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아부지 양복 수선해서 딸이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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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철 지난 아부지 양복 수선해서 딸이 입기🤗

쩌리쩌리쩌리 추천 0 조회 72,895 21.11.30 07:0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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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누렁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30 07:44
라섹한사람
21.11.30 08:02

혹시 나두 알려줄수있을까?!ㅠㅠ요즘에 옷 소비줄이고 안입엇던것들 수선해서 입어보려고 하는데!!
YeonKoungKim
21.11.30 09:51

여샤 댓글 보니까 안 나와있더라구ㅠㅠ 예전 영상이라 댓 삭제한 건지 뭔지,, 나도 알려줄 수 있을까?!🥺
hussler
21.11.30 07:36

논나 너무 좋아 멋있어
피글피그렛
21.11.30 07:45

저게 다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
복숭아레몬청
21.11.30 07:48

수선집 사장님 증말 금손이시네
세젤행가
21.11.30 07:55

와 나 전에 아빠 양복 줄이려고 수선집 갔는데 사이즈 많이 줄이는거는 못해준다해서 포기했었는데,, 믓찌다!!
벤츠녀
21.11.30 08:07

저 사장님 가게 행당동 그 수선집 아닌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벤츠녀
21.11.30 08:11

저 영상 보면 저 사장님도 우선은 논나님한테 뭐라뭐라 하신대 ㅋㅋㅋㅋ 버리는 옷을 왜 수선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버리면 안 되냐고 하시다가 만들어 주시는 듯. 나도 맡겨봐야지 😎
쩜.오라노
21.11.30 08:13

만석앜 정장좀 빌려줘봐!!!
갑각류알러지
21.11.30 08:15

와 수선집 사장님... 진짜 일 잘하시나봐...
우리동네는 되는거 기장 줄이는거밖에 없는데....
뤠디오가가
21.11.30 08:27

논나님이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원하는 모양 나오는지 잘 알아서 옷이 예쁘게 수선되는거같아ㅋㅋ
STAYC 재이
21.11.30 08:35

수선집 사장님도 대단한거여.. 손기술없어서 옷망칠까봐 아예 안해주는곳 개많음..
이성연
21.11.30 08:53

딴말인데 수선하는 거에 비해 돈이 적어서 복잡해지면 일이 커져 안 하는 곳도 많음 ㅠㅠ
하얀마음백범김구
21.11.30 08:57

수선집 사장님 대단하다
말머리성운좋아
21.11.30 09:11

나도 전에 아빠양복 품줄여입을랬더니 걍 새로사도될 가격 말씀하시길래 걍 다시 들고나왔었는디.....ㅠ(저 수선집 아니고 우리동네 수선집..)
닉넴뭘로하냐아아아
21.11.30 09:18

예전에 울동네 세탁소사장님이 젊었을때 양장점하셨던분이라서 교복줄이는거 겁나 잘줄이셔서 다른동네에서도 교복줄이러왓었는데ㅋㅋ 그런사장님들이 수선잘하시는듯!
키미진
21.11.30 10:15

와 주머니 다는 거 쩐다 나도 내 옷 다 주머니 달고 싶어
브누노마스
21.11.30 13:03

와 나도 아빠 정장 자켓 질도 좋고 디자인도 너무 이쁜데 어깨 진짜 미친 파워숄더라ㅠㅠ 수선 할랬더니 진짜 새자켓 한장 값이라 포기했어… 사장님도 새거 사입는게 싸다고 하셨는데ㅎㅎ 그대로 실천 하시는 논나님 멋있으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