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 죽겠습니다.. 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요.. 엄마의 도움으로 카드4
장을 지난 7월에 모두 없앴습니다.. 그중 농협카드 경우 24일까지만 선결
제 가능하다고 해서 24일날 월차를 내고 모두 완납했습니다.. 엄마 동의
없인 카드 만들수 없도록 등본띄어서 제출도 했구여..
그 후 짠순이로 거듭나서 새롭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 오전11시경 엄마
가 자고 있는 절 깨우면서 전화를 주셨습니다..(오늘 휴가)
농협에서 어떤 여자가 전화해서 하는말이.."카드 할부 수수료가 남았다"
돈내라 이었습니다.. 전.."무슨 소리냐.. 해지된걸로 안다"
그러자 그 여잔"할부금은 선결제가 그 날짜에 되지않는다.."하면서 제대
로 사과조차 하지않는거였습니다..전"낼 수 없다..3-4명 상담원이 24일까
지는 선결제 가능하다고 했다 무슨 소리냐."하곤 전 그냥 끊었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비씨카드로 전화하니.. 거기선 확인이 안된다며 은행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전 은행으로 하면 10-20은 기본으로 기다린다..해당
은행에서 전화하도록 업무요청해달라고 하자 그럴수 없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그러면 이 은행 저 은행으로 여러번 전화하지 않게 제대로
알려줘라 하자 한강로 지점은행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글루 전화하자 상담원이 "손님이 몰르고 안내셨네여~ 연쳅니다.."하는겁
니다.. 그래서 제가 "이래저래 해서 24일 내서 해지된걸루 알고 있다..
글구 어떻게 12일이 결제일인데 내 핸드폰으론 전화한번 안하고 이제야
집으로 전화해서 카드 대금이 남았다 라고 하냐"했더니 "핸드폰으로 했는
데 안받은거겠죠~"이러는거있죠.. 진짜 안왔는데...제가 당신하곤 말이
안되니팀장이든 점장이든 바꾸라고 하자 20여분뒤에 전화한다고 하곤 끊
었습니다..(저도 핸드폰 고객센타 상담원이라 대충 체계를 알아서.. 그
냥 넘어가기엔 넘 억울하더라구여.. 다 갚는데두 오안내하구.. 내 폰으
로 걸기전에 집으로 해서는 연체라 그러구..(그것도 엄마한테 카드대금
이 결제 안된게 있어서 전화했다고 말하고..금액은 말안했어도 불법추심
인거 같기두 하구.....) 어쨌든 20분뒤 한강로에 일하는 그 카드담
당자(김유현씨)가 처음엔 왜 부평에서 해지해놓고 자기네로 전화해서 난
리냐..하더라구여..글구 제가 상담원이 오안내한거다 거긴 녹취안되냐..
하니까 녹취까지 아는거 보니 이쪽계통에 있는거 같다고 하길래 아뇨.그
냥 상식적으로 알아요 하니까 그 사람이 "그런 상식은 있으면서 카드에
대한 상식은 없나보죠?" 이러는거 있죠..어쨌든 나중엔 인사치레로 하는
거겠지만 사과해서 제가 돈 입금시키기구 하구 끊었어여..
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여..? 농협이 이상한건가여?? 둘다 잘못한건가여
판단이 안서네여..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면 저 그냥 넘어가긴 억울한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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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짜증나여...!!
지성과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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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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