
국민의힘이
39%,
조국혁신당이
3.3%
등을 기록했다.(출처
:
리얼미터)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7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수층이 과표집 됐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12.3
내란 사태의 수괴 윤석열 대통령 석방이 역풍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고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누구와 붙어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4.3%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고 국민의힘이
39%,
조국혁신당이
3.3%
등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 주 대비
3.3%p
더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3.7%p
하락해 다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인
5.3%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것은
이번 여론조사 역시 전체
1510명의
표본 중 중도가
640명(약
42.4%)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보수가
445명(약
29.5%)이었으며
진보는 326명(약
21.6%)에
그쳐 보수가
8%p 정도 과표집됐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보수층이 약
13%p나
과표집됐던 지난 주 조사에 비해 보수 표집 비율이 조금 낮아졌을 뿐인데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와 인천·경기,
강원도에서 우세를 점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며 부울경에서도 근소하게 더 앞섰다.
그 밖에 서울과 충청권에선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과반 이상이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이었다.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와
30대,
60대에선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에선
46.2% : 29.5%로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40% : 55.5%로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가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우세했다.(출처
:
리얼미터)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집권
여당의 정권연장'은
40%에
그친 반면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는
55.5%를
기록했다. '집권
여당의 정권연장'은
전 주 대비
4%p나 급락한 반면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는
전 주 대비
5.1%p 급등해 양자 간 격차는
15.5%p로
크게 벌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부울경에선 양쪽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과반 이상이었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집권
여당의 정권연장'이
과반 이상이었다.
다만
60대는
양쪽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31% : 64.7%로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2배
이상 더 앞서며 진보층과 정치적으로 동조화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여야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6.9%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1%,
홍준표 대구시장이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3%,
오세훈 서울시장이
6.2%,
유승민 전 의원이
2.4%
등을 기록했다.(출처
:
리얼미터)
여야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6.9%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1%,
홍준표 대구시장이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3%,
오세훈 서울시장이
6.2%,
유승민 전 의원이
2.4%
등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는
전 주 대비
0.6%p
더 상승했고 오세훈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역시 각각 전 주 대비
1.1%p, 0.3%p씩
상승한 반면 김문수 장관과 홍준표 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은 각각 전 주 대비
0.8%p, 0.3%p,
0.6%p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가상대결
1의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출마할 경우
51.7% : 30.7%로
이재명 대표가
20%p
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대선 가상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1.7% : 30.7%로
김문수 장관을
20%p
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가상대결로 압축될 경우 이 대표가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며 승리하는 셈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는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와 강원도,
인천·경기,
충청권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장관은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그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40.1% : 40.6%로
거의 동률을 기록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초과했고 18세
이상 20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8.2% : 24.4%로
이 대표가 2배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진보층과 동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가상대결
2의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1.8% : 25.6%로
오세훈 시장을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두 번째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1.8% : 25.6%로
오세훈 시장을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김문수 장관이 출마할 때보다 더 큰 격차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는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와 강원도,
수도권(서울,
인천·경기),
충청권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텃밭인 대구·경북에서조차도
제대로 우세를 점하지 못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대부분의 세대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39.3% : 36%로
이 대표가 근소하게 더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초과했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8.2% : 22.7%로
이 대표가 2배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진보층과 동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가상대결
3의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2.3% : 25%로
홍준표 시장을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세 번째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2.3% : 25%로
홍준표 시장을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김문수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마할 때보다 더 큰 격차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는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와 강원도,
수도권(서울,
인천·경기),
충청권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 대구·경북에서도
33.3% :
33.9%로 거의 동률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가 모든 세대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41.6% : 26%로
이 대표가
15%p 이상 더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초과했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9.1% : 21.7%로
이 대표가 3배
가까운 지지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진보층과 동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가상대결
4의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1.8% : 18.6%로
한동훈 전 대표를
3배
가까운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네 번째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51.8% : 18.6%로
한 전 대표를 거의
3배
가까운 격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군들 중 가장 큰 격차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는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와 강원도,
인천·경기,
충청권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 대구·경북에서도
33.7% :
29.5%로 이 대표가 근소하게 더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가 모든 세대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42% : 27.8%로
이 대표가
14%p 이상 더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초과했고 18세
이상 20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8.5% : 17.6%로
이 대표가 3배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진보층과 동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얼미터의 정기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7.2%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2.5%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